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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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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제개편] 집값중심 과세 개편…'똘똘한 한채' 정조준
"구명조끼 입고 VR 체험까지"…KOMSA 해양안전교육 6만5000명 돌파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올해 1분기 우리 경제는 전기대비 1.3% 성장하면서 오랜만에 성장경로에 선명한 청신호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202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코로나 기간(2020~2021년) 제외시 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성장률은 일시적인 요인도 작용하였지만, 두 가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4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탄소중립 포인트처럼 개인의 혜택으로 돌아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재한 친환경 매장인 '노노샵'을 방문해 "환경을 지키는 것이 불편하고 싫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일이 될 수 있도록 청년세대들의 생활 유형을 고려한 혜택을 늘리고 다방면으..
해양수산부가 포스코 등 4개 기관과 바다숲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해수부는 24일 바다숲 조성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과 이시우 포스코 사장,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건강한 바다생태계..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1만명대로 주저앉으며 2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인구 고령화 영향에 사망자 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다. 이에 2월 인구는 1만명 넘게 줄었고, 감소 기간도 52개월째 이어졌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36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8명(3.3%) 감소했다. 2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가 2만명을 하회한 것은 통..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1명은 월급이 100만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월 400만원 이상 버는 고소득 근로자 비중은 25%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작년 건설 경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건설 관련 분야의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졌다.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기준) 임금근로자 2208만2000명 가운데 월 임금이 100만원 미만인 근로자는 20..
공정거래위원회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야당 단독 처리된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 개정안과 관련 "입법 과정에서 보다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개정안 내용이 가맹사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정부 부처 및 이해관계자에 대한 충분한 의견 수렴과 협의 과정을 거쳐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현재의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다수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1명은 월급이 100만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월 400만원 이상 버는 고소득 근로자 비중은 25%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작년 건설 경기에 찬바람이 불면서 건설 관련 분야의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졌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기준) 임금근로자 2208만2000명 가운데 월 임금..
오는 8월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과 함께 8월 8~11일 한국해양대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는 바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경진하는 대회다.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선박 교체 가속화와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신조 선박 가격이 완만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2일 발간한 2024년 1분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선박 교체 가속화와 물가 상승으로 신조선가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U 탄소배출권거래제 시행도 친환경 선박 발주를 증가시켜 선조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선..
4월 중순까지 수출이 11%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 증가와 함께 미국에 대한 수출이 호조를 보인 영향이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4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1%(35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23억1000만 달러)도 같은 기간 11.1% 늘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액이 43.0% 늘었다. 반도체 월간 수출액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배당확대 기업 주주의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분리과세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 D.C.에서 국내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과 관련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또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노력을 늘린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 세액공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달러 환율이 올해 들어서만 7%대 뛰어오르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상승 폭을 웃돌았다. 주요국과 비교해도 원화가치 하락은 두드러졌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과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달러가 강세를 이어가는 탓인데, 정부는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기초 체력)과 비교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19일..
우리나라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전체 평균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과일·채소 등의 가격 상승이 먹거리 물가 오름세를 부채질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OECD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물가 상승률은 6.95%를 기록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OECD 35개 회원국 중 튀르키예(..
우리 원화의 실질 가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5번째로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20개국(G20) 가운데서는 4번째로 낮았다. 한국은행(한은)도 원화 가치가 우리 펀더멘털(기초 체력)에 비해 과도하게 절하된 면이 있다고 지적하며,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질실효환율(Real effective exchange rate) 지수..
우리 농촌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농가 수는 100만 가구 밑돌았다. 농촌 소멸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농가 인구는 208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7000명(3.5%) 감소했다. 농가 인구는 20년 전인 2004년(341만명)에는 300만명을 크게 웃돌았지만 2011년(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