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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김민석, '與대표 첫 경선' 충청 당원투표서 정청래에 박빙 승리
'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구속 영장 재차 기각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한양대 RISE지산학협력단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 과제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지식재산 융합 교육'과 '글로벌 예비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 AI 인재와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기획됐다. 9월에는 인공지능대학원 및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대상으로 'AI 특허 창출 실무 전략' 교육과정을 운영한..
투자금 2000억원을 가로챈 소고기 화로구이 프랜차이즈 한양화로 임직원들이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한양화로 대표와 부사장 등 3명을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캐나다에서 최고급 소고기를 싸게 수입한 뒤 국내에 유통하는 방식으로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투자자에게..
"밤늦게까지 일했지만 추가 수당은 물론 근로계약서조차 작성하지 않았어요." 서울에 있는 한 대학 어문계열 전공 대학생 A씨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방송사에서 현장실습을 했다. A씨는 콘텐츠 부서에 있던 특성상 동시녹음 일정이 밀리거나 편집 업무가 몰려 밤 10시를 넘겨 퇴근한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러나 현장실습 시작 전에 작성한 협약서상 '연장·야간 근무 수당'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 공공기관 해외사..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 태국학과와 태국어통번역학과는 주한태국대사관·주한태국문화원과 함께 지난 5일 오바마홀에서 태국 무에타이 시연·원포인트 레슨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태국 정부 소프트파워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무에타이는 신체 아홉 부위를 활용하는 태국 전통 무예로 태국의 국기(國技)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태국 무..
경찰이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를 불구속 송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싸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5개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인터넷 방송인 박정원(활동명 쯔양)씨에 대한 녹취록을 공개하고 박씨의 해명에도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방송을 이어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지난 2월 김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
경찰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길에 쓰러진 여성을 납치한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약취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오전 7시께 긴급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신사동 길가에 쓰러져 있던 여성 B씨를 차에 태워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술에 취한 친구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을 특정해 서초구 일대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
국민대학교(국민대)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협력해 설립한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의 개원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OCA 인증을 받은 올림픽대학원이다. 개원식에는 학교법인 국민학원 김지용 이사장, 국민대 정승렬 총장, 나창순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원장을 비롯해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등 학계·체육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수영연맹 회장이자 OC..
화교 출신 탈북민은 한국 땅을 밟자마자 필연적으로 무국적자로 전락하고 만다. 통일부는 이들이 입국하면 탈북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체류 불가를 의미하는 '비보호' 판정을 내린다. 이후에는 '완벽한 인권 사각지대'에 갇혀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화교 출신 무국적 탈북민은 30~40명 정도다. 하지만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이다. 법무부가 대북관계 등에 민감하다는 이유를 들어 현황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무부 난민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장복희 선문대 경찰행정법학과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법무부 산하 재외동포 체류심의조정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내며 보편적 인권보호를 외쳐왔다. 지난 2일 만난 그는 국내 무국적 탈북민을 구제할 법·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일문일답.-법무부 국적심사 과정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심사 절차가 무국적 탈북민이 처한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그들이 북한 출신을 스스로..
국내 들어온 북한이탈주민 중 일부는 국적을 얻지 못한 채 철저하게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이 고작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2년 체류 가능한 단기 비자뿐이다. 이 비자로는 일자리를 얻을 수 없고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해결할 수 없다. 이들도 다른 탈북민처럼 북한에서 태어나고 자라 목숨을 걸고 이땅으로 건너왔지만 단지 화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법적 보호와 정착 지원을 받지 못한다. 아시아투데이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2회째를 맞아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