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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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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 2인자 롯데케미칼이 활발한 인수합병과 대규모 설비 증설로 업계 1위 LG화학과의 매출액 격차를 빠르게 좁혀가고 있다. 영업이익은 분기별로 LG화학과 비슷하거나 앞서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11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롯데케미칼이 LG화학을 제치고 영업이익 1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678억원으로, LG화학의 4665억원을 근소하게 앞선다. 일각에선..
조석래 효성 회장의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그룹 계열사인 동륭실업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동륭실업은 11일 조 전 부사장이 지난달 31일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정근모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다만 조 전 부사장의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자산 356억원 규모의 동륭실업은 효성그룹 관련 부동산 임대나 주차장 관리 등의 사업을 했다. 그룹 경영에서 물러난 조 전 부사장이 2013년부터 독립적으로 운영해왔..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지역 벤츠 딜러사 최대주주에 오른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로써 효성내 수입차 딜러 관련 계열사는 5개로 늘었다. 신성자동차가 지난 7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7월1일 조 부사장의 지분 매입에 따라 효성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당시 조 부사장은 신성자동차 지분 42.86%를 개인 명의로 매입해 최대주주에 올랐고 김미양씨가 39.39%, 이상천씨가 17.86%로..
한화케미칼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발을 뺀다. 지난 2006년 첫 진출 이후 10년만이다. 추후 회사는 태양광 등 주력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이 최근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바이오사업의 점진적 축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투자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9월 이미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인 충북 오송공장을 매각하는 등 사업 규모를 줄여왔다. 이와 관련해..
한국지멘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 ‘SIMTOS 201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3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한국지멘스는 공작기계 분야의 혁신적인 통합 기술 및 디지털화를 통한 제조공정의 현주소와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지멘스는 ‘스마트 공장으로 가는 길, 공작기계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제조 산업에 특화된 CAD·CAM 등 컴퓨터정밀제..
자산총액 합계액 5조원 이상을 지칭하는 대기업집단이 공정거래법·자본시장법 등 27개 법률에서 60건의 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19대 국회에서 가장 많은 20건의 규제가 신설·개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규제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집단 규제는 공정거래법이 16건(26.7%)으로 가장 많았고 자본시장법 10건(16.7%), 유통산업발전법 4건(6.7%..
롯데케미칼이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보증 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신보에 10억원을 일시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롯데케미칼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에게 출연금액의 15배인 15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롯데케미칼과 신보는 2008년과 2011년 2차례에 걸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
벚꽃축제가 한창인 4월, 재계는 속이 타고 있다. 저성장 장기화 기류 속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하고 구조조정으로 체질까지 바꿔야 하지만 글로벌 경영환경은 여전히 안갯속이고 도와줘야 할 정치권은 자신들의 살길만 찾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정치권에선 현 6030원 수준의 3~4년내 최저시급을 1만원으로 상향하겠다는 총선 공약이 발표됐다. 최저임금 위반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고 위반기업 공시제를 시행하겠다는 내용도..
철강업계 수익성이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고 있다. 실적 개선의 열쇠는 중국 철강업계 감산과 가격 인상이다. 이를 통해 한국 철강업계는 지난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한 발판을 마련, 상반기까지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중국산 열연제품 가격은 전분기 대비 13.5% 감소했고 철근가격은 6.2% 반등했다. 같은 기간 한국산 열연 가격은 전분기 수준을 기록했고 철근가격은 오히려 12.9%..
LG화학이 4245억원에 동부팜한농 인수를 마무리 짓는다. 이로써 LG화학은 기존의 석유화학 등 기초소재와 정보전자소재·전지사업에 이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작물보호제와 종자 등 농화학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LG화학은 오는 4월 15일까지 국내 최대 농자재전문기업인 동부팜한농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최종 인수가액은 당초 5152억원에서 4245억원으로 가격이 낮춰졌다. 지난 1월 LG화학은 동..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이 논란이 된 ‘갑질 매뉴얼’과 관련해 사과의 글을 홈페이지 등에 게시했다. 젊은 혈기에 자제력이 부족하고 미숙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는 기회로 삼겠다는 설명이다. 8일 현대비앤지스틸은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정 사장의 사과문을 올렸다. 정 사장은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를 제목으로 한 글에 “저의 운전기사와 관련해 보도된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두산그룹이 한화테크윈과의 두산DST 매각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두산은 8일 한화테크윈과의 두산DST 지분 100%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지난달 입찰에서 한화테크윈이 제시한 6950억원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거둔 것은 물론, 경기회복기에 대비한 투자 여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위산업체인 두산DST는 두산인프라코어가 2008년..
액화석유가스(LPG)업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손잡고 군단위 지역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 사업에 적극 나선다. 대한LPG협회는 홍준석 대한LPG협회장을 비롯해 구자용 E1 회장·김정근 SK가스 사장, 김정관 LPG 희망충전기금 운영위원장 등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LPG 배관망 사업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LPG업계는 사회공헌기금 50억 원을 추가 출연해..
효성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효성에서 지원하고 있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4년 11월 개소한 이래 전북 지역에 국내 최초의 탄소밸리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효성에선 이상운 부회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박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다. 행사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현황 및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탄소보육센터 운영 현황 및 성과, 탄소소재분야..
한화가 우량 계열사 한화생명 지분을 활용해 자금난에 허덕이는 한화건설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7일 ㈜한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 41조3763억원 중 금융부문에서 54.9%인 22조716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 중 한화생명보험은 총 16조9410억원의 매출로 금융부문 내에서도 비중이 74.5%에 달했다. 전날 그룹이 한화건설 자금 수혈에 활용한 핵심 매개체도 역시 한화생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