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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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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제개편] 집값중심 과세 개편…'똘똘한 한채' 정조준
"구명조끼 입고 VR 체험까지"…KOMSA 해양안전교육 6만5000명 돌파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내수시장의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국내 공급이 올해 1분기에도 뒷걸음질치며 3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내수 둔화로 국내 수요가 줄면서 국산과 수입 모두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제조업 국내 공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잠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제조업 제품의 국내 공급동향을 국산과 수입을 포함해 조기에 파악해..
올해 1분기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75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의 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출이 증가한 탓이다. 9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까지 걷힌 재정 총수입(국세·세외수입 등 포함)은 전년 동기 대비 2조1000억원 증가한 14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이 중 국세 수입은 84조9000억원으로 2조2000억원 줄었다. 12월 말 법..
사과, 배 등 과일값 강세에 이어 서민들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김과 배추 등의 오름세도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원가 상승 부담에 대형마트 김값이 10~30% 뛰었고 작황 부진으로 배추, 당근 등 채소류는 상승 폭이 더 컸다. 특히 김은 가격 상승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문업체인 광천김과 대천김, 성경식품은 주요 제품의 대형마트 판매 가격을 10∼30%가..
앞으로 외국인도 대기업 총수(동일인)로 지정돼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게 된다. 공정위가 그간 지나치게 추상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동일인의 기준을 구체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만 공정위가 제시하는 예외 조건을 충족하면 동일인 지정을 피할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지정 시 동일인 판단의 기준을 마련한 독점거래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현행 공정거래법에는 동일인의 정의를 따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의 온라인쇼핑 플랫폼업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의 불공정 약관 조사에 나섰다. 국내 소비자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알리와 테무를 대상으로 불공정 약관 직권 조사에 착수했다. 알리와 테무는 한국에서 각각 858만9000여명, 823만8000여명의 이용자 수(4월 기준)를 보유한 업계..
마른김 도매가격이 1년 새 80% 오르면서 월평균 도매가격이 1만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김 가격 급등은 수출에 따른 수요 증가로 재고가 평년보다 크게 줄어든 탓이다. 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4월 김밥용 김(중품) 평균 도매가격은 한 속(100장)당 1만89원으로 작년 동기(5603원) 대비 80.1% 상승했다.김밥용 김 월간 평균 도매가격은 2022년만 해도 5000원을..
앞으로 외국인도 대기업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돼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을 수 있다. 공정위가 그간 지나치게 추상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동일인의 기준을 구체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지정 시 동일인 판단의 기준을 마련한 독점거래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현행 공정거래법에는 동일인의 정의를 따로 명시한 조항은 없지만, 공정위는 실질적..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3%를 기록했다. 시장의 전망(0.5∼0.7%)을 두 배가량 상회하는 '깜짝 성장'이다. 이는 우리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오랜만에 성장경로에 선명한 청신호가 들어왔다"며 반색했다. 주요 기관과 투자 업계의 시각도 긍정적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석 달..
외식과 함께 서민들의 물가 체감도가 높은 가공식품 물가는 소비자물가 평균을 밑돌았다. 전년보다 물가가 내린 품목도 73개 중 26개에 달했다. 다만 식품·외식 물가의 완화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최근 관련 품목들이 줄줄이 인상 조짐을 나타내고 있고 원재료 격인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도 강세를 보이는 탓이다.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1.6%로 전체 평균보다 1.3%포인트나 낮다. 2021년 12월부터..
외식물가가 매달 상승 폭을 줄이며 둔화하는 모습이다. 전체 소비자물가를 웃도는 현상이 35개월째 지속됐지만 격차는 코앞까지 좁혀졌다. 이달에도 둔화세를 보이면 3년 만에 전체 평균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떡볶이, 김밥, 햄버거 등 서민들이 즐겨찾는 품목은 1년 새 5% 넘게 뛰며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외식물가 상승률은 3.0%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2.9%)보다 0.1%포..
외식물가가 매달 오름폭을 줄이며 둔화하는 모습이다. 전체 소비자물가를 웃도는 현상이 35개월째 지속됐지만 격차는 코 앞까지 좁혀졌다. 이달에도 둔화세를 보이면 3년 만에 전체 평균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변수로 꼽힌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외식물가 상승률은 3.0%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2.9%)보다 0.1%포인트 높다. 이에 외식..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 4만 달러 달성은 현 정부 임기 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를 방문한 최 부총리는 4일(현지시간) 한국 기자들과 만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2.2%)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성장률을 전망하는 기관들은 다 비슷한 작업을 하고 있을 것이고, 수준도..
환경부는 5월의 생태관광지로 전북 남원에 위치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지리산 정령치습지는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된 고산습지다.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각종 수생생물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과 Ⅱ급인 삵 등이 서식하고 있다. 운봉백두대간..
올해 1분기 제조업 생산과 소매판매액, 설비투자가 모두 감소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1.3% '깜짝 성장'한 것과는 온도 차가 있는 지표다. 현재와 미래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보조 지표들도 3월 들어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면서 향후 경기 전망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조업..
방울토마토와 참외 등 주요 과채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랐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방울토마토(상품) 소매가는 지난 3일 기준 1㎏에 1만748원으로 1년 전보다 42.2% 올랐다. 이달 많이 공급되는 참외(상품)는 10개에 2만7896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35.6%, 36.1% 비싼 수준이다. 참외의 경우 지난 2월 눈·비가 자주 내리는 등 기상 여건이 좋지 못해 초기 작황이 부진했던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