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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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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 위치한 장고항이 서해안 아산만권 중추 거점어항으로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782억원을 투자해 노후된 어항시설 정비, 부족한 접안시설 확보, 상시 어선접안이 가능토록 항내준설 및 관광을 위한 친수조경시설을 조성하는 장고항 건설공사를 26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2008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장고항은 실치, 우럭 등 수산물과 일출로 이름난 노적봉 등 당진 8경으로 일컬..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연안 및 항만수로측량에 특화된 해양조사선 ‘남해로호(52톤)’가 21일 부산항 5부두에서 취항식을 갖고 해양조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로 취항하는 ‘남해로호’는 지난 27년간 해양조사 업무를 수행해온 기존 남해로호의 대체 선박으로 최대 15노트(시속 27.8km)의 속력으로 운항이 가능하며, 해안선이 복잡하고 수심이 얕은 우리나라 남해 연안 조사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해저..
해양수산부는 19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피지와 항만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피지는 남태평양의 중심부에 위치한 330여개 섬으로 구성된 나라로 주변지역 도서 국가들을 연계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국가다. 그동안 해수부는 정부 간 협력기반을 구축해 개도국을 대상으로 항만개발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 및 타당성조사를 지원하면서 항만 사업을 발굴..
국제해사기구(IMO)의 제68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런던 IMO 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의 차세대 선박평형수처리설비 등 국내 4개 제품을 포함해 각국의 평형수처리설비 기본승인 5건, 최종승인 1건을 확정했다. 또한 국제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 개정안을 채택해 북극항로 상용화를 위한 국제기준인 ‘극지해역 운항선박 안전기준(Polar Code)‘을..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시골에 정착하려는 귀농·귀촌인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문제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집을 구하는 것이다. 이는 인터넷을 통해 조금만 ‘손품’을 팔면 해결이 가능하다. 무작정 새집을 짓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농촌지역의 빈집을 활용하면 원하는 집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종합센터는 농촌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보다 쉽게 농촌지역의 빈집..
해양수산부는 18일 김영석 해수부 차관과 아닐 와드화(Wadhwa) 인도 외교부 차관이 ‘한-인도 해운물류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서 양국은 해운물류분야 정보 공유, 선원양성 및 해운합작회사 설립 등 협력 사업 발굴, 물류터미널 및 항만 인프라 투자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에 합의했다. 최근 인도는 인프라 확충 및 규제 완화 등 경영 여건 개선과 외국기업의..
한국인 선원이 최근 10년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 선원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2015년 선원통계연보’(발간 예정)를 통해 우리나라의 취업 선원(2014년 말 기준)은 총 5만8019명으로 이중 한국인 선원은 3만7125명, 외국인 선원은 2만89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한국인 선원은 2013년(3만8783명)에 비해 4.3%, 2005년..
우리 국민 대다수가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경제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는 14일 전국(제주도 제외)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교육관련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일반국민 약 33%만이 합리적인 경제활동 여부에 대해 ‘그렇다’라고 응답했고,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3%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설공사’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33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 실시설계용역은 이달 8일 착수해 내년 12월 완료된다. 현재 평택·당진항에는 중국 5개 지역(영성, 위해, 연태, 연운항, 일조)을 연결하는 카페리가 운항 중이지만 기존 국제여객부두의 선석 부족(2선석)과 터미널 노후화로 국제여객부..
해양수산부는 여수신북항 외곽시설(방파제, 방파호안) 축조 공사가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15일 착공된다고 밝혔다. 여수신북항 건설 사업은 여수신항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박람회장으로 편입됨에 따라 여수신항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여수신북항 외곽시설 건설공사에는 2019년까지 총 1234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여수신북항이 완성되면 현재 분산되어 있는 관공선, 역무선을 한 곳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6번째로 단독·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 19일 충남 당진 왜목항에서 ‘아라파니호’를 타고 항해에 나섰던 김승진 선장이 210일간의 도전을 무사히 마치고 16일 왜목항으로 입항한다고 밝혔다. 김 선장은 적도를 지나 피지 - 칠레 케이프 혼 - 남아공 희망봉 -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을 거쳐 다시 왜목으로 돌아오는 약 4만1900km(약 2만2600해리)..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으로 지연됐던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올해 착공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방문규 2차관 주재로 민간투자활성화방안 추진을 위해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협의와 수요 재조사 등의 이유로 지연됐던 서울-문산 고속도로 사업의 문제점이 어느 정도 해소됨에 따라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했다. 고양시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을 연결..
정부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공급을 위해 수산물 이력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그동안 수산물 이력제는 자율참여 형태로 인한 업체들의 저조한 참여율과 홍보 부족 등으로 시민들의 이용률이 저조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 ‘수산물 이력제’란 수산물의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로 지난 2008년 도입됐다. 수산물의 포장이나 용기..
“중국과 인도는 크고, 러시아가 세 번째라고 보면 우리가 4번째 정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세종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지분율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가입 순서와 상관없이 지분은 경상 GDP, PPP(구매력 평가)가 6대 4 정도로 반영돼 결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AIIB에 참여 결정을 내리기 전에 중국, 미국,..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인적자원 배분기능 효율성이 점차 저하되고 있으며, 그 원인이 정규직에 대한 고용보호 강화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대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겸임연구위원 겸 서울대 교수는 11일 ‘노동시장의 인적자원 배분기능 효율성’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정규직 고용보호 강화에 따른 조정비용의 상승으로 인적자원 배분기능이 비정규직에 집중되는 양상”이라며 “해당 산업의 수요 확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