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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팀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9시 10분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과 관련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9곳에 대해 압수수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 특검팀이 압수수색에 나선 곳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해 경기·인천·부산·대구 등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다. 압수수색에는 특검보 1명과 검사 6명, 수사관 68명 등 모두 75명이 투입됐다.
선관위 특검팀은 "구체적인 압수수색 대상, 압수물 및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중인 관계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했다.
한편 지난 7일 공식 출범한 선관위 특검팀은 최장 150일간 투표용지 부족과 개표 강행, 투표 통계 조작,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등 12개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