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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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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날 지대지 전술유도탄 시험발사와 지난 25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가 연속적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국방과학원은 1월 25일과 27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체계 갱신을 위한 시험발사와 지상 대 지상(지대지) 전술유도탄 상용전투부위력 확증을 위한 시험발사를 각각 진행하였다”며 “발사된 2발의 전술유도탄들은 목표 섬을 정밀타격하였으며 상용전투부의 폭발위력이 설계상 요구에 만족된다는 것이..
외교부는 한·미 북핵 수석대표가 27일 유선 협의를 갖고 최근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에 ‘깊은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이날 오후 전화 상에서 관련 소식을 공유하며 한반도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어서는 안 된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해 관련국들과 협력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이 과열되면서 한국 정부도 우크라이나 내 교민들의 안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관계부처 상황 평가 및 대책 회의 개최, 우방국과의 정보공유 및 공조 방안 모색, 우크라이나 인근국 소재 우리 공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등 만반의 관련 대응 태세를 갖춰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지난해 총 8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쏜 북한이 올해 들어 벌써 6차례나 연달아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역대급 ‘미사일 레이스’인 셈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러한 미사일 광폭 행보에 대해 현재 한반도 정세를 크게 바꿀 만한 ‘게임체인저’가 되지는 못할 것이라 내다봤다. 극적인 북·미 대화가 성사된다거나 대북제재 완화 등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기 보다는 대체로 현상 유지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북한의 최근..
통일부는 27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쏜 것에 다시 한 번 강한 유감을 표하고 평화를 위한 대화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도 한반도의 시계를 긴장과 갈등의 과거로 되돌리는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평화를 위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대화로 나올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통일부는 최근 북한의 연속적인 미사일 발사에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
청와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자기진단키트 수급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마스크와 달리 자가진단키트 생산 물량이 충분하다”며 “수출 물량도 많기 때문에 국내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수출 물량을 조정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 사회적으로 혼란을 조..
정부는 2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정부는 이번 북한의 미사일에 대해 또 ‘유감’이라는 단어만 반복하며 지난 5차례 미사일 발사 때와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회의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오전 9시부터 50분간 열렸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NSC 긴급상임위 개최…“북한, 발사 매우 유감스러워” (속보)
유엔(UN·국제연합)을 감시하고 모니터링하는 비정부기구(NGO) ‘유엔워치’가 북한의 유엔 군축회의 의장국 수임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27일(현지시간) 힐렐 노이어 유엔워치 사무총장과의 인터뷰를 전하며 “북한이 국제사회의 유일한 다자 군축협의체인 유엔 군축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비양심적인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북한은 세계 최고의 무기 확산국이며 조약을 위반하며 핵무기를..
해커 집단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먹통이 됐던 북한의 주요 기관 사이트 접속이 27일 오전까지도 원활하지 않다가 차츰 복구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까지 북한의 주요 기관 홈페이지는 접속되지 않았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외무성, 고려항공,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외에도 각종 선전매체들도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일부 사이트는 잠시 접속되기도 했으나 로딩 시간이 길어 원활한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다..
1년 넘게 공석이었던 주한미국대사에 필립 골드버그 주콜롬비아 대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버그 대사는 과거 국무부에서 대북제재 이행을 총괄하는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26일 외교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최근 신임 주한대사에 골드버그 대사를 내정하고 한국 정부에 아그레망(주재국 임명동의)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정부가 아그레망을 하면 미국은 골드버그 대사의 지명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청와대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불참하는 것을 두고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구상이 불발된 것 아니냐’는 요지의 보도가 나오는 것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반박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는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종전선언을 하겠다고 계획하거나, 이를 발표한 일이 없다”며 종전선언 구상이 불발된 것이라는 보도를 적극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언론에서 베이징에 (남·북·미·중) 정..
북한 매체들이 26일 전날 발사한 순항미사일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어 발사 시험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통상 미사일 발사 다음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관련 소식을 상세히 전한다. 바로 다음날인 26일 관련 소식이 일절 없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미사일 발사 다음날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한다. 하지만 역시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았고 관영 라디오를 비롯해 대외선전..
외교부는 26일 ‘확산금융’(Proliferation Financing)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확산금융은 관계기관들과 함께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을 지원하는 금융활동으로 민간 인사도 처음 참여했다. 외교부는 이날 박영효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주재로 ‘제3차 확산금융 방지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확산금융 방지 관계부처 협의회를 2020년 하반기에 출범하고 금융위원회, 국가정보원, 국세청,..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6일 “기후변화 문제에서만큼은 남북이 ‘각자도생이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에서 통일부와 산림청 공동 주최로 열린 ‘기후변화 공동대응 남북 산림협력 심포지엄’ 축사를 하고 남북 산림협력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비록 분단되어 있지만 한반도는 하나의 자연환경, 하늘과 땅과 바다와 하나의 생태와 기후공동체로 연결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