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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용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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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美사령관 "한미우호협회, 동맹 관계 증진시키는 가교"
호르무즈 열려도 기뢰·선박정체 난관… 韓 24척 귀환 '가시밭'
北, '북핵규탄' 李·한미일 비난...“핵보유국 지위 불변”
안규백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 한미 대통령에 연말 건의”
정동영 장관, 6.15 메시지...“적대적 두국가 평화공존으로 바꿀 것”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연습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이 19일 종료됐다. 연습 기간 동안 무력시위를 벌이며 반발한 북한은 9차 당대회에서 제시된 '핵·재래식 병진 노선' 관철을 위한 군사 행보를 이어가면서 '비핵화는 없다'는 대미 메시지를 지속 발신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이번 FS연습은 병력 약 1만 8000명이 투입돼 최근 국제..
드론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전장의 전술·전략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러우 전장이 북한의 드론 전력 교리·생산·협력 방식 등을 동시에 학습하는 실험실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19일 유용원 의원실이 주최한 '드론 전쟁의 확산과 국제 안보환경 변화'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이 저가 대량드론과 포병, 전자전(EW)이 결합된 형태의 전쟁을 학습하고 있다"며 "핵의 그..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벌어진 '이란사태'가 원유의 주요 국제유통망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까지 확산함에 따라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등 '에너지 믹스'가 시급하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따른 대응으로 핵심 자원들을 자국 중심으로 배분하고 에너지 부족을 이유로 중간재 공장 등의 가동을 축소할 경우 반도체 등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홍건..
정부가 '방탄소년단'(BTS)의 오는 21일 광화문 컴백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 일대에 대한 테러경보 단계를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19일부터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8일 정부에 따르면 19일 0시부터 21일 24시까지 서울 종로구·중구 일대의 테러경보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로 한단계 격상된다. '테러 경보'는 테러 위협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된다.정부는 "최..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해 달라는 미국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공식) 요청이라 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의 공식적인 파병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의를 수차례 받고 "답변드리기 곤란하다", "'곤란하다'는 답변이 '공식 요청이 있었다'는 말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의 이 같은 답변은 호르무즈 해협에 동맹..
북한이 9차 당대회 결정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최고인민회의가 22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북한 헌법에 '적대적 두국가' 반영 여부 및 관련 내용이 공개될지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결정으로 최고인민회의 15기 제1차 회의가 오는 22일 평양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최고인민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국무위원장 선거 △국가지도기관·최고인민회의 부문위원회 선거 △사회주의헌법..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원유의 주요 국제 해상유통망인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미국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공식) 요청이라 할 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미국의 공식적인 파병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의를 수차례 받고 "답변드리기 곤란하다", "'곤란하다'는 답변이 '공식 요청이 있었다'는 말은 아니다"라..
최근 북중 관계 개선 시그널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굳게 닫혀 있던 북중 접경지역 세관 운영이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중을 잇는 국제 여객열차 운행이 재개됐고 베이징-평양 노선의 중국 국적기 운항 재개도 앞둔 상황에서 북중 간 교류 및 인적 왕래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모양새다. 조만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대북소식통은 16일 본지에 "북한 회령 세관이 지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6일 북한에 북미대화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민석 국무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북미 대화에 높은 관심과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북미 정상회담은) 북한을 위해서도 이익이 되는 일이고 한반도 전체, 미국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기 때문에 공동의 이익"..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3일 "세계에서 평화가 절체절명의 명제인 지역이 대한민국임을 절감하며 평화로 가는 길은 없고 평화가 곧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3차 회의를 통해 "세간에서 쉽게 전쟁을 이야기하고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을 하는데 전쟁을 준비하면 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정 장관은 이달 말로 예정..
북한 김여정 부장이 이번 9차 당대회를 통해 노동당 총무부장을 맡으면서 기존 당 총무부의 전반적인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노동당 내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조직지도부·선전선동부 등이 총무부를 불편해하며 눈치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인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13일 내놓은 'INSS 전략보고'를 통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문부서'는 당과 체제 전반을 지도하고 총무부는 그..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J.D. 밴스 미 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지난 1월 이후 50일 만의 회담이다. 13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밴스 부통령에게 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을 전하며 한국의 강력한 투자합의 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이번 입법으로 향후 대미 투자가 미국의 제조업 부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클 디솜브레(Michael DeSombre)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12일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를 만나 '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 이행을 위한 진전으로 평가하면서 이에 대한 후속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디솜브레 차관보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오찬 및 면담에서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권총 등 휴대용 무기를 생산하는 중요군수공장을 시찰했다. 9차 당대회 이후 김 위원장이 보인 공개 행보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군사분야였다는 점에서 다분히 미국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주애도 아버지의 현지지도를 밀착 수행하며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부각시키고 있어 '미래 핵심 권력'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1일 제2경제위..
"엄마,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중국 감옥은 더 춥고 힘드시죠. 아들을 보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이 결국 엄마를 범죄자로 만들었네요. 왜 보고 싶은 아들을 만나는데 목숨을 걸어야 할까요? 왜 자유롭게 만나지 못할까요?" 지난 2019년 10월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 김금성(22) 씨는 12일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국제인권단체인 앰네스티 한국지부가 개최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참석해 중국 측에 어머니의 석방을 요구하며 흐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