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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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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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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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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3주기, 서울교권보호 뭐가 달라졌나…현장 안착 방안 논의

2023년 서이초 교사 사망 3주기를 맞아, 사건을 계기로 개정된 교권보호 5법에 따라 도입된 교육활동보호 제도가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자리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소속 교원 중 사전 신청자 500명을 대상으로 '제2회 서울 교육활동보호 포럼'을 온라인 웨비나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 주제는 '서울 교육활동 침해 특이민원 대응 체계: 성과와 과제'다...

AI한국어교육시스템, 이주배경학생 목소리 담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이주배경학생용 인공지능 한국어교육 시스템 '모두의 한국어'에 학생자문단을 구성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모두의 한국어는 한국어 능력 진단부터 맞춤형 학습 콘텐츠, 학습 관리까지 지원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지난 6월 기준 7223개 기관 2만9198명이 사용 중이다. 이주배경학생 수가 지난해 20만220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교육부는 처음으로 사용자 의견 수렴 절차를 도입했다...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시도교육청-지자체 첫 합동 연수

교육부와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을 지역 단위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연수를 처음으로 마련했다. 두 기관은 15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에서 '교육청-지방자치단체 합동 담당자 연수'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충청·경상권 시도교육청·시도청과 교육지원청·시군구청의 유보통합·보육 업무 담당자 150명이 참여한다. 수도권·호남권 대상 2차 연수는 오는..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 첫 발판 마련

지역혁신을 위한 대학지원체계에 대한 법적 발판이 마련됐다. 교육부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방·중앙정부와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의 법적 근거를 갖췄다. 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지방대육성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지난 2월 10일 공포된 고등교육법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교육교부금 개편 '부상'…교육부 "교부금 축소, 검토 안 해"

정부가 13일 교육재정교부금 축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기획예산처와 합동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교부금 개편 방안을 협의 중이나 축소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교육교부금은 1972년 도입된 제도로 내국세의 20.79%와 교육세 일부를 전국 시·도교육청에 자동 배분하는 구조다. 저출생으로 학령인구는 줄고 있으나 세수 증가로 교부금 규모는 계속 늘면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됐다. 특히 반도체..

서울교육청, 초등 606교 보호구역 확대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보호구역 지정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복지법 제32조에 따라 초등학교·유치원·특수학교 경계선에서 반경 500m 이내를 지정해 CCTV 설치와 경찰 순찰 등을 시행하는 제도다. 2008년 도입됐지만, 서울 초등학교 606교 가운데 지정된 곳은 117교(19.3%)에 그쳐 활용도가 낮았다. 배경에는 지난해 불거진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

기계과 아닌 '로봇과', 직업계고 대전환…811억 투입

교육부가 14일 2026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로의 학과 개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87개교 133개 학과가 재구조화를 신청했고, 이 가운데 82개교 117개 학과가 최종 선정됐다. 신산업·신기술 분야가 69개로 가장 많았고, 모빌리티·바이오 등 지역전략·특화산업 분야가 23개, 학교 자체 발전전략에 따른 개편이..

대학 AI기본교육 20개교, 첫 출범…인문사회 60% 집중

교육부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 사업에 참여할 20개 대학이 세종대에서 첫 발을 뗀다. 눈에 띄는 대목은 참여 대학의 무게중심이 비수도권과 인문사회계열에 쏠려 있다는 점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4일 오후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출범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학별 사업단장과 관계자 70여 명이 모이는 첫 행사다. 지난 4월..

수도전기공고, 일본 나가사키현립고와 국제MOU 체결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가 일본 나가사키현립 고등학교와 국제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협력을 확대한다. 13일 수도전기공고에 따르면, 두 학교의 교류는 2020년 온라인 국제공동수업으로 시작됐다.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어려웠던 시기, 두 학교 학생들은 화상회의와 온라인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위기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공동학습을 이어왔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서울교육 민원실’ 더 낮아진다…텔레코일존 설치

서울시교육청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복민원실을 추진·운영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대시민 의견 청취를 추진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행정안전부 주관 행복민원실로 선정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교육청은 신청사 이전 이후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서울형 행복민원실 기획 점검단'을..

포항·경산 첫 폭염중대경보, 범정부 총력대응

기상청과 행정안전부가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북 포항·경산시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를 발표했다. 11시 발효된 이번 경보는 2008년 폭염특보제도 도입 이후 18년 만에 신설된 최상위 단계로, 실제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남부는 10~11일 이틀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5℃를 넘긴 데 이어, 12일에는 체감온도 38℃ 이상(기온 39℃ 이상)이 예상돼 중대경보가 발령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일최고체감온도 35..

특목자사고 전성시대 끝나나…서연고, 6년새 최저

2026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합격한 특목자사고 출신 학생 수가 최근 6년 새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학알리미 대학별 신입생 출신고교 공시자료(6월 30일 기준)를 보면, 2026학년도 서연고 합격자 가운데 특목자사고(외고·국제고, 과학고, 자사고, 영재학교) 출신은 3252명으로 집계됐다. 서연고 전체 합격자 1만3,609명의 23.9%에 해당한다. 이는 5년 전인 2021학년도 3768명(3..

교육부, '3대 메가프로젝트' 위해 정원제 유연화 등 첨단인재 육성

교육부가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 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학생 정원제도 유연화에 나선다. 교육부는 9일 첨단분야 인재양성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는 한국형 인공지능 산업혁명을 이끌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분야를 가리킨다. 교육부는 기업의 대규모 지방 투자에 맞춰 인력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가칭)지역협약정원제'와 '(가칭)인..

소득 80%까지 문턱 낮춘 '서울런'…오세훈 "낙인 없이 확대"

서울시 교육격차 해소 정책 '서울런'이 출범 5년 만에 이용자 4만 명을 돌파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 기준 이용자는 4만753명으로, 2021년 9069명에서 매년 평균 7100명씩 늘었다. 2023년 2만2924명을 거쳐 지난해 3만7642명까지 늘어난 데 이어 올해 4만명 선을 넘어선 것이다. 정책 효과도 수치로 확인됐다. 서울런 이용 고등학생의 내신 등급은 연초 3.52등급에서 연말 3.1..

"서울, 아이 맡길 곳 24시간"…오세훈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완성"

서울시가 야근이나 경조사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어린이집을 확충한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신규 기관 4개소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정책포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에도 참석해 이 같은 방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민선 9기 서울시정 비전인 글로벌 TOP3 도시는 시민이 더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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