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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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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국무장관에 "한국, 호르무즈 자유 통항 회복에 실질 기여"

미 정치명문 케네디가 1세대 모두 세상 떠나...막내 여동생 별세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형제자매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있던 여동생 진 케네디 스미스 전 아일랜드주재 미국대사가 1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케네디 전 대통령의 4남 5녀 형제자매 가운데 여덟째로 여동생들 가운데는 막내였다. 고인은 1993년 빌 클린턴 행정부 때 주아일랜드 미국대사로서 북아일랜드 평화협정 체결을..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151만건, 감소 추세 속 13주 연속 역대 최고수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6월 7~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50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활동 저하로 여전히 13주 연속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최근 3주 연속 200만건 이하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그 전주(5월 31일~6월 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154만2000건에서 156만6000건으로 수정했다...

이도훈 본부장 방미, 코로나19 대유행 속 긴박한 대북대응 논의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방문했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 비무장지대(DMZ)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려고 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이는 상황이 긴박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본부장은 이날 낮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방문 목적을 묻는 말에 함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8..

폼페이오-양제츠 하와이서 양국 현안 논의...북한 문제 거론 가능성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양제츠(楊潔지)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17일(현지시간) 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대면 회담을 하고 양국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미·중 양측이 밝혔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저녁 발표한 성명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오늘 호놀룰루에서 양 정치국원를 만나 미·중 관계에 관해 의견 교환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은 중요한 미국의..

볼턴 "트럼프, 대선서 농심 얻기 위해 시진핑에 미 농산물 수입 확대 부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대선에서 농심(農心)을 얻을 수 있도록 미 농산물 수입을 늘려 달라고 부탁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장했다고 미 주요 언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노골적으로 재선 지원을 요청했다고 볼턴 전..

볼턴 폭로 "트럼프, 비핵화 세부사항 무관심, 북미정상회담 선전행사로 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헛소리만 한다’고 했고, 그 한달 후 “성공할 확률 제로(0)”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를 일축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폭로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의 세부사항에는 관심이 없고 북·미 정상회담을 단지 ‘선전 행사’로 봤다고 볼턴 전 보좌관은 주장했다. 존 볼..

미 조야, 한미군사훈련 재개·미 전략자산 전개·대북제재 강화 목소리

미국 내에서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금강산 관광지구·개성공단·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지역의 군부대 재주둔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와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로 군사적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해지고 있다. 대북 군사적 압박과 함께 대북제재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

트럼프 대통령 "북, 비상하고 특별한 위협, 경제제재 1년 더 연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이 ‘비상하고 특별한(unusual and extraordinary) 위협’이라며 6건의 경제제재를 1년 더 연장했다. 이날 조치는 연례적이지만 전날(한국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금강산 관광지구·개성공단·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지역의 군부대 재주둔 방침 선언 등으로 남북 및 북·미 비핵화 외교가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

볼턴 폭로 "폼페이오, 북미협상 성공 확률 제로, 트럼프 대북외교 일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한달 후 “성공할 확률 제로(0)”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를 일축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볼턴 전 보좌관의 신간 ‘그것이 일어난 방: 백악관 회고록’을 입수해 이같이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미 비핵화 협상의 미국 측 총괄로 세 차례..

브룩스 전 사령관 "북 대응, 미 전략자산 전개,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해야"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17일(현지시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이 한반도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데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하고,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한반도 이슈 관련 화상 세미나에서 자신이 주한미군사령관으로 있다면 “우리는 군사적 수단으로 (대북) 압박을 높..

반기문 "김정은, 트럼프 과시욕 활용, 핵보유국 지위 획득"...트럼프 맹비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세 차례 정상회담을 용인해 북한에 사실상 핵보유국의 지위를 줬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을 용인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고 지적하고, 전 세계 포퓰리즘 지도자들이 사람들의 불평등에 대한 분노를 악용해 세계주의를 ‘국가적 가치’의 적이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 전 총..

G2 중국-G5 인도 국경서 충돌, 53년만 최악 인명 피해

중국과 인도군이 국경 지역에서 충돌해 53년 만에 최악의 인명 피해가 났다고 인도 언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육군은 전날 중국과의 국경 지역인 인도 최서북부 잠무·카슈미르주 라다크의 갈완 계곡에서 15일 저녁 발생한 중국군과의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도 최대 일간지 타임스오브인디아(TOI)는 이날 15일 자정까지 수시간 동안 계속된 충돌에서 인도군 수명이..

폼페이오-양제츠 하와이 회담서 북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논의하나

미국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역효과를 낳는 추가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의 노력을 완전히 지지하며 북한에 역효과를 낳는 추가 행위를 삼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는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이날 “우리는 북한이 개성 연락사무소를 파괴한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미 국무부, 북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추가 행위 삼가해야", 트럼프 침묵

미국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역효과를 낳는 추가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의 노력을 완전히 지지하며 북한에 역효과를 낳는 추가 행위를 삼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는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이날 “우리는 북한이 개성 연락사무소를 파괴한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볼턴 전 보좌관 회고록 출간 연기 소송 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출간을 연기하도록 요청하는 고용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법무부는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볼턴 전 보좌관이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기밀 정보를 담고 있는 회고록을 출간하는 것이 고용 조건으로 서명한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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