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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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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하반기 경제 침체를 우려하고, 기업들이 수주 절벽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이 여름,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노조가 사상 최장 휴가를 떠난다. 7월 마지막까지 노조 파업과 투쟁 시위로 시끄럽던 울산은, 이젠 그 많은 인력이 피서를 떠나 도시가 텅 비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온다. 실제로 현대중공업은 노조창립기념일 휴무인 28일부터 사실상 여름휴가가 시작돼 8월15일까지 19일간 쉰다. 역대 최장 휴가 때문에 8월..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017년 아셈 경제장관회의의 한국 개최를 위한 준비기획단을 구성하고 주형환 산업부장관 주재로 ‘2017년 아셈 경제장관회의 준비기획단 발족 및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몽골에서 개최된 아셈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아셈 경제장관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한데 따른 후속조치 차원에서 마련됐다. 아셈 경제장관회의의 성공적 준비와 개최를 위해 산업부 및..
대우조선해양이 하반기 첫 수주에 성공했다. 계약 규모는 2000억원가량이며, 이례적으로 선수금을 30% 수령하는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싱가포르 선주사인 BW그룹으로부터 31만8000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 길이 336m, 너비 60m 규모로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8년까지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지난 29일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은 휴가임..
▲강재례씨 별세, 이동주·용주(진흥기업 부사장,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전무)·영주·숙희·순희·숙자씨 모친상, 김영복·김수영·김영일씨 빙모상, 31일 오전 11시, 발인 = 8월2일 오전7시, 전남 여수 성심병원 신관2호(전남 여수시 둔덕5길 19) 장지 화양면 안정리 선산 ☎061-650-8334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하반기 안정된 기반을 바탕으로 영업 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 상반기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재무구조 개선 작업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는 평가에 따른 전략이다. 31일 박 회장은 내달 1일 맞는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최고(最古) 기업인 두산의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또 한번 힘차게 도약하자”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한국 어느 기업도 밟지 못한..
기업 10곳 중 4곳의 상반기 경영실적이 연초 계획한 목표치에 미치지 못했고 올해 연간 전망도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경영환경 실적·전망 조사’ 결과(307개사 응답),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이 연초 목표치에 미달한다는 기업이 41.7%에 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실적이 목표치를 상회했다는 기업(25.7%) 보다 16.0%p 높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여름철 전력수급 및 전력설비 안정운영 점검을 위해 서부발전 군산발전처(LNG 복합발전소)를 방문, 하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31일 산업부에 따르면 우 차관은 이날 발전소로부터 여름철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과 풍수해 등에 대비한 재난·안전 대책을 보고 받았다.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이달들어 세차례나 여름 최대전력을 경신하고 지난주에는 최대전력이 사상처음 8000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 표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1381 인증·표준 콜센터’가 지난 25일, 개통 28개월만에 누적 상담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콜센터의 상담 실적이 개통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시현해 오고 있는 가운데, 2016년도 일평균 상담건수는 개통 첫해 2014년도(104건)와 비교해 2.2배 규모 수준으로..
6월 배럴당 50달러를 넘겼던 국제유가가 브렉시트를 전후로 흔들리더니 7월 들어 급락을 거듭해 30달러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9월물 가격은 배럴당 41.60달러로 마감했다. 7월 한 달 동안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하락 폭은 13.9%를 기록해 지난 1년 사이에 가장 컸다. 같은 기간 북해산 브렌트유도 14.5% 내리면서 올해 들어 최대 낙폭을 보..
현대중공업이 2분기 업계 모두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대규모 흑자를 냈다. 구조조정 비용을 반영했음에도 이같이 호실적을 낸 배경은 달라진 손실폭을 줄이고 있는 해양플랜트가 비결이다. 업계는 현대중공업이 시황 회복을 대비한 준비를 거의 마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인건비 부담은 상당 부분 줄였고 해양플랜트 부실도 이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2분기 구조조정 비용으로 총 213..
한국석유공사는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 보다 1.24 달러 떨어진 배럴당 38.64 달러로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으로 42∼43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전날 39달러대까지 떨어진데 이어 이날도 추가 하락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 보다 0.24..
한화가 한화탈레스의 독자적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다음 단계는 한국항공우주(KAI) 인수합병(M&A)이 유력하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KAI 인수가 ‘글로벌 방산 톱 10’ 목표 달성을 위해 필수적이고, 항공관련 부품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화테크윈·한화탈레스와 수직계열화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2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한화탈레스 지분 전량 매입으로 추후 방위산업 확장과 사업 재편이 더 자유로워질 전망..
정부가 기업활력제고법(기활법) 시행 관련 기업의 사업재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자금 2조7000억원 등 총 8조7000억원의 금융을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28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기활법 종합지원방안의 핵심은 △기활법 시행 △금융 및 추가 세제지원 △연구개발(R&D) 지원 △고용안정 지원 △중소·중견..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불과 2년만에 회사를 적자에서 사상 최대 흑자로 이끌며 기업 가치를 두 배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정 부회장에게 남은 과제는 기존 유화산업의 사업혁신과 고공성장하는 전기차배터리 육성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조1742억원으로, 정 부회장이 예고한 올해 3조 영업이익이 가시화되고 있다. 상반기 사상 최대실적인 1조..
정부가 각국의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해 범정부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미국 공화당의 공식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보호무역주의로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수출 위주 경제에 타격이 될 것이란 분석이 쏟아지는 가운데 내놓은 대응책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처별 비관세장벽 담당관(PM)을 지정하고 비관세장벽 데이터베이스를 내실화하는 등 비관세장벽 범정부 대응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