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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디 올 뉴 일렉트릭 CLA’, 기후부 행사서 ‘PnC’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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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6. 10. 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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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서 행사 개최
자동 인증·충전 작동·차량 충전기 호환성 검증
[사진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기후부 ‘플러그 앤 차지(PnC)’ 시연 행사 참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기후부 '플러그 앤 차지(PnC)' 시연 행사 참여, 디 올-뉴 일렉트릭 CLA로 PnC 기술 시연./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1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서 개최한 '플러그 앤 차지(PnC)' 시연 행사에 4분기 출시 예정인 '디 올-뉴 일렉트릭 CLA'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시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후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 인증체계를 활용한 전기차 자동 충전·결제 기술이 실제 차량과 충전기에서 작동하는지, 자동차 제작사와 충전기 제조사가 달라도 호환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전기차 6종과 공공 급속충전기 3종을 활용했으며, 디 올-뉴 일렉트릭 CLA도 제작사별 차량 시연에 참여했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차량에 저장된 인증서를 통해 자동 인증을 거쳐 충전을 시작하고, 충전 종료 후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요금을 자동 결제하는 국제표준 기반 기술이다.

벤츠 코리아는 내년 1분기 국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디 올-뉴 일렉트릭 CLA'와 '디 올-뉴 일렉트릭 GLC' 등 신규 전기차 모델에서 PnC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GS차지비와 협력해 통합 충전 서비스 'MB.CHARGE Public'을 통해 국내 전기차 고객의 공용 충전소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고객들은 GS차지비 및 로밍 파트너사의 충전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여러 충전 서비스에 각각 가입할 필요 없이 '메르세데스-벤츠 애플리케이션(Mercedes-Benz App)' 하나로 주변 충전소 검색, 실시간 이용 현황 확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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