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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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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상당히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는 중국 지방 정부의 재정 상태가 예상대로 처참하기 이를 데 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만 봐도 상하이(上海)를 제외한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들이 모두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올해 전체로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재정 상태가 처참한 수준이..
중국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은 대단히 엄중하다고 해야 한다. 범죄를 저지를 경우 진짜 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이런 위기에 전 엑소 멤버 우이판(吳亦凡·31)이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일까, 중국 내 변호사들은 한결같이 그의 현재 상황이 진짜 상당히 엄중하다고 보고 있다. 일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런 입장을 피력하고도 있다...
중국이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의해 함락된 것과 관련, 아프간 문제에 건설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더불어 아프간의 선택을 존중한다면서 곧 정세가 안정되고 각종 테러와 범죄도 억제돼 아프간 인민들이 전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 역시 밝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오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아프간 정세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다”고 밝힌 후..
지난 20년 동안 홍콩 민주화 운동을 이끌던 민간인권전선이 자의 반, 타의 반 전격 해산을 선언하면서 ‘홍콩의 중국화’가 갈수록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홍콩의 민주화 세력은 급격히 동력을 잃은 채 지리멸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자연스럽게 사회 상류층 인사들의 해외 이민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게 됐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시민단체를 비..
중국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를 필두로 하는 일본 각료들이 태평양전쟁 종전일(패전일)인 15일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하면서 공물을 봉납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더불어 군국주의와 철저히 단절하고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도 일본에 촉구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비대면으로 이뤄진 기자 문답을 통해 “중국은 이미 베이징과 도쿄의 외교 경..
중국도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산다. 명성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나름 인기가 괜찮으면 인생이 확 달라진다. 웬만한 샐러리맨이 평생 벌 돈을 1년에라도 긁어모을 수 있다. 중국에서도 젊은이들의 비원이 한국처럼 연예인이 되는 것이라는 말이 도는 것은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 실제로 중국 연예계에서 한번 뜨면 수입은 상상을 불허한다. 일부에서는 할리우드 스타들보다 더 많이 벌 것이라는 소문도 파다하다. 불과..
중국 전·현직 당정 최고 지도부가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임기를 최장 2032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그의 장기 집권은 사실상 100% 확정됐다. 자연스럽게 후계자 논의는 없는 일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전·현직 당정 최고 지도부가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전 엑소 멤버 우이판(吳亦凡·31)이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미성년 성폭행 범죄의 여진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와 함께 활동을 했던 또 다른 전 멤버 루한(31)과 황쯔타오(黃子韜·28)도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는 소문이 중국 연예계에 파다한 때문이다. 만약 사실이라면 우이판 사건의 여파는 조만간 전 중국 연예계를 덮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 같다. 연예 정보에 밝은 소식통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최..
지난달 20일부터 나흘 동안 내린 1000년 만의 폭우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중국의 허난(河南)성 성도(省都) 정저우(鄭州)의 시 외곽에 거대한 자동차 무덤이 마련돼 화제를 부르고 있다. 이에 따라 과연 홍수 피해자가 과연 당국의 발표대로 340여명 남짓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AFP를 비롯한 외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이 자동차 무덤은 지난 폭우 피해로 침수된 23만8000대 중의 일부로 대..
시간이 갈수록 강도를 더해가는 중국의 통제를 피해 홍콩을 떠나는 홍콩인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는 더욱 많아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마디로 홍콩 엑소더스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헥시트(HKexit·홍콩 탈출)라는 신조어가 최근 유행하는 것은 다 까닭이 있지 않나 싶다. 이 사실은 지난 2019년 6월 말 이후 약 2년 동안 11만명 이상의 홍콩인들이 해외로 이민을 떠난..
지난 7월 20일부터 수일 동안 허난(河南)성을 강타한 폭우의 피해가 아직 완전 복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는 후베이(湖北), 쓰촨(四川)성에 호우가 쏟아져 중국이 다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세계 최대인 창(長)강 유역의 싼샤(三峽)댐이 재차 위험에 직면할 가능성도 없지 않을 듯하다. 또 쓰촨성은 이달 말까지 지속적인 호우가 예상되고 있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베이징 기상..
성형은 여성만 유혹하는 것이 아니다. 드물지 않게 남성들을 사로잡기도 한다. 성공한다면 굳이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실패할 경우 얘기는 달라진다.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다. 최근 한때 잘 나가던 남성 왕훙(網紅·인터넷 스타)이 자신이 이런 입장에 직면했다면서 통곡, 동정을 사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은 진다웨이(金大威)라는 왕훙으로 2018년까지만 해도 잘..
한때 국제 사회에서 거의 고사 위기에 처했던 대만이 최근 진격의 외교 행보를 과시하는 등 극적인 반전의 드라마를 쓰고 있다. 이러다가는 완전히 되살아나면서 수교국을 더욱 늘릴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당연히 중국은 크게 반발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2017년까지만 해도 존재의 의미가 미미했다고 단언해도 좋다. 최악의 경우 수교국 수가 15개에서 계속 줄면서 자연소멸..
중국은 엄청난 인구에서 볼 수 있듯 어린 천재들도 많다. 그러나 이들이 천재성을 계속 발휘해 사회 각 방면에서 꾸준히 맹활약한다는 보장은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범재로 전락한 후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 가능성도 크다. 이 사실은 1970년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3대 신동이 지금은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현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신징바오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연예계에서 유명 스타로 활동하다 귀농, 농민이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는 있으나 현실은 방송과는 많이 다르기도 하다.하지만 한때 홍콩에서 꽤 알려진 스타인 랴오슝웨이(廖雄偉·64)의 케이스를 보면 충분히 가능하기도 할 것 같다. 그가 연예계를 은퇴한 후 중국의 광둥(廣東)성 뤄딩(羅定)에서 농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