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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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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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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0% 하루 2275원 버는 카리브해 아이티의 대통령, 괴한들에 피살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53)이 7일(현지시간) 괴한들에 의해 피살됐다. 클로드 조제프 아이티 임시 총리는 이날 새벽 1시께 발표한 성명에서 수도 포르토프랭스 교외의 모이즈 대통령 사저에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침입해 대통령을 총으로 살해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영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도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제프 총리는 괴한들이 영어 또는 스페인어를 쓰고 있었다며..

전세계 주요 부품·제품 부족 사태, 언제까지 지속할까...엇갈리는 지표들

자동차용 반도체 등 주요 부품 및 제품의 공급 부족 사태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NN 비즈니스는 6일(현지시간) 세계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최고조로 활기를 띠면서 특정 소비재와 기술 부품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 자동차에서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부족해졌다며 공급 부족이 내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의 전망을 전했..

캐나다 총독에 첫 원주민 출신 지명...캐나다 총리 추천, 영국 여왕 승인

북미 원주민이 최초로 캐나다 총독에 취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새로운 캐나다 총독에 원주민인 매리 사이먼(73)을 추천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사이먼 총독의 지명은 최근 가톨릭 기숙학교에 강제 입학한 원주민 어린이 수백명의 유해가 발견돼 원주민들이 엘리자베스 여왕 동상을 파괴하는 등 항의 시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캐나다..

미·중 대북담당 특별대표 첫 통화...미, 대북 중국역할론 강조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류샤오밍(劉曉明)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6일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국무부와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미·중 대북 담당 특별대표 간 전화통화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나는 통화가 이뤄졌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지만 통화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자료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양제..

백악관 "바이든-시진핑, 조만간 관여할 것...2차 쿼드정상회의, 올 후반기 워싱턴서"

미국 백악관은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머지않아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백악관은 인도·태평양에서의 중국 부상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를 올해 후반기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이날 아시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한 화상..

아마존 '베이조스 시대' 막내리고 클라우딩 사업 책임자 재시 시대 개막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57)가 5일(현지시간)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났다. 새 CEO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이끌어온 앤디 재시라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재시 신임 CEO는 1997년 직원 200명 규모였던 아마존에 합류했다. 특히 2006년 아마존의 핵심 수익사업이 된 클라우드 사업의 컴퓨팅 플랫폼을 창안해 AWS 부문을 이끌어왔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딸 대선후보 내세우고, 부통령에 출마 가능성

지난달 24일 61세의 일기로 별세한 베니그노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과 2020년 부통령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76)의 행보에 21년간 장기 집권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필리핀이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장기집권에 대한 반성에서 대통령 임기를 ‘6년 단임제’로 정했는데 아키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주요 정책을..

중국 당국, '중국 우버' 디디추싱의 뉴욕증시 상장 연기 전달 불구 IPO 강행 배경

중국 사이버안보 당국이 중국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기업 디디추싱(滴滴出行)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 몇 주 전 기업공개(IPO)를 연기하라고 했지만 디디추싱이 상장을 강행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디디추싱에 IPO 연기와 함께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철저한 셀프 자가 점검을 요구했으나 디디추싱은 IPO 절차를 멈추라는 명백한 명령은 아니라고 보고..

문 대통령 방일시, 만남 거부 어려운 스가 총리, 문 대통령 방일 사실상 비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東京)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고 일본 영자지 닛케이(日經)아시아가 5일 보도했다. 닛케이아시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각국 정상들과 다른 정부 관계자들의 도쿄올림픽 참석을 초청했다며 문 대통령이 방일할 경우 외교 의전에 따라 일본 측이 회담을 거부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일부는 믿고 있다고 전했..

중국, 아세안 대규모 투자로 미국 주도 대중 국제 포위망 대항

중국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경제협력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미국 주도의 국제적 대중 포위망에 대항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중국이 대중 포위망을 경제력을 지렛대로 무너뜨리려는 의도라며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대립하는 아세안 국가들을 회유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고 해석했다. 세계 2대 경제대국(G2) 중국의 ‘차이나..

"중국, 권위주의로 전환...공산당교, 관리에 시진핑 사상 교육 주력"

중국이 더 권위주의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공산당교와 아카데미들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사상을 관리들에게 교육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중국 전역의 수천개에 이르는 공산당 운영 학교에서 매년 수만명의 관리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며 이 학교들은 정치 교리·당사(黨史)·경제, 그리고 다른 정책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데 지금은 시 주석의 사상이..

독립기념일 미국민, 마스크 미착용·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불꽃놀이 등 행사 즐겨

4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남측 잔디마당(사우스론)에서 의료진 등 필수 노동자 및 군인 가족 등 1000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고, 수천명의 시민들은 워싱턴 D.C. 내셔널몰에서 진행된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아울러 이날뿐 아니라 전날에도 미 전역에서 불꽃놀이 등 독립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취재와 미국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

"이틀 동안 아프간 15개 지구 탈레반 수중에"...미군 철수 속도 아프간 미래는

미군 철수 이후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 지배로 회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탈레반 전사들이 지난 이틀 동안 15개 지구를 수중에 넣는 등 아프간에서 100개 이상의 지구를 점령했다고 말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아프간 톨로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아프간은 미국의 카운티와 비슷한 400여개의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지역 아프간군은 탈레반 진격으로 도..

전세계 태양광패널 주원료 40% 생산 중국 신장에 대한 제재로 가격 급등

중국 신장웨이우얼(新疆維吾爾·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행해지고 있는 인권 문제에 대한 미국 등의 제재가 태양광 패널 가격을 급등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태양광 패널의 주요 원자료인 실리콘의 세계 생산 약 40%를 공급하는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의 인권 문제로 공급에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부상해 실리콘 가격이 최근 1년 동..

중국-인도, 국경지역 수십년만 최대규모 병력, 군사장비 배치, 긴장 고조

중국과 인도가 수십 년 만에 최대 규모의 병력과 군사 장비를 국경 분쟁 지역에 배치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PLA)은 지난 몇 달간 인도 북부 카슈미르와 티베트에 걸쳐있는 인도 최서북부 잠무·카슈미르주 라다크 지역 주둔 병력을 최소 5만명 수준으로 늘렸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군·정보기관 관계자들에 따라면 지난해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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