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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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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중 밀착행보를 보이는 북한이 러시아와도 대면 외교를 재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정일 동지의 역사적인 러시아 방문 20돌과 씨비리 및 원동(시베리아·극동) 지역 방문 10돌을 기념하여 3일 우리나라 주재 러시아연방 대사관에서 사진 전시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시회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와 임천일 북한 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 등이 참여했다. 통신은 러시아와의 관계를 두고 평등과 호혜..
미국 의회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에 대응하는 본토 방어 레이더에 하와이 배치 예산을 추가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ICBM 위협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는 최근 의결한 2022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본토 방어 레이더 배치 계획과 관련된 예산 8500만달러(약980억원)을 포함했다. 미국의소리(VOA)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이어 바이든 행정부도 지원 중단..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지난 3일 화상으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문제와 미얀마 사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4일 정 장관이 아시아 경제의 회복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기존 남·북·미 간..
시드니 사일러 미국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 담당관은 3일(현지시간) 미국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일러 담당관은 이날 워싱턴타임스재단이 주관한 비대면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그는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은 곧 한·미 동맹의 파기를 뜻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이 국제사회에 핵 비확산 원칙을 포기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우..
‘김여정 하명’ 논란이 정치권 내에서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제1부부장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시행을 코앞에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자 통일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여권 내에서 ‘훈련 연기론’이 새어나오는 것과 관련해서다. 통일부는 남북대화가 멈춰진 지난 1년 간 연합훈련에 대해 ‘한반도 내 긴장을 조성하는 그 어떠한 행위도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연합훈련을 축소하거나 연기해야 한다는..
설과 추석 연휴, 어린이날에만 적용됐던 대체공휴일이 확대 시행된다. 인사혁신처는 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령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문 대통령 재가를 거쳐 4일 관보에 실리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올해는 일요일이 겹치는 광복절·개천절과 토요일이 겹치는 한글날에 대체공휴일이 새롭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8월..
미국 국무부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화상 장관회의에서 대북제재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결의안 이행 촉구 문제를 꼽았다. 미 국무부는 오는 6일까지 열리는 ASEAN 화상회의 관련 언론 브리핑과 관련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아세안과 관련한 5건의 화상 장관호의에 참석한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지지와 긴급한 지역 문제에 관한 미..
북한이 8월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또 다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압박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1일 담화에서 연합훈련을 두고 “북남 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하는 재미없는 전주곡이 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다만 대내 매체인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은 이 내용을 보도하지 않아 주민들은 관련 소식을 확인하지 못했다. 한·미를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지 않고 상황을 관리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아프리카 해상에서 피랍됐던 한국 선원 4명이 두 달 만에 무사 귀환한다. 외교부는 2일 기자들에게 서면을 통해 지난 6월 1일 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납치된 한국 선원 4명이 1일(한국시간) 오후 10시께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다. 석방된 이들의 건강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현재 공관이 마련한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항공편이 확보되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일 담화를 내고 남측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나오는 것에 대해 “경솔한 판단”이라고 일축했다. 또 8월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 취소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우리 정부와 군대는 남조선측이 8월에 또다시 적대적인 전쟁연습을 벌여놓는가 아니면 큰 용단을 내리겠는가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며칠간 나는 남조선군과 미군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예정대로 강행될 수..
한·미 연합훈련을 코앞에 두고 통일부발(發) 연기론이 또 다시 나와 논란이다.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연합훈련에 관한 통일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훈련 연기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1년 간 한반도 상황과 무관하게 연합훈련 축소 혹은 연기를 줄곧 주장해왔다. 북한은 최근 남북 연락통신선 복원에 나서기 전까지 통일부의 대화제의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이에 정..
이번 주 연달아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북한의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은 관련 회의 중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오는 3일 한-아세안 회의를 시작으로 아세안+3(한·중·일), 오는 4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6일 ARF 등 총 4개의 관련 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정 장관은 이번 회의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조와..
◇국장급 전보 △인재채용국장 임병근
남북 연락통신선 복원 3일차인 29일에도 남북 연락통신선 대표들은 오전 9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통화를 나눴다. 지난해 7월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파괴한지 1년여 만에 이뤄지고 있는 소통이다. 북한은 얼마 전까지 남측의 대화제의를 철저히 무시했지만 대미협상을 위해 전략적으로 남측을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북한은 남북 연락통신선 복원을 공개하면서도 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자세한 입장은 내놓..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열린 전원위원회에서 부패·공익신고자 25명에게 2억9230만원의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권익위는 접수된 신고 내용 중 관계기관의 조사를 거쳐 추징금을 결정해 매달 전원위를 거쳐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25명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12억1000여만원에 달한다. 올 상반기 총 보상금 규모는 23억2000여만원으로 공공기관이 환수한 금액은 220여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