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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민주당 취재하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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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현직 대통령 연임, 국민 선택"…'李연임' 논란 불가피
조정식 "現 대통령 연임…개헌 논의 대상 아니야"
폐지 기로에 선 '檢 보완수사권'…민심 없고, 당심만 있었다
정청래 "검사는 수사하지 않는다…역사적인 날, 노무현 생각"
정국 경색 아랑곳 않는 與… '형소법·패트단축' 입법 독주
'2차 종합 특검법'이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법안 처리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막아 세웠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에서 종결 표결을 통해 통과시킨 거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2차 종합 특검법'이 이날 오후 4시 16분께 재석 174인 중 찬성 172인 반대 2인으로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해당 법안은 전날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 상정, 필리버스터가 진행된 뒤 24시간 만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환율 불안정의 배경이 됐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16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환율 안정을 위해 한미 간 금리 격차를 좁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건 불가피하다. 그런데 문제는 왜 불안정해지는냐. 이창용 한은 총재의 발언이 문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통화량 증가가 환율 상승 요인이 아니다'고 강변하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전당대회 이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을 전략지역에서 지명하는 내용의 조항도 추가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1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주권 시대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1인1표제'를 재추진한다"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난번 부결된 당헌·당규 개정안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천 혁명을 통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6일 열린 '클린선거 선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깨끗한 선거, 당원주권이 온전히 실현되는 공정한 선거, 민주적 절차에 의한 경선을 통해 6·3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클린선거 선포식과' 함께 투명한 공천도 약속했다. 정 대표는 "선포식을..
'2차 종합 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전망이다. 국민의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불을 놨지만, 민주당은 16일 종결 표결을 통해 관련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생 법안에 대해선 본회의 직전 일부 합의돼 아동복지법 개정안 등 11건을 상정·처리하기로 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2차 종합 특검법'이 1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 상정됐다. 이는 작년 말 종료된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에 나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정치쇼'라고 비판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15일 서면브리핑에서 "장 대표의 단식은 진실 규명을 위한 결단이 아닌, 비겁한 책임 회피용 정치쇼다. 단식 퍼포먼스로는 국민을 속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장 대표는 '2차 종합 특검법' 처리 규탄 대회를 열고 통일교 게이트·공천 헌금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면서 단식을 시작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차 종합 특검법을 처리함으로써 내란 세력을 단죄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1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는 본회의에서 2차 종합 특검법을 처리한다. 내란 세력에 대한 단죄는 이제 시작이다. 윤석열·김건희가 무너뜨린 국격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강력한 민생개혁입법으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것이 2026년 국회에 부여된 사명"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했지..
국무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회 6명이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법안에 반발하며 자문위원직을 내려놨다. '수사와 기소 완전 분리' 대원칙에 따라 여러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검찰개혁이 검찰 권력을 오히려 되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도 내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보학·황문규 교수와 김필성·한동수·장범식·김성진 변호사 등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회 6명은..
여야 대표가 14일 나란히 충청권을 찾아 행정통합과 관련한 민심 청취에 나섰다. 충남 서산 축산종합센터에서 민생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사진)와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의견을 밝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대표가 민심을 청취하기 방문한 대전·충남에서 행정 통합 추진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올해 7월까지 통합 특별시 출범과 시장 선출을 모두 완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을 통해 대전·충남 시민들의 삶이 개선되고 규모의 경제도 실현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정 대표는 14일 충남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행정 통합을 반드시 이룰 것이다. 국회에서 조속한 시일 안에 법을 통과시키고, 지방선거는 통합시로 치를 수 있도록 속도를 낼 것"이라며 "통합이 되면 시민들의 삶은 더 나아지고 더 큰 경제 규모로 규..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당의 제명 결정 즉시 재심 청구를 예고했다. 12일 윤리심판원 회의에 출석하고 있는 김 전 원내대표 모습. /송의주 기자 songuijoo@ 더불어민주당의 김병기 의원을 둘러싼 정치적 리스크가 당의 제명 결정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김 의원이 재심 청구를 예고하면서 여당 내 혼란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에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자진 탈당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김 의..
김병기 의원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 중 단 하나라도 법적 책임이 있을 경우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13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약속드리겠다. 제기된 의혹 중 하나라도 법적 책임이 있을 시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했다. 먼저 김 의원은 자신과 관련된 의혹으로 당에 부담을 주고 있는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고개 숙여 다시 한번 송구..
더불어민주당이 1월 임시국회를 통해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2차 종합 특검뿐 아니라 산적해 있는 민생 법안들도 최대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3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월 임시국회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국민이 명령한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사회 대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했다. 전날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2차 종합 특검에 대해서는 오는 15일 본회의를..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이혜훈 전 의원을 향해 오는 19일 인사청문회 전에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남 병역 특혜 의혹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젊은이들에게 민감한 문제를 모두 건드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12일 아시아투데이TV '신율의 정치체크'에 출연해 "이혜훈 전 의원은 이혜훈 스스로와 국민, 이재명 대통령을 봐서라도 자진사퇴 해야 한다. 여러 문제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완전체로 구성된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2차 종합 특검법 등을 주도해 '내란 청산'에 박차를 가한다. 개혁 입법을 완수한 뒤에는 약 200건의 민생 법안을 처리해 6·3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친청'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지도부로 입성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