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후폭풍] "가뜩이나 힘든데"… 재계, 일정 미루고 긴장 속 대책마련 분주
간밤의 계엄령은 국내 경제를 이끄는 기업들에도 날벼락이었다. 최근 삼성, SK, LG,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들은 악화하는 업황과 미국 정권 교체에 대한 대비에도 숨 가쁜 상황이었다. 여기에 계엄선포 및 해제 사태로 기업들은 당분간 증시 충격까지 감내하게 됐다. 투자자들이 가장 꺼리는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이다. 기업들은 리스크가 큰 국내 정세 속에서 기업의 대외 신인도를 높일 수 있는 추가적인 방안까지 고민해야 한다. 우리 기업 대부분이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