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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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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또 휘청… '이변 속출' 월드컵 초반 우승후보들 망신살
남아공전 비겨도 '조 2위' 확정, 지면 최하위 탈락할 수도
아시아가 유럽 상대로 2승2무… 월드컵 초반 '아시아 약진'
체코-남아공 '단두대 매치', 대혈투 예고
메시의 라스트 댄스...월드컵 통산 최다골·첫 득점왕 도전
13일 오전 서울지하철 1호선이 고장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경 서울역에서 소요산 방면으로 가던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열차가 고장나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승객들은 고장난 열차에서 즉시 내렸고 해당 열차는 차량기지로 입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를 자체 재기동하는 중에 다시 고장..
다음 달 출소하는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이 경기도 안산 자택으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지자, 인근에 사는 피해자 가족이 결국 이사하기로 결정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부모로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우리가 떠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12년 만에 딸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다”며 “온 가족이 다 같이 울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조두순이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피해자 주변으로 오지 않을 것”이..
코로나19로 여전히 서울의 주요 상권들이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의 일부 카페 등이 기발한 발상과 새로운 돌파구로 영업을 모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카페나 꽃집, 레스토랑 등은 상대적으로 손님이 덜 모이는 것을 활용해 내부 공간을 영상 촬영을 위한 작은 맞춤형 ‘스튜디오’로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시대에 영상 소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촬영지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틈새 시장을..
아시아투데이의 탐사보도팀 ‘아투탐사’의 심층 보도 이후 각 언론사들의 전동킥보드 관련 보도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정부가 다음 달 10일부터 전동킥보드 탑승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면허가 없어도 만13세 이상이면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하면서 안전과 관련해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말 인천의 고등학생 두 명이 전동킥보드 한 대에 같이 올라타 도로를 질주하다 택시와 부딪혀 중상을 입고 한 명은 결국..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사실상 강제 휴직 중이던 항공사 승무원 A씨(27)가 자신이 머물던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7일 강서구의 한 원룸에서 국내 항공사 승무원 A씨(27)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모친의 실종 신고로 출동해 A씨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A씨가 남긴 유서에는 ‘스트레스를 너무..
영아를 버리고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된 ‘베이비박스’ 앞에서 신생아로 보이는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사랑공동체 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맞은편 공사판 현장에서 분홍색 수건에 덮인 남자 아기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아이는 탯줄과 태반이 붙어있는 상태로 출산 직후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이 인근 CCTV를 확..
안정적인 일감과 고수익을 기대하고 접근하는 화물 기사들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화물차를 분양해 폭리를 취하고, 기사들을 극단적인 상황으로까지 몰고 가는 물류회사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이들을 불법으로 단죄하기는 쉽지 않다. 물류회사가 고의를 가지고 화물 기사를 기망했느냐에 대한 판단 여부가 매우 어렵고, 때문에 사기죄 여부를 따지기 위해 민사소송보다는 형사소송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문제의 핵..
‘고수익·일감보장’으로 화물차 기사들을 유혹해 적자 수렁에 빠지게 하는 화물차 분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른바 A물류, B물류처럼 정상적인 물류회사 간판을 달고 있는 업체들이 개인사업자인 화물차 기사를 상대로 화물차를 시가 보다 3~4배 높게 팔면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안정적인 일감을 얻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물류회사와 계약한 화물기사들은 매달 화물차 할부금만 220~230만원씩 내면서 피해를 호소하고..
29일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졌다. 29일 새벽과 아침 강원 산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29일 아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5도 아래로 내려가 초겨울 문턱에 들어갔다. 특히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과 산간 지방은 영하로 떨어지기도 했다. 내륙과 산지 곳곳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언 곳도 있어 빙판길에 주의해야 하겠다. 30일과 주말인 토요일 아침도 평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후 서울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은 취재진들과 인파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수십명이 장례식장 출입문 근처에 대기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장례식장 입구에는 일찌감치 포토라인이 설치돼 취재진은 아예 장례식장 안으로 접근할 수 없었다. 취재를 위해 관계자에게 다가섰지만 바로 보안요원이 제지해 포토라인 안에만 머물러야 했다. 당초 이 회장의 빈소는 이날 오후 5시에 차려질 것으로..
최근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가 잇따르면서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관계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서동철 중앙대 약학과 교수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을 때까지 접종을 잠시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서 교수는 “독감 백신과 사망의 연관성을 철저하게 따져 역학조사를 마무리해 확실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접종을 잠시 중단..
제주도의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알려진 녹지국제병원(이하 녹지병원)의 개설 허가 취소 결정이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0일 제주지방법원 행정1부(김현룡 수석부장판사)는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이하 녹지제주)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가조건 취소’와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가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지난 2018년 12월 5일 제주도는 녹지제주에 대해 내국인을 제외하..
정부가 이달 말부터 국민 10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쿠폰’을 순차적으로 뿌린다. 지난 8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쿠폰 지급이 중단된 지 두 달여 만이다. 하지만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쿠폰 배정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정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소비쿠폰 지급 재개를 결정했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관계..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스폰서’ 행세로 20대 여성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하고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 20대 남성 A씨는 사기·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올해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자 B씨에게 접근했다. 자신을 ‘스폰서 중개인’이라고 소개한 A씨는 한 달에 6000만원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연결해주겠다며..
서울시교육청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한 서울시 초중고 291개교에 총 48억원의 포상금을 뿌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게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9년 12월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에 위치한 학교를 대상으로 공문을 보내 예산의 80% 이상을 집행한 학교들을 ‘학교회계집행우수교’로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을 받은 291개 학교 중 초등학교는 168개교, 중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