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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목용재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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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일미군 사령부 증원에 “물리적 충돌 시간문제”
유엔사, 통일부 표창에 “유엔사 관계자 노력 인정에 감사”
통일부, 7대종단과 정책간담회...“北 주권존중 중요성 강조”
김정은, 전쟁 노병들과 기념사진 찍으며 “노익장하길”
美-사우디 원자력 협정, 韓에 호재?...“‘농축’ 아닌 ‘상업협력’ 방점”
미국과 이란 간 첫 휴전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시점이 다시 불투명해진 가운데 외교가에서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를 낮출 현실적 대안으로 '아프리카산 원유'가 거론된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중동전쟁의 비(非)전투국 가운데 큰 타격을 입은 국가로 한국을 지목한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중동산 원유 대체 수급선을 찾기 위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3일 외교가에 따르면 아프리카산 원유는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는 2022년 11월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관련 행사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뒤 등장할 때마다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단순히 독재자의 딸이어서가 아니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북한 4대 세습의 향방 '후계 구도'와 맞물려 해석돼왔기 때문이다. 2013년 생으로 알려진 김주애는 등장 초기 김정은 위원장의 '친근한 어버이' 이미지 강화, 미래세..
지난 6년 6개월간 중단됐던 서울-도라산역 정기 관광열차가 'DMZ 평화이음 열차'라는 이름으로 10일 운행을 재개했다. 도라산역은 2002년 이후 통근열차와 관광열차 등이 정기적으로 운행되다가 지난 2019년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 등으로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0일 도라산역에서 열린 '도라산역, 평화를 다시 잇다' 기념식에서 "DMZ 열차 재개는 평화의 일..
북한과 중국이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다방면의 교류와 협조, 전략적 의사소통과 지지·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북러 간 밀착으로 상대적으로 소원해졌던 북중관계가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기념식 참석 및 북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복원되는 양상이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10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간의 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쌍방은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외교부는 10일 정병하 극지협력대표를 외교장관 특사로 임명해 금명간 이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파견을 통해 중동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선원의 안전,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항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의 통화에서 중동 정세 및 한-..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2주간 유예하는 '쌍방 휴전'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번 합의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 동시에 향후 협상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성명을 내고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한다"며 "정부는 양측 간 협상이 타결되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2주간 중단한다며 '쌍방휴전'을 발표한 데 대해 정부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재개를 위한 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며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 등 관련국들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정부는 양측 간 협상이 타결되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전 총리는 8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 해결을 위해 국제적인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에 한국과 일본이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이날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6 아산플래넘'의 기조발제를 통해 "호르무즈 봉쇄는 개별국가에 대한 공격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세계 평화의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시바 전 총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해서는..
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8일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의 담화에 대한 한국 측의 긍정평가에 대해 "개꿈같은 소리", "담화의 주제의 핵은 분명한 경고"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적대적 두국가' 기조는 변함이 없음을 재차 확인하면서도 한국의 입장에 즉각 반응했다는 점에서 대남 여론흐름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청와대는 이날 장 제1부상의 담화에 대해 "비난과 모욕적 언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
정부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가용한 모든 잠재적 공급처를 대상으로 원유 수급 검토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사우디, 오만 등 기존 에너지 생산국은 물론이고 아프리카나 중남미, 그리고 유럽 지역을 포함해 글로벌 생산 규모나 기존 협력 수준과 관계 없이 가용한 모든 잠재적 공급처를 대상으로 검토 범위를 확대하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6일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대북 무인기 침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방지조치를 언급한 데 대해 "다행스럽고 스스로를 위한 현망한 처사"라고 평가했다. 김 부장의 이같은 호응은 이 대통령의 유감 표명 당일에 이뤄져 주목된다. 김 부장은 6일 내놓은 담화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이 대통령의 유감 표명에 대해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지옥문'을 언급하며 오는 8일을 호르무즈 해협 개방 시한으로 통보한 가운데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내 발이 묶인 26척의 우리 선박들을 빼내기 위해 관련국들과 다각적인 소통을 벌이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주가 이번 전쟁의 상황 전개에 있어 다시 한번 큰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란 측에 한국뿐 아니라 모든 배의 자유로운 통항과 안전에 대해 요청하고 있고 다각적으로 소..
북한이 새롭게 건조한 잠수함, '김군옥영웅함'의 정비를 완료했고, 이에 따라 신포 앞바다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6일 국내 민간 위성사진업체 'SI 애널리틱스'(SIA)의 'NK 인사이트' 보고서가 공개한 지난달 20, 26일 신포 일대 위성사진에 따르면 잠수함 시험이 이뤄지는 수중 훈련장과 '드라이독' 주변의 차량 활동이 최근 집중된 것으로 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지옥문'을 언급하며 오는 8일을 호르무즈 해협 개방 시한으로 통보한 가운데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 발이 묶인 26척의 우리 선박들을 빼내기 위해 관련국들과 다각적인 소통을 벌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주가 이번 전쟁의 상황 전개에 있어 다시 한 번 큰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란 측에 한국뿐 아니라 모든 배의 자유로운..
이란전으로 국제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북한과 러시아가 연일 밀착 행보를 이어가며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 북한은 러시아·중국이라는 '뒷배'를 대외에 부각하고, 러시아는 끝나지 않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국면에서 북한의 지속적 역할을 요구하는 모습이다. 북한 노동신문은 5일 제9차 당대회 기념 연회가 지난달 31일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열렸다고 뒤늦게 보도했다. 신홍철 주러 북한대사는 연설에서 "러시아의 여러 정당과 협조·협동을 강화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