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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유통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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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아직 시장은 냉정하다"…롯데쇼핑 순항에 롯데지주, 주가 반등할까
코스맥스, 해외공장 증설 속도… '亞·美·유럽' K뷰티 거점화
"성과로 증명할 때"…사장 승진한 '한화 삼남' 김동선, 8월 지주사 출범 시험대
"메가 브랜드냐, M&A냐"…에이피알·구다이·달바글로벌, K-뷰티 엇갈린 성장 셈법
"럭셔리 경험 생태계"…LF, 압구정·청담에 브랜드 벨트 구축
롯데그룹이 식품을 넘어 바이오·전지소재·수소까지 한·일 계열사의 협업을 확대하며 '원롯데'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수 성장 둔화 속에서 한국과 일본의 사업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려는 행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원롯데'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꾸준히 강조해 온 경영 전략이다. 한국과 일본 법인이 각각 운영하던 사업을 연계해 투자와 생산, 판매의 시너지를 높이고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
롯데면세점이 올 2분기 실적 반등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인천공항점 영업을 3년 만에 재개하면서 매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호텔롯데 면세사업부의 올 1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24% 넘게 늘었는데, 2분기부터는 여기에 인천공항점 매출까지 더해지는 만큼 외형 성장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인천공항점 임대료 부담도 기존보다 40% 줄어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호텔롯데 면세사업부..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홈쇼핑 상장폐지를 계기로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를 그룹 투자 컨트롤타워로 재편한다. 단순히 상장 계열사 하나를 지우는 작업이 아닌, 그룹 전반의 신사업 투자와 인수합병(M&A) 기능을 지주사로 일원화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IT서비스와 바이오 등 미래 신사업 투자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개편이 지주사 중심의 투자 체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의 공동경영 체..
총 6497억원. 한화그룹의 3남 김동선 부사장이 2023년부터 이달까지 3년여 동안 부동산에 투자한 금액이다. 오는 8월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출범을 앞두고 부동산에 승부수를 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백화점 본업이 성장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를 수익성 돌파구로 삼는 동시에, 서울 강남·마포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노렸다는 분석이다. 김 부사장이 지휘하는 부동산 투자·개발 사업이 새로운..
한화갤러리아가 서울 강남 한복판 알짜 부지를 사들이며 부동산 개발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백화점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수익원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토지를 2367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규모는 2367억원 규모로, 회사 자산총액의 11.73%에 해당한다. 해당 부지는 당초 고급빌라 단지로 개발이 추진되다 사업이 중단된 땅이다. 한화갤러리아는 프..
국내 백화점 업계가 '사상 첫 외국인 매출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상반기 3사가 올린 외국인 매출만 총 1조7000억원을 넘어서면서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K-컬처 인기에 힘입어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뒀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백화점 간 외국인 고객 유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3사의 올 상반기..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의 '쿠팡 보고서'가 공개됐을 때만 해도 의회 차원의 문제 제기에 그칠 것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백악관까지 한국 정부가 미국 기술기업을 차별적으로 표적 삼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사안의 성격이 달라졌습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국내법 집행 문제가 한미 외교·통상 현안으로 확대된 것입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적으로 제재했다고 주장했고, 우리 정부는 국내법에 따..
이마트가 몽골에서 노브랜드 전문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인 '시청점'을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몽골에서 10년간 쌓아온 유통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K-상품의 해외 판매 거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새 매장은 울란바토르 야르막(Yarmag) 신도시 내에 약 253평 규모로 조성됐다. 해외 노브랜드 전문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매장에서는 노브랜드 자체상품(PB..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실장)의 승계 셈법에 변수가 생겼다. 합병가액 산정 기준을 시가총액에서 '공정가액(시장가격·미래 수익성 등을 종합 평가한 적정가)'으로 바꾸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하면서다. 이에 따라 CJ그룹 핵심 승계 시나리오로 꼽혀온 '지주사 CJ와 CJ올리브영 간 합병'에서 이 실장의 최종 CJ 지분율이 기존 시장 추정치와 달라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법안이 시행되면 CJ 가치가..
이마트가 올 2분기 실적 반등을 앞두고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뛸 것이란 전망에도, 순이익은 되레 역성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다. 시장에서는 지마켓 관련 지분법 손실이 순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순이익은 영업활동뿐 아니라 투자 성과와 자회사 실적까지 반영하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알리바바와 손잡고 지마켓을 이커머스 승부수로 띄운 만큼,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입증해야..
이마트가 올 2분기 실적 반등을 앞두고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뛸 것이란 전망에도, 순이익은 되레 역성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다. 시장에서는 지마켓 관련 지분법 손실이 순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순이익은 영업활동뿐 아니라 투자 성과와 자회사 실적까지 반영하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알리바바와 손잡고 지마켓을 이커머스 승부수로 띄운 만큼,..
위고비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로 급격히 감량한 뒤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이른바 '오젬픽 헤어' 현상이 새 소비 수요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탈모 방지 샴푸 '그래비티 PDRN 헤어 리커버리 샴푸(이하 그래비티 샴푸)'가 인기를 모으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카이스트 교원창업기업 폴리페놀팩토리는 지난 4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라이브 방송에서 '그래비티 PDRN 헤어 리커버리 샴푸'로 주문액 6억..
"바이오는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산업군인 만큼, 준공 이후 예정된 일정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내년 상업 생산을 앞둔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을 찾아 생산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송도 1공장이 최근 사용 승인을 받은 이후 처음 이뤄진 현장 방문으로, 그룹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바이오 사업의 생산 단계 진입을 앞두고 추진 현황을 직접 챙긴..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올해 글로벌 최대 바이오 콘퍼런스 '바이오 USA 2026'에 불참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신 부사장은 그간 굵직한 글로벌 바이오 행사마다 직접 나서 수주 성과를 챙기며 현장 경영에 적극적이었다. 그런 그가 송도 공장 준공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 정작 글로벌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이 의아하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송도 공장 준공을 앞둔 상황에서 후발주자인 롯데바..
"파괴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완전히 다른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지난 2월 임직원들에게 던진 이 메시지가 5개월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현실화됐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바이오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기술소재)'과 '현금창출 사업(핵심소재)'으로 분리한 것이다.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고부가가치 바이오와 기존 소재 사업의 역할을 분리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