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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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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의 햄스터 2000마리 살처분 결정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홍콩이 초등학교에 이어 중·고등학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시민들 사이에선 ‘제로 코로나’ 정책이 근본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설령 100%라고 해도 확진자 1명만 나오면 또다른 규제가 내려질 수 밖에 없지 않느냐는 지적이다. 홍콩 교육부는 20일 “팬데믹 상황이 최근 점점 더 심해지고 있고, 감염원을 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며 ‘침공이 임박했다’는 미국 정부 측의 발언을 반박했다. 러시아는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지원을 비판하며 긴장 상황의 책임을 외부로 돌렸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불가입에 대한 약속을 거듭 요구하며 국경지대에서 병력 전개를 이어갔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은 19일(현지시간)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약 한 달 만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7일간 일일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75만6752명으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후 최근 80만명 선을 유지하다 17일 79만553명으로 내려온 뒤 18일 급격한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2주 전과 비교한 증가율에서도 1.38배를 기록해 지난 1..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캐나다 토론토발 국제우편물 접촉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중국의 주장에 캐나다 보건 당국은 “그럴 위험은 극도로 낮다”며 이를 반박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9일 캐나다 보건부가 서면 질의에서 “우편물이 오염됐다해도 국제우편을 포함해 종이 편지나 소포를 다루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은 극도로 낮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보건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을 앞당길 수 있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남아공의 한 연구진은 중증 질환을 덜 유발하고 델타 변이에 대해 보호 효과를 지닌 오미크론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남아공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델타 변이에 감염된 적이 있는 사람들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될 수 있는..
영국이 이르면 다음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상당 부분 완화할 전망이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주춤하고 확진자들의 증상이 대체로 경미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의회에 출석해 “다음 주 방역 규제 조치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지난달 8일 오미크론 변이의..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18일 사도(佐渡) 광산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일본 입장에 근거해 한국에 적절히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사도 광산 등재 추진에 대한 한국의 반발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한국 측의 입장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한국 정부가 일본에 어떤 입장을 전달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등재 추..
SK온의 중국 염성(옌청) 배터리 2공장이 지난 17일 염성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열린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 30기가와트시(GWh)급의 SK온 염성 2공장 건설에는 약 3조원(25억3000만 달러)이 투입된다. 오는 12월 주요 시설이 완공될 예정으로, 내년 1월이면 생산 설비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염성 경제기술개발구가 전했다. 염성 측은 SK온 2공장이 제품 양산에 들어가면 매년 매출액이..
예멘 내전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석유시설이 17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으로부터 드론(무인기) 공격을 받았다. UAE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다소 거리가 있는 두바이에 머물러 안전에는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UAE 국영 언론은 이날 수도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원유 시설에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예멘 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취임 후 첫 의회 시정방침 연설에서 “중요한 이웃 나라인 한국에 대해서는 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토대를 두고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에 대한 한국 법원의 배상 판결이 국제법 위반이라는 자국 주장에 따라 이를 시정할 수 있는 대책을 한국이 내놓도록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한 셈이다. 지난해 10월 취임 직후 의회 소신표명 연설 때 기시다 총리는..
영국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이 정점을 찍고 하락세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 보수당의 올리버 다우든 의장은 16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코로나19 관련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어서 방역규제를 해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7만924명으로 지난해 12월 14일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 지난 4일 약 22만명을 기록했던 것..
AFP통신은 17일 남태평양 통가 인근에서 또다시 대규모 화산 분출이 관측됐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바로잡았다. AFP통신은 “새로운 분출이 관측소들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며 “긴급기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AFP통신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경 통가 인근에서 대규모 화산 폭발이 감지됐다고 호주 다윈에 있는 관측소를 인용해 보도했었다. AFP통신은 미국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도 이날 통가 인근 지역에서..
남태평양 통가 인근에서 또 다른 대규모 화산 폭발이 관측됐다고 AF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호주 다윈에 있는 관측소는 이날(현지시간) 오전 11시 10분 경 해당 지역에서 대규모 폭발을 감지했다. 이번 분출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미국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도 이 지역에서 대형 파도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경보센터는 “통가 화산의 또다른 분출 때문일 수 있다”고 했지만 “큰 파도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데 대해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비한 대응 등을 지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북한 발사체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 공개하고 선박과 항공기 등의 안전을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후 2시 55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는 정보를 내놓은 뒤 오후 3시 해당 물..
14일 오후 일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 시립미술관 앞 광장에서 한 고양이가 눈을 반쯤 감은 채 졸고 있다. 오노미치 미술관은 2년 동안 미술관에 입장하려다 경비원에게 제지 당해 쫓겨나기를 반복한 고양이 두 마리의 이야기가 지난 2016년 쯤 전해져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후 ‘켄’과 ‘고’라는 이름이 지어진 두 고양이를 모델로 한 캐릭터 상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영화판 첫 작품의 무대이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