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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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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배다현 기자

dhbae0519@gmail.com

안녕하세요. 배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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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028년까지 '퀀텀리프' 준비…전사적 로드맵 새롭게 수립"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향후 3개년에 걸쳐 회사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사적 사업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한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AI로 인해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재 시점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을 추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 호규찬 컴플라이언스실장 영입…"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

GC녹십자는 신임 Compliance실장에 호규찬 전 법무법인 대륜 수석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호규찬 신임 실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법무법인 한결, 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케이뱅크 법무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법무법인 대륜에서 기업법무그룹 수석 변호사로 근무했다. 호 신임 실장은 GC녹십자의 법무, 감사, 준법경영, 대외협력 및 지식재산권 등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회사는 호규찬..

GC녹십자 '리브말리액', 알라질증후군 치료제 첫 건강보험 적용

GC녹십자는 알라질증후군(Alagille syndrome, ALGS) 치료제 '리브말리액(성분명 마라릭시뱃)'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급여 적용은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알라질증후군은 소아기에 발병해 만성 간질환을 유발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극심한 소양증과 성장 장애 등을 동반한다. 증상이 악화될 경우 간이식과 같은 고위험 수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신년사]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글로벌 리더십 도약의 해…세노바메이트 시장 1위 목표"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이 2일 병오년 신년회를 통해 세노바메이트 중심의 시장 리더십 강화와 방사성의약품(RPT), AI 기반 연구 혁신을 축으로 글로벌 도약을 가속화하겠다는 새해 전략을 밝혔다. 이동훈 사장은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이 지닌 역동성과 추진력이 극대화되는 해로, SK바이오팜이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가 R(연구)의 글로벌화를 통해 도약의 토대를 다진 해였다면, 올해..

"LDL-C·중성지방 동시 관리"…JW중외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페노' 출시

JW중외제약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TG)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페노(성분명 피타바스타틴, 페노피브릭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바로페노는 피타바스타틴과 페노피브릭산을 하나의 제형으로 결합한 경질캡슐이다. 관상동맥질환(CHD) 고위험 성인 환자 중 피타바스타틴 2mg 단일요법으로 LDL-C 수치가 적절히 조절되지만 TG 수치가 높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

[신년사]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초격차 경쟁력 지켜내 글로벌 No.1 CDMO로 도약"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핵심 가치인 4E(Excellenc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존 림 대표는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자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치지 않는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강인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글로벌 No.1 CDMO'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연매출 60조 시장 열린다"…K-제약바이오, 키트루다·듀피젠트 시밀러 선점 도전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가 향후 5년 내 본격화되면서 바이오시밀러 기업의 시장 진입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키트루다', '듀피젠트' 등 고매출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글로벌 규제 기관이 바이오시밀러 허가 문턱을 점차 낮추고 있어 시장 선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기업별 임상 전략과 규제 대응 역량에 따라 성과는 갈릴 것..

연세사랑병원, 방글라데시 의료진에 최신 관절 치료 노하우 전수

연세사랑병원은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단기 연수(Observ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관절 치료 시스템과 수술법을 전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정형외과 의료진을 초청해 국내 관절 치료 시스템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릎 관절경 수술과 고관절·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해외 의료진은 인도 국적의 Dr. Anurag Singh Sekh..

김기동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가시 봉합사 사용으로 개복수술 합병증 예방 가능"

매듭 없이 봉합이 가능한 실을 사용해 부인과 수술 후 주요 합병증인 절개탈장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팀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바브드 봉합사(Barbed Suture)'가 부인과 수술 시 절개한 복벽 근막 봉합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실은 표면에 미세한 돌기가 있어 매듭 없이도 조직을 견고하게 고정할 수..

센트럴병원, 대웅제약 '씽크' 전 병상 도입…스마트병원 구축 본격화

센트럴병원이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전 병상에 도입하며 입원환자 응급 대응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병원은 이를 계기로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미래형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은 대웅제약과 함께 시흥·안산 지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 병상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취재후일담] 탈모약 보험적용 검토에 웃을 수 없는 제약업계

탈모치료제 보험 적용 논의가 다시 한번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중증 질환이 아닌 탈모에 보험 재정을 쓰는 것이 적절하냐는 의견이 있지만, 보험 적용 시 환자들의 부담이 줄고 탈모치료제 시장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나옵니다. 그러나 이 소식에 기뻐해야 할 제약사들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습니다. 왜일까요?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 확대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제약업계 "약가인하 시 R&D·설비투자·고용 '직격탄' 예상"

정부가 추진 중인 약가인하 개편안으로 인해 제약업계가 대규모 투자 축소와 경영 악화에 직면할 것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연구개발(R&D)과 설비투자 감소, 고용감축이 현실화하면서 산업의 성장동력 약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파악됐다.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는 29일 '제약바이오기업 CEO 대상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국..

'GOSTA 로봇수술 개발' 장영우 고대안산병원 교수, 로봇수술 1000례 달성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장영우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올해에만 로봇수술 280건 이상을 시행하며 29일 기준 개인 통산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술 분야는 갑상선암을 비롯해 부신종양, 부갑상선종양 등이며 이 중 갑상선암 로봇수술만 850건 이상 집도했다. 장 교수는 2023년 초, 기존 방식과 차별된 GOSTA(Gas-insufflation One-step Single-port Transaxillary Appr..

[2026 신년사]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약가제도 개편 '보건안보' 흔들 것…산업계 연대해야"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약가제도 개편안에 대한 우려를 밝히고 산업계가 연대해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연홍 회장은 29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이 여러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개발신약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고, 기술수출은 최대실적을 갱신했다"며 "첨단모달리티·AI 신약개발 등 혁신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며,..

[변곡점 선 숙취해소제 上] 숙취해소 실증제 도입에 제약사 중심 시장 재편

'숙취해소제 시장'이 새로운 변곡점을 맞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숙취해소 실증제를 도입하며 시장의 문턱을 높이면서다. 특히 제약업계에서 숙취해소제 강자로 꼽히는 HK이노엔의 컨디션과 동아제약의 모닝케어에는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숙취해소 실증제는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갖춘 제품에 한해 '숙취해소' 표현을 허용하는 제도다. 규제 강화로 경쟁이 정제되는 만큼, 검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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