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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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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기업의 사세 확장이 결국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는 분석에 전문가들 사이 이견이 없다. 하지만 이를 문제 삼을 수 있는 지에 대해선 생각이 갈린다. 결과적으로 실패한 사업은 ‘무리한 투자’라고 낙인 찍히지만 성공했다면 ‘신의 한수’ 아니겠느냐는 시각이다. 26일 아시아투데이는 경제 전문가 5명에게 의견을 물었다.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팀장은 “STX·웅진·동양·한진해운 등에서 불거지고 있는 기업..
4조원이 넘는 지원을 받고도 경영 정상화에 실패한 STX조선해양이 이르면 이달 말 법정관리에 돌입한다. 업계에선 정부가 조선업 구조조정 속도를 높이고 있어 STX조선해양을 시작으로 SPP조선 등 다른 중소 조선사들에 대한 논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25일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STX조선해양 채권단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고 “이달말까지 논의를 거쳐 법정관리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
4조원이 넘는 지원을 받고도 경영난을 타개하지 못하고 있는 STX조선해양이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상태에 들어간 지 38개월 만이다. 25일 조선 및 금융권에 따르면 STX조선 채권단은 이날 회의를 열고 STX조선에 대한 재실사 결과 초안을 바탕으로 향후 구조조정 방향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채권단은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STX조선은 조..
대우조선해양이 흑자로 기록했던 2013~2014년도 재무제표가 적자로 재산정 되면서 과거 납부했던 법인세 약 2300억원을 법적으로 돌려 받을 수 있게 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2013년과 2014년 회계연도에 흑자 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가 적자로 바로잡으면서 법인세법상 세금 환급 요건을 충족해 법인세 2340억원을 환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우조선은 아직 경정 청구를 신청할지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4일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위한 임금체계 모범사례집’ 발간을 통해 기업들에게 구체적인 임금체계 개편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임금체계 모범사례집 발간은 일률적인 모델을 놓고 비생산적인 의견충돌을 낳기 보다는 기업이 자사의 여건을 감안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 됐다. 경총은 현행 연공형 임금체계로는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없고 노동시장의 공정성 저해와..
한화큐셀은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태양광 전시회 ‘SNEC 2016’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SNEC는 중국은 물론 전 세계 태양광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일본·유럽·미국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와 함께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태양광 전시회다. 한화큐셀은 이번 SNEC에서 다결정 Q.ANTUM 셀 기술을 도입한 Q.PLUS시리즈 뿐만 아니라, 단결정 Q.A..
현대중공업이 큰 수익을 낸 직원에게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기존에도 포상제도는 있었지만 경영난 타개를 위해 성과주의 중심의 개편한 것이다. 24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매출 수주 확대나 기술 개발, 원가 절감 등에 성과가 우수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포상을 주는 제도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1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연간 10억원 이상 명확한 손익 개선 발생을 유도한 직원에는 최대 1..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경남 거제 사업장을 방문한 여야 지도부에 “숙련 노동자가 부족한 시점에서 인력을 줄이기 보다 올바른 투자가 선행돼야 한다”며 인력감축 중심 구조조정에 대해 부당함을 호소했다. 기업들은 노조 입김이 정치권까지 번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양새다. 업계에선 정치권의 이번 방문을 현장 탐색 개념의 ‘전초전’에 비유하며 추후 국회에서 조선 구조조정에 대한 목소리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23일 조선업계에 따르..
대우조선해양이 이번 주 인력감축과 자산매각 등의 내용을 담은 추가 자구안을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제출한다. 당초 20일 제출 할 계획이었지만 채권단과의 협의가 길어지며 일정이 늦춰졌다. 대우조선해양까지 자구안을 제출하면 조선 빅3에 대한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시작된다. 2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6일 약 1개월 간에 걸친 스트레스테스트가 완료된다. 업계에선 평가를 마치는 대로 이를 반영한 최..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휴식공간 청계천에 한화그룹과 서울시설공단이 조성한 새로운 쉼터시설이 등장했다. 한화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10일부터 ‘청계광장 카페시설 개선사업 협약’을 맺고 청계천 주변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시설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쉼터시설은 청계천 상류지점인 팔석담부터 모전교 사이 좌우 보도에 총 12개의 파라솔 테이블과 함께 그늘막 및 의자도 설치돼 청계천을 이용하는 서울..
롯데케미칼이 10년간 공을 들인 가스전 화학단지 건설사업, 일명 ‘수르길프로젝트’가 드디어 결실을 봤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1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가스전 화학단지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석유화학 기술의 첫 해외수출 사례이자 국내기업이 유라시아 대륙에 건설한 첫 석유화학단지로 기록됐다. 완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미르지요예프 우즈벡 총리·신동빈 롯데그룹 회장·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승훈 한국..
두산중공업은 해외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영국 현지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연료운영방식을 친환경 원료인 바이오매스 사용 방식으로 바꾸는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발주처는 영국 발전사인 린머스파워다. 두산밥콕은 이번 수주계약을 통해 영국 북동부 노섬벌랜드 지역에 위치한 린머스 발전소에서 지난 1972년부터 운영되어 온 140MW급 화력발전설비 3기를 바이오매스 연료사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저성장 저유가로 세계 조선업계가 일제히 불황을 맞았습니다. 사실 갑작스런 현상은 아닙니다. 2008년 정점을 찍은 이후 세계 조선업계는 꾸준히 쇄락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2008년 이후 약 70% 이상의 세계 조선사들이 폐업 또는 합병돼 사라졌다고 합니다. 생산능력은 약 40% 축소됐고 이제 세계를 주름 잡는 국내 대형사들마저 대규모 손실로 통폐합 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쯤되자 우리 보다 먼저 같은 위..
건설사 사장 살해범 구속영장 발부(속보)
대우조선해양이 경영정상화 계획을 담은 추가 자구안 제출을 늦춘다. 더 확실한 안을 마련해 다음주까지 채권단과 협의 후 제출 하겠다는 방침이다. 20일 대우조선은 당초 이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내기로 했던 자구안을 다음주까지 채권단과 협의해 제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제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다음주까지 더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회사 자구안을 채권단이 이미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