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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민주당 취재하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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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 국민 선택"…'李연임' 논란 불가피
조정식 "現 대통령 연임…개헌 논의 대상 아니야"
폐지 기로에 선 '檢 보완수사권'…민심 없고, 당심만 있었다
정청래 "검사는 수사하지 않는다…역사적인 날, 노무현 생각"
정국 경색 아랑곳 않는 與… '형소법·패트단축' 입법 독주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내달 2일 원주에서 '대통령 이재명과의 동행'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강원지사 출마를 공식화하고 선거 운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해석된다. 책에는 우 전 수석이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일한 현장이 담겼다. 작년 6월 3일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로부터 받은 전화에서부터 시작해 텅 빈 대통령실에서 시작한 업무, 가까이 서 본 이 대통령의 리더십, 관세 협상 등의..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사법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헌정 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사법부는 이날 오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재작년 비상계엄 선포 이후 443일 만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내란 수괴 윤석열과 주요 임무 종사자 김용현·노상원·조지호 등에 대한 1심이 선고된다.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헌..
6·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여야 간 정쟁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규제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면서, 이를 둘러싼 정치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권력 주도의 통제 경제'라고 지적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최소한의 국가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가 6·3 지방선거 표심을 가를 향배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여야..
여야가 설 명절 동안 한목소리로 '협치'를 외쳤지만, 2월 국회 끝까지 쟁점 법안들을 둘러싼 강대강 대결 구도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법개혁 법안을 비롯한 쟁점 법안에 대한 여야 간 의견이 여전히 극명하게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가 2월 국회에서 쟁점 법안들을 두고 또다시 대치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설 명절 동안 여야 모두가 '협치'를 내세웠지만, 정치권에선 이 같은 선언을 '정치적 구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본회의 보이콧부터 시작해 대미투자특별법 특별위원회 회의를 파행으로 끌고 간 국민의힘을 향해 유감을 표명했다.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행태를 지적하며 "존재할 가치도 없다"고 언급하는 등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한 원내대표는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국민도 민생도 국익도 모두 내팽개치고 오로지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 국민을 외면한 정치, 국익을 외면한 정당은 존재할 이유도 가치..
여야가 부동산 문제를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겨냥한 SNS 글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다주택자 의원들을 겨냥한 공세를 강화했고,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본인 소유 아파트 매각을 재차 촉구하며 역공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내 다주택은 내가 지킨다'는 집념마저 느껴진다. 국민의힘 이름 대신 '부동산 불로소득 지킨 당'..
여야가 설 명절 연휴에도 사법개혁(대법관 증원·재판소원·법왜곡죄) 법안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개혁은 민생과 직결된 사법 정의 실현이라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방탄 입법'이라고 비판했다. 부승찬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에서 "사법개혁 입법은 철저히 국민 기본권 보호와 사법 정의 실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사법개혁을 완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중단했다. 정 대표가 공개적으로 합당을 제안한 지 19일 만이다. 그러면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방선거 이후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전까지는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 조국혁신당과 합당에 찬성을 했던 반대를 했던 우리 모두는 선당후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당의 주인인 당원 뜻을 존중한다. 통합..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날 오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과 관련해 열린 마지막 의원 총회 내용을 SNS에 올리기 위해 정리하고 있다. /연합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으로 당권을 휘어잡으려 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청사진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정 대표의 합당 제안 이후 파열음이 끊이지 않은 데다 내부 여론도 '합당 반대'로 기울었기 때문이다. '자기 정치를 위한 독단'이라는 지적이 지속 제기돼 온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에 급제동이 걸렸다. 민주당이 당내 의견 수렴 과정에서 '합당 반대' 목소리가 중론으로 확인된 만큼, 정청래 대표가 합당 제안을 철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합당이 최종적으로 무산되면 정 대표의 리더십도 크게 흔들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이후 "의원들은 대체로 합당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나 현 상황에서 합당 추진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의원총회를 통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돼 있으나, 현재로선 추진하기 어렵다는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합당 제안이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진정성에서 비롯된 것이었지만, 추진 과정에서 갈등으로 귀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며 "대체로 통합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현 상황에서 합당..
더불어민주당 재선의원들이 10일 정청래 당대표를 만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중단하고 국정과제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합당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에 뜻을 모았지만, 추진 시기와 과정을 문제 삼았다. 지방선거 이후에 진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홍기원 의원은 이날 정청래 대표와 함께한 재선의원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과제와 입법과제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며 "당내 갈등이 증폭되는 것..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를 위한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추진에 고삐를 쥔다.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로부터 '입법 지연'에 대한 지적이 지속 제기돼 온 만큼 법안 처리에 어느때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특별위원회를 거쳐 내달 초까지 여야 합의로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여야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결의안 안건을 의결했다. 특위는 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6명으로..
더불어민주당이 9일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를 제명했다. 얼마 전 전남·광주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에서 외국인 여성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조치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상 징계 건이 의결됐다. 대상자는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라며 "징계사유는 외국인 여성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내용이다. 비상 징계 의결에 대해 최고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제명됐다"고 말했다. 앞서 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의견 수렴을 통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을 둘러싼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내홍의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갈등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는 데다, 합당 대외비 문건까지 공개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다. 최근에는 갈등 양상이 당내에서 우당(友黨)인 조국혁신당으로까지 확대되는 분위기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합당 반대론자들의 비방이 이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