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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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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이 공동부유의 완벽한 실현을 위해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세 등의 세금 폭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세는 빠르면 연말 이전에 신설돼 부과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아직 정확한 세액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과세 대상인 부동산의 시가 1%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빈부격차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지니계수(빈부격차를 나타내는 지표. 1로 갈수록 격차가 심함)가 무려 0.5 이상을..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10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4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그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왕이 부장이 9월 10∼15일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한국을 순차적으로 정식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왕 위원 겸 부장은 당연히 한국에서는 정의용 외교부..
2018년 상반기 세금 포탈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물고도 연예계로 복귀하지 못한 중국 스타 판빙빙(40)의 은퇴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활발하게 전개한 비공식 대외 활동과 온라인 행보 역시 접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7일 전언에 따르면 판빙빙은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해도 좋다. 세금 포탈을 할 당시의 중국 연예계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탈세를 하는..
공정과 정의라는 구호를 통해 이른바 ‘홍색 정풍 운동’을 거세게 추진하는 중국에 최근 최고 특권층이 연루된 대입 비리가 발생, 여론을 들끓게 만들고 있다. 더구나 그동안 유사한 사례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선의의 피해를 입은 일반인들의 분노는 향후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대입 문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대학가를 중심으로 소문이 퍼져나간 이번 비리는 혁명 원..
중국 대중 문화계에 거세게 부는 이른바 ‘홍색 정풍 운동’이 급기야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등 한국 연예인들에게도 직격탄을 날리는 양상이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가 6일 한국 연예인 팬클럽 계정 21개에 대해 전격 정지 조치를 취함에 따라 이들 계정은 최소 30일 동안 운영되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웨이보는..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은 6일 지난 2일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막을 연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China International Fair for Trade in Services)에 참가, 오는 7일까지 사상체질진단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는 세계서비스무역 분야 3대 박람회 중의 하나로 전시회 뿐 아니라 6일 동안 200여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중국 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린아로 각광받던 해외 유학파들 상당수가 최근 본토 출신 인재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심지어 일부는 식생활도 해결하지 못하는 비참한 처지에 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의 취업 정보 사이트로 유명한 즈롄자오핑(智聯招聘)이 최근 발표한 ‘2020귀국유학생취업창업조사보고’에 따르면 해외 유학파들은 한때 하이구이(海歸·귀국 유학생)와 발음이 비슷한 하이구이(..
미성년자들의 게임 접속을 사실상 금지한 중국의 조치가 아동들의 부모 실명 부정 사용 등과 같은 각종 기현상을 낳고 있다. 당분간은 상황이 크게 변할 것 같지 않아 보여 혼란 역시 지속될 것이 유력하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달 8월 30일 중국국가신문출판서(署)는 전국의 미성년자들이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 등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딱 1시간 동안만..
중국 산시(山西)성 인민정부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에 대해 파격적인 예우를 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3일 외국 귀빈으로는 드물게 성도(省都) 타이위안(太原)의 진양후(晋陽湖)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타위위안에너지저탄소발전포럼’에 영상 축사를 하도록 배려한 것. 이날 포럼은 린우(林武) 산시성 서기와 란포안(藍佛安) 성장 등 300여명의 중국 및 해외의 정부와 민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때 전 세계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인식됐던 중국이 이제는 오히려 무덤으로 변하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중국에서 발을 빼려는 차이나 엑소더스 움직임 역시 빨라지고 있다. 이 정도 되면 차이나 리스크라는 말이 유행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 어느 정도 상황이 심각한지는 높은 인건비와 각종 규제를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철수에 나서는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
중국의 시장주의 경제학계를 대표하는 장웨이잉(張維迎·62) 베이징대 교수가 최근 당정 최고 지도부가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는 ‘공동부유’ 이론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더불어 자유경제가 서민들에게 빈곤의 족쇄를 벗어던지고 부자가 될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시장 지향적 개혁을 앞당기는 것만이 보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5일 전언에 따르..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성 치타이허(七台河)시 보리(勃利)현에서 4일 오전 트랙터와 트럭의 충돌로 15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근래 보기 드문 참사에 놀란 중앙 정부 공안부에서 이날 급거 조사팀을 꾸려 현장에 파견했을 정도의 끔찍한 사고였다.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새벽 4시경 보리현 다쓰잔(大四站)진 솽싱링(雙興嶺) 구간 비탈길 도로에서 석탄..
중국의 항간에는 “병원에 가기도 어렵고 병원비는 너무 비싸다”라는 말이 있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이 최근 완벽하게 증명됐다. 1세 영아가 고작 4일 입원, 치료받는 대가(?)로 무려 55만 위안(元·9900만 원)을 병원 측으로부터 통보받는 난감한 처지에 직면한 것. 한마디로 미국을 찜쪄 먹을 수준의 기가 막힌 상황이 진짜 현실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의 유력 인터넷 언론의 4일..
염량세태라는 말이 있다. 세상이 비정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불후의 진리까지는 몰라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요즘 중국 연예계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중국의 스타들이 지난달 말 당국으로부터 사실상 퇴출당한 ‘황제의 딸’ 자오웨이(趙薇·45)와 속속 손절하고 있는 것. 한마디로 그녀와 엮어서 좋을 것이 없다고 보고 관계를 끊고 있다고 보면 될 듯하다. 2일..
중국의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관광 산업 침체로 천문학적인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당분간 상황이 좋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올해 중국 항공사들의 실적은 역대 최악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 보건, 위생 전문가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비교적 코로나19를 잘 통제하는 국가로 확실하게 올라섰다고 해도 좋다. 확진자가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