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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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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시설 화재...미국·이스라엘 등 지원 파괴 작전 의혹

이란 정부는 5일(현지시간) 이란 중부 나탄즈의 우라늄 농축 시설이 지난 2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첨단 원심분리기 생산 속도가 늦춰줄 수 있다고 인정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같이 전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 원심분리기를 위협으로 보고 있으며 고의적인 공격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이란인터내셔널이 공개한 위성사진에는 2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건..

중국 군사훈련 남중국해에 미국, 항모 2척 급파, 최근 최대급 작전 준비

미국은 4일 중국이 해상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로 항공모함 2척을 급파하기로 했다. 중국이 1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 베트남명 호앙사 군도)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데 대응하기 위해서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미 해군 항공모함 니미츠호(CVN-68)와 로널드 레이건호(CVN-76)가 중국의 군사훈..

영국, 한국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화 면제...독일·체코, 한국인 무비자 입국 제한

한국에서 영국으로 입국했을 때 적용되던 14일 자가 격리 의무화가 10일(현지시간)부터 면제된다. 영국 정부는 3일 한국 등 59개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 1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 중인 자가 격리 의무화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면제 국가는 한국과 일본·대만·호주·스페인·프랑스·그리스·핀란드·네덜란드·스위스·벨기에 등이다. 영국인이 여행 등을 위해 이들 국가를..

미 상하원, 홍콩자치권 침해 관리·단체·은행 처벌 법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상원과 하원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리들과 그들과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하는 내용의 ‘홍콩 자치권법’을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조만간 이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보여 중국 정부의 홍콩보안법 시행에 따른 미국의 제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상원은 2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자치권 침해에 협력하는 은행들을 제재하는 내용 등이 담긴 법안을 만장일치..

볼턴·미 한반도 전문가 "트럼프-김정은, '10월 서프라이즈 회담' 가능성"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미 싱크탱크 한반도 전문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월 미 대선 전에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이 오는 6일부터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한반도 문제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1일(현..

미국 6월 일자리 480만개 증가...실업률 11.1% 두달 연속 하락

미국 노동부는 6월 비농업 일자리(정부 부문 제외)가 480만개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4월 2050만개가 줄었다가 5월 270만개 증가로 반등한 후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6월 실업률도 4월 14.7%, 5월 13.3%에서 11.1%로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일부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일자리와 실업률 모두 긍정적인 결과가..

트럼프 "마스크 착용 대찬성"...할리우드 스타 "제발 써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마스크 착용에 대찬성이라며 공개석상에서 쓰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고 버텼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자신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에 걸렸던 톰 행크스 등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도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비즈니스 인..

테슬라, 상장 10년 만에 130년 역사 전세계 자동차기업 제치고 시총 1위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고 자동차 회사가 됐다. 테슬라는 1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69% 오른 1119.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072억달러(248조400억원)로 도요타의 시총 2023억달러를 넘어섰다. 테슬라가 기존 자동차 회사를 따돌리고 시총 1위가 된 것은 2010년 6월 29일 기업공개(IPO..

트럼프 대통령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증오의 상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의 구호인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문구가 ‘증오의 상징(symbol of hate)’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뉴욕시는 10억달러의 경찰 예산을 삭감하고 있고, 그럼에도 뉴욕 시장은 5번가에 크고 비싼 노란색의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구호를 칠해 이 호화로운 거리..

폼페이오 "홍콩, 중공 엘리트 변덕 지배 도시 전락..반중 국제연대 구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으로 홍콩이 중국 공산당의 운영 도시가 됐다며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끝내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를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자유로운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번영하며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였다”며 “이제 그..

미 "신장위구르 무슬림 인권유린 중국 고위관리 처벌 제재안 준비

미국은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무슬림에 대한 인권 유린과 관련된 중국 고위 관리들을 처벌하기 위한 제재안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제재안이 오랜 기간 지연됐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중국 정부에 대한 기조를 강화하는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재는 신장위구르 자치구 소수민족의 수용소..

테슬라, 도요타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위 자동차기업 등극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기업가치 기준 세계 최고 자동차 기업이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는 연초 이후 두배 이상 올랐으며 이날 장중 거래에서 3.5%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 2072억달러를 기록, 2019억달러의 도요타자동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세계 1위 자동차 기업이 됐다. 이는 130년 이상 내연기관에 의존해온 자동차 산업을 변화시키려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정을 강..

푸틴, 장기집권 '차르'의 길 오픈...개헌 국민투표 통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차르(황제)’의 길을 열어주는 헌법 개정 국민투표가 가결됐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러시아 대부분 지역에서 투표가 종료됐고, 투표 지역 20%의 개표 결과 72%가 개헌에 찬성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이변이 없는 한 당초 예상대로 개헌안은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AP는 러시아 유권자들이 2036년까지 푸틴 대통령..

미 상무장관, 홍콩 다국적기업 대탈출 가능성 경고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으로 홍콩에 아시아 본부를 둔 기업들이 본부 이전을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로스 장관은 1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을 아시아의 본부로 삼았던 모든 기업이 새로운 규칙, 홍콩과 중국 본토의 새로운 관계, 이 규칙들이 예전처럼 홍콩에 본부를 두기에 알맞은 장소로 하는지 아닌지를 재고하기 시작할..

미 부처 합동, 중 신장 인권유린 관여 단체와 거래 기업에 제재 경고

미국 행정부는 1일(현지시간) 부처 합동으로 중국 신장(新疆) 등에서 강제 노동을 비롯한 인권 유린 행위에 관여한 단체와 거래를 하는 기업에 대한 제재를 경고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명의의 성명에서 “국무부는 재무부·상무부·국토안보부와 함께 신장과 중국 각지에서 강제 노동 등 인권 유린에 관여하는 단체와의 공급망 연계 위험성을 기업에 경고하는 권고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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