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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차기 총무원장 선거 본격화...진우스님 vs 범야권 후보
정념스님, 조계종 차기 총무원장 선거 출사표 '단일화 양보 없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광복군 희생 덕에 대한민국 축복 누려"
조계종,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대표단에 사찰음식 가치 홍보
동국대 종학연구소, 불교명상 '8가지 바른 명상' 완성 초읽기
대한불교조계종 남산 충정사가 병오(2026)년 새해를 맞아 자비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남산 충정사는 2월 3일 15시 30분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함께하는 가운데 쌀 1000kg 전달식을 경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쌀 나눔은 충정사 불자들이 동안거 기간 동안 십시일반으로 보시한 공덕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수행과 나눔이 하나로 이어지는 불교적 실천의 의미를..
누구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교사들을 위로하고 마음의 체력을 기르는 불교계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교사들에게 "괜찮지 않아도 된다"라며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성찰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은 겨울방학 기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0시간 과정으로 교사직무연수 '괜찮지 않아도 돼!'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천주교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준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WYD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전날 명동대성당에서 전국 각 교구의 교구명이 담긴 'WYD 로고 조형물 축복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세계청년대회는 환경 생태 보호와 창조 질서의 회복을 지속적으로 주요 주제로 삼아왔기에 로고 조형물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벌집모양의 종이(허니콤보드)로 제작됐다...
"2025년 광화문 국제수계대법회는 놀랄 정도로 단합이 된 모습이었다. 제가 각 지방 종무원(태고종 교구)장에게 모든 권한을 넘긴 결과였다고 본다. 앞으로도 총무원은 종무원의 일에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 종무원이 튼튼해야 총무원이 튼튼하다."(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한국불교태고종은 2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종책 사업을 발표했다. 종단의 행정수반인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불교의 뿌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주요 전례 음악을 담당할 '2027 서울 WYD 합창단과 합주단' 창단 미사가 지난 17일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거행됐다. 1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이날 미사는 2027 서울 WYD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Local Organizing Committee, LOC) 소속 사제들이 공동 집전했다. '2027 서울 WYD..
법정스님 열반 16주기를 추모해 법정스님의 친필 서신과 미공개된 사진들이 공개됐다. 서울 길상사 주지 덕조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서울 길상사 앞에 위치한 '스페이스 수퍼노말 갤러리'에서 특별기획전 '우리 곁에 법정 스님-붓장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법정스님 열반 16주기를 맞아 기획한 것이다. 법정스님의 흔적을 모아 조성될 길상사 내 '무소유 문학관' 건..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첫 단기출가학교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직할교구 진관사가 주관하는 진관사 제1기 단기출가학교 '한걸음'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진관사 함월당에서 고불식을 봉행하며 본격적인 수행에 들어간다. 이번 단기출가학교는 최근 "출가는 고통의 집을 벗어나 가장 자유로운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라고 밝힌 진우스님의 출가 장려 기조를..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성로스님이 1표 차로 영천 은해사 새 주지에 선출됐다. 은해사는 조계종 제10교구본사로, 이번 선거는 '빙하가 녹았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견고했던 구세대의 장벽이 깨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향후 9월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며 종단 권력 구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후 1시 은해사 육화원에서 열린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는 전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협력기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홍보대사 정태우·배우 조재윤과 함께한 스리랑카 봉사활동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해외 아동결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기아대책은 해외 취약 지역 아동과 후원자를 1:1로 연결하는 아동결연 캠페인 '또 하나의 가족, 결연'을 전개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삶과 성장의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 홍보대사 정태..
CBS는 목회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지난 14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모여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CBS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기도로 동역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자문위원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27명의 목회자로 구성했다. 이날 출범식에 모인 자문위원들은 임원진을 선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CBS 나이영 사장은 환영사에서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종교로서 평화를 주는 순기능을 하고 한국교회가 새로워질 수 있게 하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1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총무 박승렬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는 NCCK가 해야 할 일을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박승렬 목사의 총무 임기는 4년이다. 진보좌파 성향의 NCCK는 중도보수 성향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함께 양대 개신교 연합기관으로..
구세군 한국군국과 롯데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정서지원 사업 'mom편한 꿈다락'이 14일 100호점 개관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1차년도부터 8차년도까지 'mom편한 꿈다락' 지원을 받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 롯데지주 임성복 커뮤니케이션..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은 올해도 선명상의 저변을 확대하고 불교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치와 종교의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원칙은 유지하되, 정신적·물질적으로 좀 더 사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조계종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 주재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해인사 일주문에는 역천겁이불고(歷千劫而不), 긍만세이..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의 상징물인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16개월의 전국 대장정을 시작한다. WYD는 전 세계 청년의 순례와 친교를 위해 2∼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대규모 가톨릭 행사로, 차기 대회가 내년 8월 3∼8일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교황 레오 14세도 참석할 예정이다. 본 대회 직전인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는 15개 교구에서 교구대회가 열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저출산·자살 방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사학법 재개정 등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뜻을 모았다. 한교총은 이날 '햇빛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소속 회원 교단장과 교단 총무·사무총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의 인도로 상임회장 최인수 목사(기침 총회장)의 대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