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의료 교류 관련 대담
협회 소속 의료인 4인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6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주한 중국 대사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 대사와 만나 한중 의료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 ac0e4577022e4ed8fa5c1f44d9ac907 | 0 | |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와 대담 중인 권기식 회장(왼쪽)./한중도시우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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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면담에는 박승호 인천시 성형외과의사회 회장, 이호익 인천광역시의사회 부회장, 김용태 평조학회 회장(한의사), 정병곤 경북 한의사회 의무이사(한의사) 등 협회 소속 의료인 4인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면담 모두에서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 의료기관을 찾아 성형·피부·건강 검진 등을 받고 있다. 그런 만큼 한중 의료분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협회는 양방과 한방 분야에서 한중 의료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 성형의료 교류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우선 경북 한의사들과 중국 허난(河南)성 중의사들이 서로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라면서 주한 중국 대사관의 협력을 요청했다.
 | 4d4ff6d6981c588175658c496db7a6b | 0 | | 대담 후 기념사진을 찍은 한중 관계자들./한중도시우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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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대사는 이에 "한중이 첨단 의약산업과 실버산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화답한 후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한중 의료계 교류와 의약 및 실버산업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지난달 20일 중국 허난성 안양(安陽)시에서 한국·허난성 전통의학 교류회를 진행한 바 있다. 협력 방안 등 역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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