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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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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식품인 ‘코셔(Kosher)’가 북미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타 종교인에게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는 아직 코셔에 대한 인식이 낮고 코셔인증 업체도 소수에 불과해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6일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코셔식품’의 세계 시장규모는 약 2500억 달러로 추정되며 특히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코셔식품 구매자는 약 15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대인들은 율법..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 해소와 소득안정을 위해 7일부터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재해보험 대상 품목은 벼와 노지고추, 밤, 대추, 시설작물 등 18개 작물과 농업용 시설물이다. 보험판매는 농지소재 지역 및 품목 농협을 통해 이뤄진다. 벼·밤·대추·시설작물·농업용 시설물은 7일부터, 노지고추는 오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벼·밤·대추는 모든 농가가 가입 가..
3월 식량가격지수가 전달보다 2.3%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달보다 2.3% 상승한 212.8 포인트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유제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군의 가격지수가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곡물과 설탕의 가격지수가 각각 전월 대비 5.2%, 7.9% 상승하며 전체 가격지수를 끌어 올렸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FAO가 지난 199..
농림축산식품부는 야생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농촌관광 유도를 위해 ‘야생화가 있는 농촌관광 사진·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야생화 이야기‘이며, 야생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다. 수상작은 오는 6월에 개최하는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시상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봄을 대표하는 꽃 개나리를 ‘4월의 꽃’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개나리는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 자생식물로 국민 누구나 봄이 오면 어김없이 전국을 노랗게 수놓은 ‘봄의 전령사’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선정 이유로 작용했다.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며 잎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피어나 순수한 노란색으로 보이며 덩굴성으로 경사진 곳에서 흐드러지게 꽃이 피어나는 특성을 가지고..
우리 농축산 가공식품의 주요 수출국인 일본과 중국의 식품관련 제도 변화로 수출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서둘러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일본의 소비세가 지난 1일부터 현행 5%에서 8%로 인상됐다. 일본의 소비세 인상은 지난 1997년 이후 17년 만이며, 2015년에는 10%까지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문제는 일본의 소비세 인상이 우리 농축산 가공..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임규옥 연구관이 국제식물보호협약(IPPC)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농업관련 국제기구 의장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식물보호협약(FAO/IPPC)은 국제연합(UN) 산하의 국제기구로서 현재 전세계 181개국의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식물검역 국제기준 제정과 이행을 위한 국제 협력을 주요 임무로 하는 농업 통상 관련 주요 국제기구이다. IPPC의 새..
농림축산식품부는 ‘청산도 구들장 논’과‘제주 밭담 농업시스템’이 우리나라 농업유산 중 최초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에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FAO는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과 생물다양성, 전통농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를 지난 2002년부터 운영해 왔다. ‘청산도 구들장 논’은 우리나라 전통의 구들장 방식을 논농업에 활용한 유례를 찾기 힘든 독특함..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인삼·홍삼 음료의 소매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약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이날 발표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홍삼음료의 지난해 소매시장 규모는 약 2896억원으로 지난 2012년의 3251억원보다 11% 감소했다. 인삼·홍삼음료의 생산량과 생산액도 2010년 이후 2012년까지 3년 연속 하락했다. 인삼·홍삼음료 생산량(생산액)은 20..
호주·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잇따라 타결된 데 이어 최근에는 영연방 3개국의 중 하나인 뉴질랜드와의 협상이 한창 진행 중이며 곧 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지만 이들 국가와의 FTA 타결로 인해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업에 대한 새로운 대책은 나오지 않아 축산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축산업계에서는 무역이득공유제 등 보다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를 수용하기 어..
국립종자원은 초등학생들에게 종자의 가치와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씨앗사랑-찾아가는 종자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씨앗사랑-찾아가는 종자교실은 그동안 종자원이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종자교실을 현장중심으로 전환해 안양 벌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심도가 높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예반 특별활동’ 신설과 학년별 시범학급 운영을 통한 맞춤형교육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2일 한식의 역사적·문화적 정보를 모아놓은 지식통합 서비스 ‘한식 아카이브’를 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카이브(archive)란 기록보관소, 정보창고 등을 뜻하며 주로 역사적 기록물을 모아 둔 곳으로 문화적·역사적 분야에서 가치를 지닌 기록물을 의미한다. 한식 아카이브는 △한식 콘텐츠 목록 △한식문헌 상세해제(해설) △옛 그림 속 한식 △한식연구 결과물 △한식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과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재학생의 유통 관련 지식 향상과 농수산물 유통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양호 한농대 총장과 이상운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 농수산물공사는 한농대 학생들이 농수산업 및 농수산물 유통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도매시장 현장 학습을 위해 협력하고, 한농대는 농수..
최근 삼겹살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삼겹살이 대표 서민 음식인 만큼 가격을 안정시키겠다는 것이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삼겹살의 전국 평균 소매가격은 100g당 1893원으로 한달 전 1489원보다 27.1% 상승했다. 1년 전 1306원에 비해서는 무려 44.9% 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삼겹살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조류인플루엔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고구마와 감자 등에 대해 양곡표시 사항을 집중적으로 지도 및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서류를 포장해 판매할 때에는 ‘양곡관리법’에 따른 품목·중량·생산자 정보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해야 하며, 별도로 포장을 하지 않고 판매할 때에는 원산지만 표시하면 된다. 이번 계도기간에는 도매시장과 주요 생산지를 중심으로 생산자를 파악해 고구마와 감자가 양곡 표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