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방미에는 "소통 중" 언급
미중 정상회담은 24일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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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중미 양측이 상호 존중과 평등, 호혜의 정신에 따라 서로 마주 보고 나아가기를 바란다"면서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더 많은 큰일과 실질적인 일, 좋은 일을 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가문물국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미 국토안보부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문화재·예술품과 고생물 화석 등 58점을 돌려받았다. 이중에는 100여년 전 해외로 유출된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 소재 톈룽(天龍)산 석굴의 보살상 일부도 포함됐다.
이어 17일 뉴욕에서는 맨해튼 지방검찰청으로부터 문화재와 예술품 6점을 추가로 돌려받았다. 이렇게 이틀 동안 미국 측이 중국에 반환한 문화재와 예술품과 고생물 화석은 모두 64점에 이른다.
이번 반환은 오는 24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것이라는 사실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 미국이 중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꽤 노력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궈 대변인은 내주로 예정된 시 주석의 방미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을 확인하지 않았다. 시 주석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지와 방문한다면 구체적인 날짜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중미 양측은 연내 정상 간 교류 일정과 관련해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만 답했을 뿐이다.
궈 대변인은 지난 10일에도 미중 정상 간 교류 일정과 관련해 같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분위기로 볼 때 정상회담의 성사는 100% 확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더불어 상당히 괜찮은 합의가 도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