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트럼프, 이란 ‘7일 휴전·호르무즈 개방’ 거부…중간선거 뒤 폭격 재개 거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27010009177

글자크기

닫기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26. 09. 27. 04: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란 요구, 해상봉쇄 해제·원유 제재 면제·동결자산 120억달러…7일째 해협 개방
미 재무부 50여개국 접촉…오만·UAE·튀르키예, 이란 항공·은행망 차단
이란 "우라늄 농축·고농축 반출 양보 없다"
USA GOVERNMEN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신설 사우스론 헬기장에서 마린원에 탑승하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테네시주 녹스빌로 이동해 테네시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의 대학 미식축구 경기를 관람한다./EPA·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해상봉쇄 해제와 원유 제재 면제 등을 전제로 한 이란의 7일 휴전·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을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도 이란과의 협상 자체에는 계속 열려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 이후 이란 폭격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참모들에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UN-GENERAL ASSEMBLY-IRAN-PRESS ENCOUNTER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발언하고 있다. 아라그치 장관은 카타르를 통해 미국에 '구체적인 7일 계획'을 전달했으며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면 호르무즈 해협을 7일 이내에 재개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신화·연합
◇ 트럼프, 이란 7일 휴전안 거부…미 관리 "중간선거 후 폭격 재개 유력 판단"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나서며 기자들에게 "그들은 제안을 했고, 나는 그것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도 합의를 원하고 나도 합의하는 것을 좋아한다"면서도 "그러나 그 합의는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너무 심하게 지고 있기 때문에" 호르무즈 해협을 즉시 개방하는 합의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안 거부에 앞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을 '트럼프 해협(Trump Strait)'으로 표기한 지도 이미지를 올렸다.

협상 가능성을 열어둔 공개 발언과 별개로 트럼프 대통령은 폭격 재개 가능성을 참모들에게 언급했다. WSJ는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충족할지에 대해 비공개적으로는 회의적이며 폭격 재개 가능성이 크다고 참모진에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검토 중인 타격 수준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미국이 다른 우발 상황에 대비해 줄어드는 탄약을 아끼려 한다는 점이 대규모 전투 작전 재개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입장이 향후 수주간 전쟁이 이어지면서 바뀔 수 있고 중간선거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미국 관리는 이란의 위협에도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도록 보장하는 미국 주도의 노력이 합의의 시급성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US-ECONOMY-DIESEL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마라톤페트롤리엄 로스앤젤레스 정유공장 인근 셸 주유소에 일반·중급·고급 휘발유·디젤의 갤런(3.785ℓ)당 가격이 표시돼 있다.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정유공장은 하루 36만5000배럴의 원유 처리 능력을 갖춘 미국 서부 최대 정유시설로, 캘리포니아대기자원위원회(CARB) 기준 휘발유와 디젤 등을 생산한다./AFP·연합
미국 내 유가 급등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자동차협회(AAA) 집계를 인용해 26일 전국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3.785ℓ)당 4.49달러(6102원)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2월 28일의 2.98달러(4050원)에서 올랐다고 전했다. 트럭·기차·농기계 연료인 디젤은 갤런당 평균 6.48달러(8806원)로,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6.53달러(8874원)에 근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에서 휘발유 가격이 중간선거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선거 직후 급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전쟁은 선거 직후 매우 빠르게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WSJ는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입장이 전쟁과 평화 사이에 놓인 현 국면을 다시 적대행위 쪽으로 기울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국제위기그룹(ICG) 알리 바에즈 이란 국장은 이란의 제안에 대해 "이것은 영리한 수"라며 인기 없는 전쟁을 끝내고 중간선거를 앞두고 에너지 가격을 낮춘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우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이란에 크게 유리했던 합의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바에즈 국장은 핵 문제에 도달하는 압축된 시간표가 인내심 없는 대통령에게 호소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IRAN-CRISIS/PEZESHKIAN-QATAR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오른쪽)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카타르 외무부 제공·로이터·연합
◇ 이란 요구, 봉쇄 해제·동결자산 120억달러·원유 제재 면제…7일째 호르무즈 개방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한 이란의 제안은 미국의 봉쇄·제재 완화와 7일간의 단계적 이행을 묶은 구상이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4일 유엔 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기자들에게 중재국을 통해 미국에 '7일 계획'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에 따르면 7일간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적대행위가 중단되고, 미국은 최소 120억달러(16조3080억원)로 추산되는 이란의 동결 자산을 해제하며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를 면제하고 해상봉쇄를 푼다. 이 조건이 충족되면 마지막 7일째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이후 핵 프로그램에 관한 포괄적 협상이 즉시 시작된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제안이 지난 6월 미국과 이란이 체결했다가 곧 무산된 양해각서(MOU)의 약속과 거의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이란 관리들은 6월 합의가 핵 협상 개시까지 60일 시한을 뒀던 것과 달리 이번 제안은 훨씬 빠른 속도로 움직이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11월 3일 중간선거 전에 합의가 이뤄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22일 카타르가 양측 사이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간접 협상을 했고, 이 접촉을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카타르가 중재한 3시간 협상이 돌파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란과 중재국들에 트럼프 대통령이 해상 봉쇄를 해제할 의사가 없다고 통보했다. 미국은 경제적 압박이 결국 이란 정권으로 하여금 미국 정부와 페르시아만 연안 아랍국들에 유리한 조건의 합의에 서명하도록 만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WSJ는 진단했다. 아랍 중재국들은 이란 외교관들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여러 제안을 제시했고, 자국의 경제 위기 심화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2월 개전 이후 사실상 이란을 운영해 온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새로운 합의 공식을 검토하지 않겠다며 장기전에 대비돼 있다고 밝혔다. IRGC는 원유 판매 제재 완화와 동결 자산 접근, 호르무즈 해협 관리에서 이란 정권의 역할 인정을 담았던 6월 예비 합의에 가까운 조건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IRAN-US-ISRAEL-WAR-AVIATION-SANCTION
이란 민항기가 25일(현지시간) 테헤란 메흐라바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미국은 9월 초 이란 항공 부문에 제재를 부과하고 관련 기업에도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주변국들이 제한 조치를 도입하면서 이란 주요 항공사들은 23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취소했다./AFP·연합
◇ 미 재무부 50여개국 접촉…오만·UAE·튀르키예, 이란 항공사·은행망 차단

미국이 봉쇄 해제 요구를 일축한 배경에는 제재 압박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판단이 있다. WSJ는 조너선 버크 미국 재무부 테러자금조달 담당 차관보가 이달 중동과 유럽을 순회하며 이란의 교역 상대국들에 이란과 미국 중 하나를 택하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씨티 런던 매니징디렉터(MD) 출신인 버크 차관보는 "우리는 파트너들에게서 새로운 긴박감을 보고 있다"며 상대국들이 이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재무부는 50개국 이상과 접촉했으며 최근 며칠 사이 이란 항공사들이 역내 주요 노선에서 차단됐다. 20년간 이란 제재 자문을 해 온 나이절 쿠슈너 영국 변호사는 미국이 2010년부터 시작된 장기 캠페인보다 몇 주 만에 더 큰 효과를 냈다고 진단했다.

버크 차관보의 첫 순방지 오만은 방문 1주일 이내에 IRGC와 연계된 민간 항공사 마한항공의 모든 운항을 금지했고, 이란 항공에 대한 새로운 미국 제재 발효 이후 23일 모든 이란 항공사를 차단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번 주 이란 최대 상업은행인 멜리은행의 현지 지점이 이란 관련 거래를 수행하는 것을 금지했고, 24일에는 이란 항공사들의 모든 운항을 금지했다.

튀르키예는 마한항공 운항을 취소하고, 이란과 튀르키예 간 무역 거래 통로 역할을 해 온 대형 민간 대출기관 멜라트은행의 면허를 별도로 취소했다.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도 이란 항공사들의 운항을 차단했다. 버크 차관보는 2주간의 순방을 런던에서 마무리했고, 영국은 유럽 금융 중심지에서 영업해 온 이란 은행들에 대한 면제를 갱신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제재 효과는 이란 내부 경제에서 직접 확인되고 있다. 이란 경제는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란 국민은 기초식품 물가 급등과 의약품 부족, 상거래 차질을 겪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번 주 유엔 총회에서 제재가 초래하는 고통을 인정하면서도 이란이 압박에 맞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제재에 직면한 이란 국민의 저항은 더 커질 뿐"이라며 "우리는 결코 고개를 숙이거나 무릎을 꿇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재무부 정보·분석 담당 부차관보를 지낸 매슈 레빗은 제재의 효과는 압박을 계속 유지해야만 나타난다고 평가했다.

APTOPIX Iran War
이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25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열린 국가 주최 오토바이 행진 '잔파다(Janfada·이란을 위한 희생)'에 참가하고 있다. 인근 광고판에는 페르시아의 전설적 영웅과 비행체가 미국 항공모함을 공격하는 모습과 함께 영어·페르시아어로 "페르시아만에서 새로운 힘이 떠오른다", "사탄의 군대는 페르시아만에 수장될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AP·연합
◇ 이란 고위 관리 "핵 양보 없다"…후티 미사일 2발·드론 2대 vs 사우디 연합군 요격

미국과 이란은 협상의 우선순위를 놓고 맞서고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과 해상봉쇄에 협상의 초점을 맞추려는 반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핵 양보를 요구하고 있어 핵심 쟁점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고 짚었다. 이란은 미국이 조건을 이행한 뒤에야 핵 프로그램에 관한 세부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악시오스는 미국 협상단이 22일 협상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지 않으므로 이를 조건으로 요구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미국 관리들은 최근 72시간 동안 약 6000만배럴의 원유가 미국의 보호 아래 해협을 통과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핵 문제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란의 한 고위 관리는 25일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을 수용하더라도 핵 프로그램에서는 어떠한 유연성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이 관리는 미국이 "이란의 모든 조건을 충족"할 때까지 해협이 계속 닫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리는 우라늄 농축과 고농축우라늄(HEU)의 국외 반출 등 이란의 권리에 대해서는 양보가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HEU 반출은 미국의 핵심 요구 중 하나다.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지난 5월 HEU를 국외로 반출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렸다고 로이터가 이란 고위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2025년 6월 이란 핵시설을 공격했을 당시 이란이 60%로 농축된 우라늄 440.9㎏를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무기 제조에 필요한 90%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 가운데 얼마가 남아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이란 관리들은 최고 농도 농축 우라늄의 희석에는 동의할 수 있다고 밝혀 왔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번 주 이란이 '평화적 핵기술'을 개발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이스라엘과 미국, 다른 서방 국가들은 이란의 60% 농축을 근거로 핵무기 추구 의혹을 제기해 왔다.

YEMEN HOUTHIS CONFLICT
조문객들이 23일(현지시간) 예멘 사나의 한 묘지에서 최근 교전으로 사망한 후티 전투원의 시신을 안장하고 있다. 후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정부군을 상대로 공세를 벌인 뒤 예멘 홍해 연안의 광범위한 지역과 마윤섬을 장악해,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 바브엘만데브 해협 주변에서 입지를 강화했다./EPA·연합
핵 협상이 멈춰 선 사이 후티와 사우디 연합군의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은 26일 새벽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과 드론 2대를 요격했다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연합군은 미사일이 남서부 도시 카미스 무샤이트로, 드론이 수도 리야드로 향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방위는 밤사이 카미스 무샤이트와 아브하에 경보를 발령했다. 사우디 군 대변인 투르키 알말키 소장은 별도로 카미스 무샤이트를 향해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요격·파괴했다고 주장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후티는 7월 리야드를 상대로 해상 봉쇄를 선언한 이후 사우디 도시와 에너지 인프라, 홍해의 사우디 선박을 겨냥한 공격을 이어 왔다.

걸프 아랍국가들을 대표하는 걸프협력회의(GCC)는 최근 후티 공격을 "중대한 격화이자 역내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했다. 앞서 바레인이 주도한 80개국은 24일 오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이란 공격과 예멘·사우디·홍해에서의 후티 행위를 규탄하고 통행료 없는 해협의 즉각적인 재개방을 요구했다.

사우디·파키스탄·튀르키예 군 수뇌부는 리야드에서 사우디가 직면한 위협을 점검했고, 세 나라는 지난달 어느 한 나라에 대한 무력 공격을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는 메카 공동방위협정에 서명했다. 사우디 국방장관 칼리드 빈 살만 왕자는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과 협정에 따라 사우디에 대한 공격에 맞서는 공동 노력을 지속하기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