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CJ ENM, 폴란드서 K-콘텐츠 확장…체코·슬로바키아 방송사와 공급 계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17010006562

글자크기

닫기

손강훈 기자

승인 : 2026. 09. 17. 10: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콘진원과 MOU
중동부 유럽 유통 확대…라이브러리 콘텐츠 10편 공급
스튜디오드래곤 김태훈 CP가 토크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김태훈 CP가 토크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CJ ENM
CJ ENM이 폴란드를 거점으로 중동부 유럽에서 K-콘텐츠 유통을 확대한다.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체코와 슬로바키아 방송사에 콘텐츠를 공급하며 유럽 시장 접점을 넓힌다.

CJ ENM은 지난 15~16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열린 '2026 한-폴 브랜드 위크'에 참가해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K-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폴란드 현지에서 콘텐츠 상영과 소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유럽 기관들과의 교류도 넓혀갈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CJ ENM의 주요 작품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선재 업고 튀어'와 '취사병 전설이 되다'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취사병 전설이 되다' 특별 상영회도 진행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김태훈 CP가 참여한 토크 세션에서는 작품의 기획과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하며 현지 관람객과 소통했다.

콘텐츠 유통 협력도 확대됐다. CJ ENM은 체코 'TV 노바(TV Nova)', 슬로바키아 'TV 마르키자(TV Markiza)'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기 라이브러리 콘텐츠 총 10편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도현 CJ ENM 콘텐츠유통BU장은 "현지 기관 및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하고 폴란드 내 K-콘텐츠 확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유럽 시청자들이 다양한 CJ ENM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J ENM은 글로벌 방송사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별 시장 환경과 시청자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통해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손강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