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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원가경쟁력 확보에 최우선을 두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대표는 “반도체업은 무역 분쟁을 비롯한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얽힌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며 “불확실한 시장을 돌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은 가격이며, 고객이 원하는 수준 이상의 만족을 위해 원가경쟁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10나노급 3세대 D램과 128단 낸드플래시 기반 솔루션제품..
삼성전자가 기술 전문성이 특히 중요한 제조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을 근무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인 ‘삼성 명장’에 올해 4명의 직원이 선발됐다.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개최한 시무식에서 삼성전자 문영준·배종용·이승권 명장, 삼성전기 정헌주 명장 인증식을 함께 열었다고 밝혔다.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문영준(55) 명장은 1995년에 입사해 24년간 제조기술 분야에서 근무한 고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2월말 노트북용 4K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글로벌 인증업체인 SGS로부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SGS는 OLED 패널의 화질적 특성이 IT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인 컨텐츠 제작 및 1인 방송, 온라인 게임에 최적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와 함께 ‘Premium Display (Content Creation)’ ‘Premium Displ..
삼성전자가 새해를 맞아 5G(5세대 이동통신)와 인공지능(AI)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기존 무선통신(4G)보다 20배 빠르고 연결 또한 촘촘해지는 5G 기술은 AI 산업을 위해 꼭 필요한 인프라로, 여러 나라가 산업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5G 시장 관련 제품의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AI 기술에 투자해 주도권을 쥐겠다는 게 삼성전자의 전략이다. 2일 한국전자통..
새해부터는 스마트폰이 고장 났을 때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는 품질 보증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에 대해 품질 보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 그동안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해외 일부 국가에서 같은 기종인데도 2년간 보증해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공정거래위..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 가격이 예상보다 빨리 반등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돈이 덜 되는 LCD 패널 자체는 생산량이 주는 추세라 LCD 패널 가격 상승만으로는 이들 회사의 실적에 크게 도움 되지 않는다. 그러나 LCD 패널값이 뛰면 소비자들이 퀀텀닷(QD) 디스플레이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등 수익성 높은 제품으로 시선을 돌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31..
LG전자는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내년 1월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본체를 움직이는 바퀴가 없이 동그란 물걸레 2개가 회전하며 바닥을 닦으며 이동한다.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하는 자동 물공급 시스템을 탑재했다. 듀얼 아이(Dual E..
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LTE 모뎀을 활용한 복합기 사전관리 서비스 ‘e-MT+’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e-MT+’는 복합기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해 기기와 소모품의 품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고장 접수, 토너 주문 등의 고객 관리 영역을 대폭 줄여 관리 부담을 최소화했다. 기기 장애 발생 시 즉각 장애 정보가 서버로 전송돼 별도의 고장 상황을..
새해 들어 그래픽 D램(GDDR)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내년도 반도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0년 1분기 그래픽 D램 가격이 올 4분기보다 5%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모든 메모리 제품군 가운데 이 제품이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래픽 D램은 전자기기 내에서 영상이나 이미지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는 역할을..
LS전선은 최근 사업장 인근 지역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LS전선은 2017년 9월 전국 전통시장의 점포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하기로 결정하고, 추석을 앞두고 사업장이 위치한 경북 구미시 중앙시장과 강원도 동해시 북평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부터 올해까지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주요 대도시와 경기도 안양, 경북 구미, 강원도 동해 등 사업..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황반변성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의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SB11은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계열사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약 4조2000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3월부터 습성의 연령 유관 황반변성 환자 705명을 대상으로 SB11과 루센티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들어간 스마트폰이 2020년 6억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존 프리미엄 폰에서 쓰이던 OLED가 중저가 폰으로 확대된 영향으로, 향후 OLED시장의 성장을 스마트폰이 이끌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전세계 OLED 스마트폰 판매량이 2020년 말까지 6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
삼성전자는 용량과 편의성을 강화한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한 번에 여러 벌의 옷을 관리하거나 크고 긴 옷도 여유롭게 넣기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최대한 반영했다. 기존 제품은 최대 상의 3벌, 하의 3벌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용량 신제품은 상·하의 각각 5벌까지 넣을..
우여곡절 끝에 법정처리 시한을 훌쩍 넘기고서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심각한 경기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지출을 확대해서라도 경기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내년 정부지출은 올해 대비 9.1% 늘어난 512조로 확정됐다. 부진한 민간 부문 경기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다. 정부지출 확대는 어느 정도 경기진작 효과가 있다. 설비투자와 민간소비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5~6분기 연속 마이너스인 점을 감안..
삼성전자는 냉장고 타입과 패널의 소재, 컬러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획일화된 백색가전에서 탈피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생애주기에 맞춰 냉장고를 자유자재로 고르고 조합할 수 있도록 만든 ‘모듈형’ 냉장고다. 가족 수가 늘어나거나 용량이 부족해져 제품을 추가로 구매하더라도 마치 하나의 냉장고처럼 연결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