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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다음 달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40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정우 한-호주 경협위원장(포스코 회장) 등 한국 경제계 인사들은 액화천연가스(LNG) 협력을 넘어 수소경제시대 동반자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에서는 포스코, 현대차, 한화에너지가 수소전기차, 태양열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관련 호주 내 사업 현황과 협력방안을 제시하고 호주에서는 매쿼리캐피..
삼성전자가 글로벌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시장 공략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에 이어 인도 방문에 나선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13일 시장분석업체 델오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5G 통신장비 매출 점유율 1위는 37%를 기록한 삼성전자였다. 뒤이어 화웨이 28%, 에릭슨 27%, 노키아 8% 순이다. 지난해만 해도 시장점유율..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젊은 직원들을 미래 사업가로 키우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국내 1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젊은 구 회장(41)은 ‘도전’과 ‘성장’이 그룹의 최우선 과제라고 보고 젊은 인재를 통해 답을 찾고자 한 것이다. 13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11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젊은 인재 100여명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꿈을 크게 갖고 힘차게 도전하고 더 큰 미래를 위한 성장에..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수년째 적자를 이어오고 있는 스마트폰 메인기판(HDI) 사업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수익성 제고 방안 중 하나로 부산 사업장의 HDI 생산설비를 베트남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부산 사업장 HDI 생산설비는 매우 작은 규모”라며 “올해 안에 100% 이전 완료하는 게 목표지만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기는 올해 1..
LG전자는 인도 주요 도시에서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LG 에이전트 오브 체인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4월부터 연말까지 비정부기구인 포스(FORCE)와 함께 인도 벵갈루루, 뭄바이 등 주요 10개 도시 50개 학교에서 이 캠페인을 한다. 캠페인을 통해 인도 청소년들에게 물 부족과 수질오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인도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이..
삼성전자의 올해 마지막 ‘파운드리 포럼’이 독일 뮌헨에서 열렸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뮌헨 힐튼 에어포트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을 열고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200여명의 유럽 지역 팹리스 고객과 파트너가 참가했으며, 20개 안팎의 기업이 전시 부스를 열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참가 고객 및 파트너가 작년 대비 40% 이상 늘었고, 전시..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3차 판매를 14일 다시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10일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폴드 5G 자급제 모델 판매를 14일 오전 0시부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이베이·쿠팡 등 오픈마켓에서도 같은 날부터 자급제 물량 판매를 시작한다. 구체적인 물량 규모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2차 물량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배송은 17일 시작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는..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뉴스룸’을 개설하고 해외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 확대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창립 36주년을 맞아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구성된 글로벌 뉴스룸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미국과 중국 고객은 물론 주주, 언론인 등이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SK하이닉스 뉴스룸은 ‘기술’과 ‘행복’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
LG전자는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의 판매 수익 가운데 약 5000만원을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수술·치료비로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코드제로 A9의 ‘블라썸 핑크’ 색상 모델 출시를 기념해 유방암 환자를 돕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한 데 따른 것이다. 기부금은 지난달까지 거둔 판매 수익의 일부를 모은 것이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자가진단,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을 알리..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QD(퀀텀닷, 양자점 물질)디스플레이’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0일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갖고 2025년까지 QD디스플레이 생산시설 구축 및 연구개발에 총 13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의 방향을 기존 LCD에서 QD디스플레이로..
LS산전이 청주 1·2 사업장이 있는 청주 지역에 소외계층 지원 사업비 1억원을 후원했다. LS산전은 이날 청주시청에서 한범덕 청주시장, 어승규 LS산전 사업장지원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금은 청주시민 대상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프로그램 ‘청주 복지 페스티벌’과 저소득층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LS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5G(5세대 이동통신) 기술 덕분에 새로운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5G는 정보통신(IT)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면서 올해 잠시 주춤하고 있는 반도체 업계를 1년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려놓은 뒤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T전문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은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심은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센터장이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와 관련 “이미 플레이어가 많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며 미래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AI 칩’으로도 불리는 NPU는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 1위에 오르겠다고 선언한 시스템 반도체의 한 종류다. 심은수 센터장은 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한국전자전’ 주제발표에서 ‘AI 확산에 따른 지능형 반도체 기술의 발전..
삼성그룹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물산·삼성디스플레이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과 해당 지역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에스원과 삼성물산은 담요와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1100여개의 구호키트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필요한 수량만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밖..
삼성전자와 LG전자는 8∼1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IT·전자 관련 전시회 ‘한국전자전(KES) 2019’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전자산업 60주년 기념행사를 겸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는 ‘QLED 8K TV’를,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각각 선보인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른바 ‘8K TV 기술 논쟁’을 시작으로 사사건건 충돌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