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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재난 현장과 행정 전반에서 국민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한 우수 공적 총 30건을 '2026년 수시 특별성과 포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특별성과 포상은 지난 6월 실시한 상반기 포상에 이은 두 번째 포상으로 소방청과 시·도 소방본부의 자체 심의를 거쳐 추천된 사례 가운데 국민 평가와 중앙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최종 점수에 따라 사례별로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이 이뤄졌다.
이번 포상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대형 사고를 막아낸 현장의 숨은 노력뿐 아니라,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다양한 성과들이 함께 담겼다.
현장대응 사례로 출근길 심정지 환자 구조, 터널 냉동탑차 화재 진압, 휴무일 고위험 행동 시민 구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 사진 속 단서를 통해 무응답 119 신고자의 위치를 확보해 구조한 사례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소방관들의 헌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책 성과 사례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해 군·의료기관과 응급의료 협력모델을 구축한 사례,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재난지휘체계 구축 사례,소방차량 상부에 소속·차량명을 식별할 수 있는 반사지(스티커)를 부착해 항공 시야 기반 관제·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도서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한 항공구급 모델 운영 사례 등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도 특별성과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용철 소방청장은 "재난 현장과 행정 전반에서 발휘된 헌신과 창의적 성과를 발굴해 예우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노력이 제때 정당하게 인정받도록 포상제도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