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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차기 총무원장 선거 본격화...진우스님 vs 범야권 후보
정념스님, 조계종 차기 총무원장 선거 출사표 '단일화 양보 없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광복군 희생 덕에 대한민국 축복 누려"
조계종,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대표단에 사찰음식 가치 홍보
동국대 종학연구소, 불교명상 '8가지 바른 명상' 완성 초읽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9대 대표회장도 현 대표회장인 고경환 목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제29대 대표회장 후보로 등록한 고경환 목사(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원당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의 자격 심사를 하고, 단독후보로 확정했다. 선관위 측은 서류 심사를 하며 "(서류에) 흠결이 없으므로 후보 자격을 확정한다"고 결정했다. 고경환 목사는 소견서에서 "지난 1년의 사역을 자리..
복음방송 극동방송이 올해 창사 70주년을 맞아 5일 대전 ICC호텔에서 기념 사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복음전파 70년, 그리고 영원히!'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70년간의 은혜를 기리고 새로운 사명을 다짐했다. 1부 예배에서 조봉희 목사는 "극동방송의 저력은 하나 됨에 있다"며 오직 복음으로 시대를 섬기는 방송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2..
대한불교조계종은 6일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당국의 부동의 결정과 관련해 이를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조계종은 이날 환경위원회 명의 성명을 통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이번 결정은 37년간 반복되어 온 신불산 케이블카 논란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연공원의 경관 보전, 생태계 훼손 방지라는 환경행정의 기본 원칙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확인한 의미 있는 판단"이라며 평가했다.그러면서 "환경영향평가..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영천 은해사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가 오는 16일 열린다. 조계종 제10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소집공고를 통해 은해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2026년 1월 16일 오후 1시 은해사 육화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6일 오후 5시까지로 입후보자 자격은 연령 만 70세 미만 비구스님으로, 중앙종회의원 4년 이상 재직, 전문선원에서 20안거 이상..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5일 안성기 배우의 선종(善終·착하게 살다 믿음 안에서 평화롭게 삶을 마무리한 죽음)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이날 "오랜 세월 '국민 배우'로서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해 온 고(故) 안성기 사도요한 배우님의 선종 소식을 접하며 큰 슬픔과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 대주교는 고인에 대해 "한국 영화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예술인이자, 연기를..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회원들이 4년 연속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했다. 경희알미늄(주)과 연화행·향지연·금불성 보살, 선본사 발심회 일동은 로터스관 건립을 위한 오백나한회 봉안불사에 동참하며 따뜻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동국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선본사 갓바위 신도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34회)'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영대학·사범대학..
레오 14세 교황이 대전 제과점 성심당에 창립 7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1일 성심당 등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한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이 교황의 서명이 담긴 축하 메시지를 성심당에 전달했다. 이 메시지에서 교황은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대전의 유서 깊은 제과점 성심당에 축복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심당이 지난 세월 동안 '모두를 위한 경제' 모..
"이 시국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여러분입니다." 2024년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 당시 한 법사 스님이 법회 참가자들에게 한 말이다. 당시는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로, 서울 도심은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로 시끄러웠다. 이에 반해 양산 통도사 설법전은 불국정토(佛國淨土)였다. 사람들은 세속의 시름을 잊고 장엄한 부처님 세계 속으로 진리를 찾아 여행 중이었다.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는 매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사회적 약자와 함께 108배를 하며 평등세상을 기원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 법왕루에서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금지법 제정과 빈곤 철폐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8배를 했다. 진우스님은 이날 새해 덕담을 통해 선명상 수행을 통해 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를 방문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가운데). 진우스님은 이날 사회적 약자들과 만나 평등세상을 기원하는 108배를 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기념촬영하는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이주노동자, 차별금지법 제정과 빈곤 철폐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활동가. 진우스님은 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새해를 맞아 평화세상을 기원하며 108배를 했다./사진=황의중 기자
2026년 새해를 앞두고 전국의 사찰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희망차게 맞기 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12월 31일과 1월 1일 전후로 전국 30여 개 사찰에서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제주 관음사는 31일 '혼디드렁('함께'라는 뜻의 제주어) 잘 달려보게 마씸'이라는 제목으로 당일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저녁 8시 30분 염주 만들며 108배 하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굿피플은 '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산 해원초등학교로부터 행사 수익금 전액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총 네 차례에 걸쳐 부평구청 1층 잔디마당에서 아나바다 운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 51만7800원을 전액 굿피플에 기부했다. 부산 해원초등학교 역시 지난 11월, 1학년..
2025년는 한국교회의 성찰의 시기였다.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교회는 정치적 중립이 시험대에 올랐으며 교회에 대한 비난도 거세졌다. 그만큼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습을 바라는 목소리가 커진 셈이다. 국내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지도자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인물이다. 그는 혐의가 없음이 드러났지만 채상병 특검팀 수사로 세상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 했다. 이..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직영사찰 강화도 보문사 주지(사찰관리인)에 원경스님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강화 보문사는 한국불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음성지이자 종단의 직영 사찰로 포교와 불사, 전법에 모범이 되는 사찰이다"며 "원경스님은 직할교구에 위치한 옥천암에서 역량을 발휘한 만큼 앞으로도 보문사를 잘 이끌고, 종단의 화합을 위해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원경스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