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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아윤 기자입니다. 자동차·배터리·물류 등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산업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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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3대 지방금융지주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DGB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선전했지만, BNK금융지주는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2분기 DGB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은 14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3대 지방금융지주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JB금융지주의 올 2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1628억원으로 전년..
한국은행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부에서 다음달 8일부터 화폐 교환과 수급 업무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2017년 하반기부터 본관 리모델링 및 통합별관 재건축 사업에 따라 발권국을 서울 강남본부로 임시 이전해 본부 화폐 교환 및 수급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에 따라 2017년 5월 이후 한국은행 본부의 화폐 교환 및 수급 업무는 중단됐으며 발권국은 강남본부와 발권업무를 통합해 강남본부에서 수행했다. 이어..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대출금리를 0.3%포인트씩 인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8일 기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최저 금리는 3%대 중후반으로 하락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한 기준금리 상승에 대응하여 대표적 실수요자금인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의 고객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을..
토스뱅크는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피해복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28일 토스뱅크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일대의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시설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국군 장병들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는 곳으로, 토스뱅크는 부여군과의 협의를 통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폭염 경보 속에서도 농가 6600㎡(약..
저축은행이 올해 상반기 저신용 취약차주를 위한 대출인 햇살론과 사잇돌2 대출 공급 규모가 2조6000억원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역대 최대 규모로 정책금융상품을 공급하는 것은 업종별 신용공여 한도를 관리하기 위해 총대출을 늘리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3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의 햇살론 취급액은 2조29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랠리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금융당국의 인상 자제 권고로 하락했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점을 찍고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던 이자 부담도 재차 커지는 모양새다. 다만 한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더해지면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족, '빚투'(빚으로 투자)족 문제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
핀크는 정확한 신용 데이터 분석 기반의 '대출진단' 서비스를 내세운 대환대출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출진단은 신용평가사와의 제휴를 통해 약 600만명의 신용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용상태에 대한 정교한 분석과 진단을 모든 대환대출 과정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는 대출 조회 전부터 실행 후까지 채무상황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고객이 현명한 대출 결정을 내리고 신용도를 개선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
한국은행은 다음달 최대 11조9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달 발행 계획 물량보다 1조원 줄어든 규모다. 10조4000억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1조∼1조5000억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한·미 금리차는 역대 최대인 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전문가들은 국내 물가가 안정세여서 다음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 내다봤다. 다만 기준금리는 동결해도 한·미 금리격차로 인한 부담이 확대되면 신용위험 스프레드가 높아지므로 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538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5조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조달비용 상승 등에 따른 은행 마진 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향상됐다. 비이자이익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지난해 상반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캐..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2분기 9187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2조20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6%(2884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국내·외 경기둔화와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트레이딩 실적 증대를 통한 매매평가익 증가, 우량 기업대출 중심의 양호한 자산 성장, 안정적 비용관리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반도체 가격이 하락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금액지수가 1년 전보다 9.2% 떨어졌다. 다만 수입가격이 수출가격보다 더 크게 떨어지면서 교역조건은 2년 3개월 만에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달러 기준) 통계에 따르면 6월 수출금액지수는 126.85으로 지난해보다 9.2%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0월(-6.6%) 이후 9개월 연속 떨어졌나 낙폭은 5월(-14.7%)보다 줄었다. 품..
가상자산 실명계정이 자금세탁 등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은행권은 고객확인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9월부터 가상자산거래소는 이용자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소 30억원의 준비금을 적립하게 된다. 27일 은행연합회는 금융당국과 가상자산거래소와의 협의를 거쳐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와 자금세탁 방지 강화 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은행연에 따르면 지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7일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것과 관련해 한국은행은 향후 미국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한은은 27일 오전 8시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국제 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번 FOMC 회의에서는 시장 예상대로 정..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7월에도 제조업 체감 경기는 부진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 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떨어진 72을 기록했다. 제조업 업황 BSI는 2월 63에서 3월과 4월 70을 거쳐 5월과 6월 73까지 올랐다.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바탕으로 산출된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