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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성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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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협동조합 민낯 드러낸 창녕군 동물장묘시설 인허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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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지역 상공인들의 숙원이었던 창녕상공회의소가 6년간의 설립 절차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창녕상공회의소는 20일 오전 창녕군 경화회관에서 출범식과 윤병국 초대 회장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웅 국민의힘 국회의원, 성낙인 창녕군수, 박재홍 창녕군의회 의장,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경남 창녕군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샤인머스켓이 캐나다 수출길에 오르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창녕군은 18일 부곡면 소재 케이씨드영농조합법인(대표 구자효)에서 성낙인 창녕군수와 수출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 샤인머스켓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적식은 창녕산 샤인머스켓의 뛰어난 품질을 북미 시장에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적된 물..
경남 밀양시의회가 오는 9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의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안을 시민에게 직접 듣는다. 밀양시의회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접수한다. 시민제보는 생활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을 발굴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의 위법·부당 행위 △주요 시책에..
평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내어놓으며 '의령 봉사왕'으로 불렸던 고(故) 공도연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의학 발전을 위한 마지막 나눔을 마치고 영면에 들었다. 생전 "시신을 의대에 기증해달라"는 뜻을 남긴 고인은 3년 가까이 의학교육과 임상연구를 위한 '마지막 봉사'를 이어간 뒤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곁에 나란히 안치됐다. 17일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등에 따르면 고(故) 공도연 할머니와 남편 고..
모내기철을 앞두고 한 방울의 물이 아쉬운 농촌 들녘. 정작 농업용수를 책임져야 할 저수지의 물은 하천으로 속절없이 흘러나가고 있었다. 재난 관리를 위해 홍수기에는 제한수위를 일정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는 지침 때문이었다. 농민들의 가슴이 바짝 타들어 가는 현장에서 목도한 것은 다름 아닌 한국농어촌공사의 고질적인 탁상행정과 행정편의주의였다. 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당 관계자, 박상웅 국회의원, 경남도 관계자, 안..
최악의 가뭄으로 경남 지역 농업용수 난이 심각해지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긴급히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경남도당위원장)의 강력한 요청에 따른 전격적인 현장 방문이다. 14일 정치권 및 지자체에 따르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경남 밀양시 무안면 일대 가뭄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예산 지원과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현..
극심한 가뭄과 폭염 등 이례적인 기상 악조건을 뚫고 경남 창녕군이 올해 첫 햅쌀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창녕군은 10일 창녕읍 하리 박기수 농가의 논(0.3ha)에서 2026년산 첫 조생종 벼인 '진옥벼'를 수확했다. 이번 수확은 지난 6월 이후 지속된 강수량 부족과 폭염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농가의 적극적인 철저한 물 관리와 생육 관리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지속되는 폭염과 극심한 강수 부족으로 타들어 가는 농심(農心)을 달래기 위해 경남 밀양시가 소방청과 손잡고 농업용수 긴급 공급에 나섰다. 밀양시는 가뭄으로 용수 확보에 차질을 빚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소방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 오는 13일까지 소방차 40대를 전격 투입해 긴급 용수 공급 총력전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경기·강원 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차 40대가 전면 배치됐다. 시는 삼..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가뭄 피해가 우려되자 경남 합천군이 소방 당국과 손잡고 타들어 가는 농경지에 긴급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 합천군은 폭염과 가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위해 합천소방서와 협력하여 '농업용수 긴급 비상 공급'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합천 지역은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밑돌면서 농업용수 부족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지금은 한..
폭염과 가뭄으로 논밭이 타들어 가던 8월 초, 손문규 밀양시의회 의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밀양시를 향해 날을 세웠다. 시가 추진하던 '2026 밀양 수퍼페스티벌'을 두고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시민들의 고통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대규모 물 축제를 여는 것은 민심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모든 행정력을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 극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타들어 가는 농심(農心)을 대변하는 듯한 목소리에 농민들은 시의..
차석호 경남 함안군수 취임 후 처음 단행된 대규모 조직개편과 인사를 둘러싸고 정치적 보복 의혹과 인사 절차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함안군과 지역 공직사회에 따르면 최근 단행된 시설직 6급 승진 인사에서 7급 공무원 A씨가 승진 대상에서 제외됐다. A씨는 올해 상반기 근무성적평정에서 1위, 지난해 하반기에는 2위를 기록했으며 도지사 표창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시설직 6급 승진자 4명에는 A씨가..
경남 함안일반산업단지 인근 석교천에서 제기된 오염 논란과 관련해 환경당국이 특정 사업장의 고의적인 중금속 방류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산단 내 금속 제조·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미세금속 분진 등이 빗물에 씻겨 하천으로 흘러든 복합적인 비점오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함안군은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16명 규모의 특별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함안산단 입주기업과 관련 시설을..
경남 밀양의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일부 저수지의 저수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다. 농업용수 공급과 시설 관리를 맡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대응이 늦었다는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밀양시는 7㎞에 이르는 임시 관로를 설치하며 긴급 용수 확보에 들어갔다. 9일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밀양지역 저수지 39곳의 평균 저수율은 26.3%로 집계됐다. 평년 평균 저수율 75%와 비교하면 48.7%..
경남 함양군이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망을 넓힌다. 캄보디아 정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선발과 교육을 강화해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9일 함양군에 따르면 진병영 군수는 지난 7일 캄보디아 프놈펜 노동직업훈련부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절근로자 도입을 특정 국가에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발..
경남 함안군이 칠서산업단지 내 한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과다 배출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가 잘못 반영됐다며 정부에 공식 재검토를 요청했다. 함안군은 7일 최근 국회와 시민단체 등이 제기한 '오염물질을 기존 신고량보다 93배 많이 배출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업장 업종 분류와 배출계수 적용에 오류가 있었다며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3일 국회 보도자료와 언론 보도를 통해 칠서산단 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