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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삼화, 상반기 영업이익 156억…“해외 체질개선국내 고부가제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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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8. 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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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삼화 안산공장 전경.
SP삼화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0.8% 증가한 1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1.5%에서 4.8%로 3.3%포인트(p) 상승했다.

순이익은 63억원에서 125억원으로 99.6% 증가했다. 매출은 3108억원에서 3219억원으로 3.4% 증가했다. 매출원가율은 78.0%에서 75.6%로 2.4%p 낮췄다.

회사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해외법인의 성공적인 체질 개선과 국내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대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주요 해외 거점에서 내화도료 확대, 대형 프로젝트 수주, 신규 아이템 도입 등 고기능성 소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재도장 사업이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고, 내화도료, 자동차 보수용 등 고부가가치 특수 제품 라인업이 성장세를 이끌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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