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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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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노동당 제1부부장은 10일 오전 담화를 발표하고 한·미 연합군사훈련 실시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김 부부장이 ‘자멸적 행동’이라고 표현했지만 북한군 특이 동향 등 도발 징후는 아직 포착되지 않아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수위가 비교적 낮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연합훈련 사전훈련 개시일인 10일에 맞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자멸적인 행동”이라며 “남조선 당국..
권원직 주시애틀 총영사가 직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외교부 본부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임한 권 총영사는 6월부터 총영사관으로 출근하지 않고 총영사 관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차원의 조사를 받고 있는 권 총영사는 담당부서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조만간 적절한 절차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홍승인 부총영사가 공식적인 대외 활동을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 부총영..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건설한지 40년이 지난 댐의 최고 수위일 때 물에 잠기는 사유지는 댐 관리기관이 매수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권익위는 10일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댐 최고 수위일 때 물에 잠겨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된 사유지에 대해 댐 관리기관인 지자체에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댐 최고 수위에 잠기는 사유지에 대해서는 관리기관에서 매수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한 민원인은 1977년 농..
김여정 북한노동당 제1부부장이 10일 담화를 내고 한·미 연합군사훈련 실시를 결정한 한국과 미국을 동시에 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담화를 내고 “미국과 남조선군은 끝끝내 정세 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했다”며 “남조선 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합동동군사연습은 우리 국가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
외교부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건설성을 결여한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이례적”이라고 반응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9일 기자들과 만나 “대부분 국제사회에서는 한·미 연합훈련의 성격이 연례적이고 방어적이기 때문에 북한을 포함한 어떤 특정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 연습이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왕 부장의 발언을 일축했다. 앞서 왕 부장은 지난 6일 열린..
◇국장·심의관 인사 △조정기획관 김재휘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이우성 △동북아시아국 심의관 최용준 △국제법률국 심의관 홍지표
통일부가 북한 지역의 자연재해 복구와 관련한 대북지원 방식에 대한 검토를 하겠다며 인도적 협력 방안을 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9일 “남북 간 인도적 협력은 정치·군사적 상황과 별개로 지속 추진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최근 북한의 홍수 피해에 대한 정부의 인도적 지원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당국과 민간, 국제기구 등 모든 (지원 방식) 가능성을 열어두고 북한의..
◇과장급 전보 △국제교류담당관 원영재
북한이 홍수 등 연이은 자연재해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통일부 당국자는 8일 “수해에 따른 북한 주민의 인도적 상황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혀 남북 간 인도적 협력 방안이 재개될지 주목된다. 우선 남북이 원활하게 연락할 수 있는 환경은 열렸다. 지난달 말 남북 연락통신선이 복원되면서 고위급 남북대화 초읽기에 들어갔고, 통일부는 북한의 무응답과 무관하게 인도협력을 지속적으..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남북간 대화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 외교당국이 이를 위해 추진해야 할 협력과제를 점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진행된) 한미 외교국장급 협의에서 양국은 인도적 협력을 포함한 남북관계 진전 및 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한미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1차..
◇대사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사 오동일
정부가 아프리카의 인구 대국 나이지리아에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는 지난 5일 오후(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소재 한국대사관에서 나이지리아 정부와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 환경 조성사업’ 착수를 위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의사록 체결에 따라 코이카는 2026년까지 1300만달러(한화 150억원)를 투입해 한국의 ‘..
지난 1일 김여정 북한노동당 제1부부장이 8월 예정된 연합훈련의 중단을 요구하고 나선지 사나흘 만에 국내 정치권은 연합훈련 실시 여부를 두고 떠들썩해지는 모양새다. 게다가 범여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한·미 군사연합훈련 ‘연기론’이 점점 확산되면서 정부가 이른바 ‘김여정 하명’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특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에서 ‘기존대로 실시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지만 일각에서는 연합..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이란 테헤란을 방문해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차관과 회담하고 한국에 동결된 이란의 원화자금 문제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5일 최 차관이 세이에드 에브라힘 라이시 제13대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테헤란을 방문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최 차관은 한국이 동결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예외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이란 측에 설명했다. 라이시 신정부 출범 이후에도 관련 문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후임에 구마가이 나오키 공사가 임명됐다. 주한일본대사관은 “최근 신임 정무공사로 부임한 구마가이 공사가 공석이 된 총괄공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구마가이 공사는 3일 외교부를 찾아 본인의 임명 사실을 알리고 외교부 관계자들에게 인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외무성은 지난 1일 소마 공사에게 귀국 조치를 내렸으며 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