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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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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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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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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국민이 한국당 탄핵한 선거, 다시 태어나야"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5일 “이번 선거는 국민이 자유한국당을 탄핵한 선거”라며 “자유한국당 해체를 통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우리가 여전히 잿밥에 눈이 멀고 밥그릇 싸움에만 매달린다면 국민이 우리를 외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무겁고 착잡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국민 여러분, 저희들이 잘못했다. 다시 한..

김무성 "새로운 보수정당 재건 위해 차기 총선 불출마"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6·13 지방선거 참패와 관련해 “새로운 보수정당의 재건을 위해서 저부터 내려놓고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 이 사태에 대해서 누구를 탓하기보다 각자가 자기 성찰부터 하는 반성의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분열된 보수 통..

김무성, 2020년 총선 불출마(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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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초선의원들 "책임있는 중진들 정계 은퇴하라" 촉구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은 15일 “지난 10년간 보수정치의 실패에 책임이 있는 중진들은 정계 은퇴하고 당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중진은 당 운영의 전면에 나서지 말고 국민이 원하는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순례·김성태(비례)·성일종·이은권·정종섭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책임있는 중진들의 정계 은퇴를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이제 우리당은 모든 희생을 감수해야 하고 시대적..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 등 지도부 총사퇴

바른미래당은 6·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유승민 공동대표가 사퇴한 데 이어 박주선 공동대표를 포함한 지도부도 15일 동반 사퇴키로 했다. 박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망연자실하면서 당을 지지하고 당 역할에 기대했던 많은 국민께 참담한 심정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최고위원 전원이 대표와 함께 동반 사퇴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민주주의는 책임 정치라고 생각한다. 책임은..

민주, 광역단체장 당선인들과 현충원 참배 "평화와 민생 완수"

6·13 지방선거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립 현충원을 찾아 고(故)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두 전직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평화와 민생 완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당 지도부와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의 선거 후 첫 만남이다. 현충원 참..

박주선 등 바른미래 지도부 총사퇴(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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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심으로 야권 근본적 재편돼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5일 “바른미래당 중심으로 야당이 근본적으로 재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이제 새로운 야당이 건설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 위원장은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사상 최대의 여당 승리로 균형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야권의 정계개편을 거듭 내세웠다. 손 위원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

[기고]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재선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

6·13 지방선거 결과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압승으로 끝났다.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정계개편으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다만 파행을 빚었던 국회는 곧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거에서 많은 관심을 끈 지역은 대구시장과 제주지사 선거였다. 대구시장은 턱걸이로 겨우 체면 치레를 했다.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된 제주지사 선거가 적지 않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중도 보수진영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 재..

서울 24곳 석권 당내 입지 커진 박원순

“이젠 하나의 서울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선 첫 3선 고지에 올랐다. 박 시장은 과반이 넘은 52.8%의 득표율(261만9497표)로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23.3%, 115만8487표)를 무려 146만1010표 차로 따돌렸다. 1000만 도시 수도 서울의 수장으로서 3선에 성공하면서 당내는 물론 차기 유력 대선주자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했다. 특히 서울시 25개 구청장 선거에서 24곳을 민주..

범여권 사실상 과반…민주당 국정장악력 강화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집권여당의 유례없는 압승으로 끝나면서 정치지형이 대격변을 맞고 있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정부 교체뿐 아니라 국회 의석수도 크게 늘어 정국 장악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지방정부와 의회권력 날개를 달면서 문재인정부의 개혁정책에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됐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정부에 대한 기대가 담긴 결과이기도 하지만 반성과 쇄신 없이 냉전과 수구적 사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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