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與 “野, 대통령 말 곡해…듣고 싶은 말만 들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19010007251

글자크기

닫기

김동민 기자

승인 : 2026. 09. 19. 09: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근거 없는 왜곡과 정쟁 몰이로 소설 쓰는 행태 그만"
"국회서 물가 안정 등 민생을 위한 대책 마련에 협조"
3433259_3549951_1833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인 전은수 의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민의힘을 향해 대통령의 말을 곡해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이 전날 대통령 기자회견 직후 여전히 연임과 공소 취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는 취지로 지적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저는 연임할 생각, 전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연임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그리 어렵냐'며 말꼬리를 잡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을 연임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 국민의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전 원내대변인은 "공소 취소 문제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은 조작기소 특검법에서 기존 기소 사건의 이송·처분에 관한 조항을 삭제하고 진상 규명에만 집중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국민의힘이 줄곧 문제 삼아 온 그 조항을 대통령 스스로 없애 달라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공소 취소 완수 임무'를 맡은 인사로 몰아가고 있다. 공소 취소 조항 자체를 없애자는데 김 후보자와 공소 취소가 무슨 상관이냐"며 "더구나 대통령은 김 후보자 임명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고, 국민 눈높이를 신중히 고려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왜곡과 정쟁 몰이로 소설 쓰는 행태를 그만둬라. 장외를 떠돌며 거짓으로 국민을 호도할 궁리만 할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물가 안정 등 민생을 위한 대책 마련에 협조해라"고 했다.
김동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