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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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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의료미용 대회 참석
D-10 미중 정상회담, 처지 극과 극의 두 스트롱맨
시진핑 中 주석 세계 다극화 역류 불가능 강조
인도 뉴델리에서 12∼13일 브릭스 정상회의
8월 中 청년 실업률 무려 18.9%
중국 부동산 시장의 대침체가 폭발 직전의 이혼율 하락에는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혼을 결행할 경우 재산 분할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상황은 시장의 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향후 상당 기간 동안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정 해체가 유행으로 완전히 정착된 현실에 고심하는 중국 당국에는 부동산 시장이 이처럼 헤매고 있다는 사실이 완전 희소식이 아닐까 싶다..
중국을 마주보는 최전방 마쭈다오(馬祖島)를 방어하기 위해 주둔 중인 대만 병사들에게 지급될 부식인 대량의 고기 통조림이 고위 장교들에 의해 빼돌려진 황당한 사건이 최근 뒤늦게 확인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쳇말로 당나라 군대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발생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마쭈다오는 대만 입장에서는 정말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
중국 장쑤(江蘇)성의 한 도시에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토네이도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5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현지시간)경에 장쑤성 쑤첸(宿遷)시 쑤위(宿豫)구 다싱(大興)진 일대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불어닥쳤다. 마침 퇴근 시간 무렵에 인구 밀집 지역을 예고 없이 강타했기 때문에 피해는 예상 외로 컸다. 이 과정에서 미처..
수산물을 포함한 중국의 대일 식료품 수입액이 8월말 전년동기 대비 41.2% 줄어든 7억1500만 위안(元·141억8600만 엔)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2011년 10월의 74.5% 이후 약 12년 만에 기록한 가장 큰 하락 폭이다. 당연히 일본이 지난달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한 것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달 17일을 전후해 베이징을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지는 일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양 정상은 지난 3월 시 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 이후 7개월여 만에 다시 한번 조우, 양국 간 결속을 더욱 공고하게 다질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반미 공동전선 구축 의지도 재확인할 것이 확실시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니콜..
중국 경제 당국이 최악 상황을 향해 치달리는 부동산 시장을 일부 대형 개발업체들에 대한 질서 있는 파산 유도를 통해 구조조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부채를 짊어진 헝다(恒大·에버그란데),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 등은 국영 기업으로 변신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중국 부동산 산업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헝다를..
중국이 최근 마치 작심이나 한 것처럼 매섭게 사정의 칼을 휘두르자 부장(장관)급 이상의 당정 최고위층 인사들이 거의 패닉 상태에 빠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눈물 겨운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최근까지 낙마했거나 거의 그런 것이 확실한 고위 인사들의 처지를 살펴보면 현재 상황은 당연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지난해 말..
지난 2018년 말 독신 상태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한 홍콩 스타 장바이즈(張柏芝·43)가 아이 아버지로 추정되는 기업가 쑨둥하이(孫東海·55)를 최근 고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소 이유는 가정 폭력과 양육비 미지급인 것이라는 게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이들에 따르면 그녀는 당시 아들을 출산한 다음 관련 사실에 대해 일체 입을 열지 않았다. 때문에 아이의 아버지에 대한..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몰타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격 회동했던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도 겸임)이 이번에는 러시아로 향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릴 제18차 중러 전략안보협의 참석차 방문하는 것으로 이 기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도 가질 예정으로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도 겸임)이 16∼17일 몰타에서 양국 정상의 '외교안보 책사' 자격으로 전격 회동한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지난 5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난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점이나 일정이 무려 이틀 동안 12시간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확실히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각론으로 들어갈 경우 더욱..
중국 경제가 최근 부진을 털고 예상 외의 회복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이전의 활력을 되찾기 어렵게 만드는 암초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섣부른 낙관론은 금물이라는 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16일 국가통계국의 전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8월 경제지표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자국을 계속 강하게 압박하는 미국에 중국이 이미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맞불 카드를 뽑아들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부품을 중국산만 사용하라고 자국 전기자동차 업체에게 내린 명령을 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중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산업정책을 담당하는 공업정보화부의 샤오야칭(肖亞慶) 전 부장은 중국 자동차 관련 업체..
중국의 전기자동차 브랜드들이 일본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의 홈그라운드라고 해도 좋을 동남아 시장을 완전 휩쓸고 있다.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무려 70%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업체들이 바짝 긴장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동남아 자동차 시장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국 브랜드들이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던 곳이라고 할 수 있었다. 워낙 일본 브랜드들의 위상이 대단한 탓에..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 놓인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더욱 심각한 지경으로 진입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향후 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 테이블 마련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양국은 현재 관계 개선을 위한 교류와 노력을 진행 중이나 성과는 그다지 올리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에는 아예 이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오는 23일부터 막을 올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선발대가 15일 저녁 비행기편으로 대회 개최지인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 도착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이 관영 중국국제텔레비전(CGTN)의 보도를 인용해 16일 전한 바에 따르면 북한 대표단의 일부 종목 선수들과 감독 등 60여명은 전날 항저우의 샤오산(蕭山)공항에 도착, 인근에 소재한 선수촌에 짐을 푼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