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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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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다빈 기자

dabinnett@daum.net

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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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채납의 '성공 방정식'…신영·영등포구가 만든 여의도 새 랜드마크 '브라이튼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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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4지구 재개발 입찰 '표류'에…롯데건설 "필수서류 완비, 원칙대로 준비"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절차가 재입찰 공고와 취소를 거치며 혼선을 빚는 가운데, 대우건설과 마찬가지로 사업에 입찰한 롯데건설 또한 "조합 지침과 관련 법령을 엄격히 준수해 모든 필수서류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입장문에서 롯데건설은 "성수4지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강변 랜드마크가 될 중요한 사업지"라며 "조합원 이익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조건을 준비해..

[기자의눈] 정부·민간 '두 고래' 싸움에 부동산 안정화 '새우'는 클 수 없다

2022년 방영돼 큰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는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 있다. 국내 1등 재벌그룹으로 묘사되는 순양그룹의 총수 진양철 회장(이성민)이 어린 손자 진도준(송중기)에게 퀴즈 하나를 던지는 대목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는 말이 있지. 그렇다면 새우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진양철의 질문은 단순한 수수께끼가 아니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이라는 '새우'가 값싼 저가 반도체를 앞세운 글로벌 기업이라..

"가덕도 대신 르엘" 오일근號 롯데건설, 수익성 회복 '정조준'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취임 한 달여 만에 자신의 전략적 경영 색깔을 회사 전반에 본격적으로 입히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임 이후 길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리스크 관리 기조가 구체적인 경영적 판단으로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오 대표가 강조하는 의사결정은 '선택과 집중'이다. 장기간 자금이 묶이고 변수가 많은 대형 프로젝트보다, 수요가 확실한 서울 핵심지 정비사업에 역량을 우선적으로..

허용주 號 기계설비건설협회 출범…"수익성 확보해 산업 체질 개선"

대한기계설비설건협회가 허용주 화인메컨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맞으며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건설경기 침체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 속에서 출범한 만큼, 허 신임 회장은 업계가 맞닥뜨린 산업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임기 기간 동안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13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를 본격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설비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GS건설, 부산 첫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 "개통"

GS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부산 최초의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가 10일 자정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국내 최초 전 차종 통행이 가능한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다. 부산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잇는 지하 도로로, 부산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평가된다. 총 연장 9.62㎞, 왕복 2~4차로 규모다. 2019년 11월 착공 이후 약 6년 2개월간 공사를 거쳐 개통됐다. 총사업비는..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중대재해 예방"

포스코이앤씨는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 1200억원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동절기..

롯데건설, 성수4지구 구조설계에 '레라' 참여…"글로벌 초고층 기술력 적용"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위해 글로벌 구조설계 전문회사 '레라(LERA)'와 협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수4지구를 한강변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뉴욕 맨해튼의 초고층 주거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해, 구조 안전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레라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

"결국 기댈 곳은 수도권"…다시 도는 건설사 '분양 시계'

'일시 정지' 상태에 놓였던 건설사들의 신축 아파트 분양 사업이 연초 들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 탄핵과 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층 강화된 금융 규제,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고금리 여파 등으로 미뤄졌던 분양 일정이 재가동되는 흐름이다. 이 과정에서 건설사들의 시선은 미분양 부담과 가격 조정이 이어지는 지방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뚜렷하게 쏠리고 있다. 서울 전..

직접 사업 챙기는 허윤홍 대표…GS건설, 호주서 '외연 확대' 나선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호주 건설시장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낙점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직접 나섰다. 그간 GS건설이 현지에서 쌓아온 도로·철도 인프라 수행 경험을 토대로 '전력망(Grid) 인프라' 구축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GS건설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허 대표가 호주를 방문해 현지 인프라 현장을 점검하고, 빅토리아주 주요 인사 및 컨소시엄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건설공제조합, 취약계층에 PC·노트북 279대 기증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12월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톱·노트북·모니터 등 중고 전산장비 279대를 기증했으며, 해당 장비가 지난 1월 말 조합이 후원하는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배포가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조합은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4000대의 누적 기부량을 기록했다.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은행권 소극적 태도에 감정평가사協 "금융기관 자체 감정평가 중단 협의 난항"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사협회는 금융당국과 원칙적 합의까지 이뤘음에도 은행권의 소극적 태도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금융기관의 자체 감정평가는 감정평가법 위반이자 금융 건전성과 금융소비자 권익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4대 시중은행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나 합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구체적으로 협회는 금융기관이 소속 감정평가사를 고용해 담보가치를 산정하는 행위가..

"플랜트·인프라 성장" GS건설, 지난해 영업익 4378억원…전년比 53% ↑

GS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4378억원을 기록하며 뚜렷한 수익성 회복 흐름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날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지난해 12조4504억원, 영업이익 4378억원, 신규 수주 19조2073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3.1% 증가했다. 특히 신규수주는 가이던스로 제시한 14조3000억원을 34.3% 초과한 19조2073억원을 기록하며,..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연희' 당첨자 계약 실시…"서울 첫 하이엔드 주목"

SK에코플랜트는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서울에 첫 적용하는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의 당첨자 계약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드파인 연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9년 1월이다. 드파인 연희 당첨자 계약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4...

롯데건설, 성수4지구에 글로벌 '르엘' 승부수…"데이비드 치퍼필드와 협업"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사업에 글로벌 건축설계사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를 참여시키며 하이엔드 주거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성수4지구를 장기적 관점에서 상징성을 갖춘 주거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 아래, 외관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 손을 잡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

국토부, '1·29 대책' 교통 논란 선제 대응…"지자체 협의체 가동"

서울 등 수도권 6만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1·29 주택 공급 대책'을 둘러싼 교통 혼잡 우려가 확산되자 국토교통부가 지자체와의 협의 채널을 공식화한다고 5일 밝혔다. 주택 공급 속도는 유지하는 한편,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사업 지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국토부는 이날 '주택 신속 공급을 위한 교통개선 협의체'를 구성해 대책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협의체는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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