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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은행팀 채종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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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최고 19.4% 이자' 청년미래적금, 10월 7일부터 2차 모집
부산은행 충전이익 735억 급감…지방은행 수익성에 무슨 일이
[취재후일담]한은 가계부채 리스크 판단기준 '개인'에서 '가구'로 변경한 배경
美 금리 인상에 대출금리도 '들썩'… 11월 금통위에 쏠린 눈
코픽스 오름세 이어진다…잔액·신잔액기준 모두 상승
정부가 3조원 규모의 신규 캠코펀드를 조성해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재정과 민간 각각 1조5000억원 씩 총 3조원의 신규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60%를 주거사업장에 주목적투자해 약 1만80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서울 마포구 도화동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아 캠코 PF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의 운영 현황과 신규 펀드 조성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
미국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한·미 기준금리차가 1%포인트로 다시 벌어졌다. 시장에서는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지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대출금리도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이미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7%에 육박한 상황에서 차주들의 대출 문턱과 이자 부담이 한층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
IBK기업은행 본점을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향후 10년간 40조원이 넘는 경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손실의 대부분은 기업은행이 아니라 중소기업과 거래기업의 생산과 투자 감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가 기업은행 노동조합의 의뢰로 수행한 'IBK기업은행 본사 지방이전 파급효과 종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은행 본점 지방 이전에 따른 국가 경제의 연간 순손실은 5조88..
NH농협은행이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2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지난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법무보호대상자 생활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이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갱생보호기금 1억원과 1억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
SBI저축은행이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주니어 보드 'IBS'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니어 IBS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석 대표이사와 IBS 4기 구성원 12명 등이 참석했다. IBS는 'It's a Big Step'의 약자로 젊은 직원들의 의견이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소통 방식을 운영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을 받는다. 청년미래적금은 3년간 매월 1000원에서 5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납입액의 일정 비율을 기여금으로 지원하고,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최초 모집과 동일하다. 총급여 7500만원 이하 소득자 또는 연매출 3억원 이하..
은행권 기업대출이 200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부실여신은 대출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기업여신 건전성 악화가 두드러지면서 기업금융 확대에 따른 부실 관리 필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은행권 기업여신 잔액은 1971조3476억원으로 2022년 1611조4859억원보다 35..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동결했다. 반면 잔액기준과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동시에 상승하며 코픽스를 준거금리로 삼는 주요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상품의 금리도 오를 예정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18%로, 전월과 동일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7월까지 네 달 연속 상승했으나 지난달 상승세를 멈췄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지난주 한국은행에서 가계부채 리스크를 개인이 아니라 가구 단위로 평가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저축이나 대출 등 대부분의 경제적 의사결정이 가구 단위에서 이뤄지고 있어 신용 위험 역시 가구 단위에서 파악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이유입니다. 보고서에서 나타난 결과들 역시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소득과 소비 간 연관성도 개인보다 가구 단위에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가구 내에서 소득이 공유되기 때문입니다. 2인 가구와 3인 가..
BNK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보호를 그룹의 규범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에 내재된 소비자 불편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BNK금융그룹은 최근 그룹 경영진 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전 계열사의 상품이나 서비스에서 소비자 불이익이나 오인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품의 기획 및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금융을 이용하는 전 과정에서 불이익이나 오인 가능성이 없는지..
은행연합회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경영 컨설팅에 나선다. 비수도권 등 상담을 받기 어려운 지역과 청년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원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은행연합회는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총 1300회의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하는 '은행권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용보증기금은 강승준 이사장이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포용금융의 가칠르 확산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7월 시작됐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
지방은행의 수익성 회복에 경고등이 켜졌다. 비이자이익 부진과 비용 증가로 상반기 순이익이 줄어든 가운데, 최근에는 예금 확보 경쟁까지 거세지면서 예대마진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시중은행보다 취약한 수신 기반에 지역 경기 부진까지 맞물리면서 수익성을 방어하기도 쉽지 않은 모습이다. 과거 시중은행보다 높은 예대마진에 기대온 지방은행의 수익 구조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대 지..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이 지역 청년들을 위해 추진해 온 일자리 창출 지원이 인정받으며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정부포상에서 훈장을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10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및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김 행장이 청년일자리 사회공헌 부문 석탄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
사업자대출을 받은 뒤 당초 대출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발 사례가 빠르게 늘면서 사업자대출 관리와 금융회사 내부통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실행된 사업자대출 가운데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다가 적발된 경우는 1167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