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한무권의 'The Shape of Electricity'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무권은 비디오, 평면, 조각을 아우르는 미디어 작업을 통해 전기와 발전소를 중심으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작가이다. 고향인 경주 인근 원자력발전소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성장한 그는 전자기기와 전기가 필수화된 현대사회의 의존성, 그리고 이와 상반된 인식을 되짚어본다. 전기를 만들기 위해 희생된 방폐장의 돌들의 형광등을 향한 반격을 묘사하고, 발전소에서 탄생해 땅으로 묻히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