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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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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저유가로 해양플랜트 시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해양설비를 잇달아 인도하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5일 반잠수식 시추선 ‘오션 그레이트화이트(Ocean Greatwhite)’호를 발주처인 미국 다이아몬드 오프쇼어(Diamond Offshore)社에 인도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3년 6억3000만달러에 수주한 이 시추선은 길이 123m, 폭 78m로 현존하는 세계..
한화첨단소재가 15일, 진관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과학교육 체험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 한화에코스쿨 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울 불광동 소재 진관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박두준 상임이사, 진관지역아동센터 이성진 센터장을 비롯해 한화첨단소재 임직원 봉사단원 및 아이들과 미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화에코스쿨 프로그램은 초등..
두산이 세계적인 석학들과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리스크를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두산은 1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윌리엄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이번 포럼에는 후안 미란다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대니 알렉산더 아시..
유럽과 중국의 철강사들이 공급과잉 완화 및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브렉시트가 현실화 되는 등 시장이 우려하는 불확실성 속에서 중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체질을 만들기 위해 총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철강업계 따르면 유럽 최대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과 티센크루프가 각각 대규모 인수합병(M&A)을 통해 유럽시장 양분을 추진 중이다. 세계 1위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은 지난달말 이탈리아 철강업체 마..
한화가 삼성으로부터 사들인 방위산업체들과 화학회사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과 브렉시트로 인한 저유가 압박이 각각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승부사로 통하는 김승연 회장 특유의 인수합병(M&A) 카드가 채 2년이 지나지 않아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재계 및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김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한 전후를 기준으로 한화그룹의 방산·화학부문 자산규모는 각각 96.3%·..
조선업계 노조가 공동 파업에 들어가면서 대형 조선사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이 더 멀어지고, 채권단 등 금융당국의 자금압박 우려도 높아졌다. 재계에선 경영 정상화를 위한 회사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가 기득권을 위한 싸움을 벌이려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조선업계노조연대가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0일 약 3만여명이 동참하는 공동파업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조선업계 공동 노조가 오는 20일 약 3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 했다. 구조조정이 본격화 돼야 할 시기에 각 사들은 인도지연을 우려하거나 노조 달래기에 진땀을 빼고 있어 ‘사업 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3일 조선업종노조연대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 이에 따르면 쟁의권을 확보한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
한화테크윈은 12일 영국 판보로 에어쇼에서 KF-X 엔진 부품 국산화를 위해 GE사와 기술협력계약을 체결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테크윈은 엔진을 KF-X 전투기에 통합·장착하는 것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되고, 엔진 국내조립과 주요 부품의 국산화로 체계 개발기간 동안 원활한 비행시험 지원 및 향후 전투기 운용에 필요한 종합군수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KF-X 엔진 사업규모는 체계 개발까지 3000..
중국이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SK그룹의 ‘차이나인사이더’ 전략이 규제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태원 회장이 지주회사 키우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사업의 성패를 가를 열쇠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 회장은 그룹에서 유일하게 등기이사직을 맡고 있는 SK주식회사의 지분 23.4%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룹 전체를 총괄하고 있어..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소난골 프로젝트’ 인도 지연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 모면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라 발주처를 상대로 주요 프로젝트 인도대금 선지급을 요청한다. 12일 대우조선 및 조선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날부터 주말까지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 지역 주요 선사들의 경영진을 직접 만나 프로젝트 최종 인도 시점에 받을 대금을 미리 지급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선박 인도 시점에 대금의 대부분을 지급받는 ‘헤..
㈜한화는 지난 11일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동에 위치한 신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 교실’수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과학교실’ 수업은 ㈜한화 임직원들이 초등학생 자녀가 재학중인 학교에 일일교사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물로켓을 만들고 로켓발사원리에 대해 초등학생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 됐다. 이날 학생들은 각자 제공받은 워크북으로 로켓 관련 과학 이론을 배우고 ㈜한화 임직원 봉사자..
대형 조선사 실사가 이달 마무리 되는 가운데 경영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업계에선 시장 전망이 당초보다 어두워진 만큼 이전보다 높은 강도의 자구안과 산업재편 전략이 요구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받고 있는 실사가 현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회계법인 삼정KPMG를 통해 진행 중으로 이르면 이번 주 삼성중공업이 제출한 자구안이 현실성 있는 지 심사..
동국제강은 2분기 연결기준 별도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매출 1조1657억원, 영업이익 990억원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6.4%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도 140.3% 증가하며 대폭적인 이익을 실현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1분기 4.2%에서 8.5%로 높아졌으며, 당기순이익은 365억원으로 1분기 대비 1350%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
브렉시트가 국내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전개과정에서 여러 불확실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부실·가계부채 문제 등 우리 경제의 취약요인이 대외충격과 맞물려 증폭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불안심리는 이미 기업들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켰습니다. 이는 서서히 실물 경제를 악화시키는 효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많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기업가 정신이 흔들리고 있지만..
조선업계 구조조정이 주목 받는 건 산업계를 떠나 파장이 큰 사회적 이슈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조선산업에 몸 담고 있는 20만명의 근로자 생계문제와 경남권 지역경제 타격, 이로 인해 연쇄적으로 이어질 경제적·사회적 여파는 그 크기를 가늠하기도 힘들다. 특히 주목해야 할 이들은 20만 근로자 중 정규직 7만명을 제외하고 남은 13만명이다. 이들은 외부 하청업체를 지칭하는 소위 ‘물량팀’이다. 물량팀을 도외시한 구조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