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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이 산업 현장과 의료 분야를 넘어 일반 소비자 영역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작업 보조 장비로 출발한 외골격 기술이 보행 지원과 레저 활동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차세대 로봇 산업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2024~2030년 연평균 43.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시장 선점 경쟁도..
쿠쿠가 '미식컬렉션 가스레인지'로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쿠쿠 가스레인지와 1구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레인지)는 사용자 조리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화력과 안전성, 편의성을 모두 강화한 게 특징이다. 자동 화력 조절 기능으로 불꽃 세기를 스스로 조절하고 열을 빠르게 끌어올린다. 이를 통해 국물 요리와 볶음, 튀김까지 빠르고 안정적으로 조리할 수 있다.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서울반도체의 미국 자회사 세티(SETi)가 미국 연방법원에서 글로벌 광(光) 전문기업 레이저컴포넌츠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반도체는 이달 미국 연방법원이 최근 100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 '레이저컴포넌츠'가 세티의 광반도체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판결은 침해 기술을 사용한 제품뿐만 아니라 이에 관..
어떤 하나의 계기가 사람의 진로를 바꾸는 불씨가 되기도 한다. 취업이 보장된 이공계 전공을 선택했던 박준길 로카101 대표의 진로는 영국 유학 시절 겪은 주거 불편을 계기로 바뀌었다. 높은 생활비와 주거비 부담 속에서 안정적인 거처를 구하기 어려운 현실을 직접 경험한 그는 외국인과 단기 거주자를 위한 주거 중개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이 사업은 이후 노후 건물을 재생하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발전하며 도심 재생에도 기여하..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가 모델 주우재를 앰버서더로 내세워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장 중심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캐주얼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오지아는 올해 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공개하고 포멀과 캐주얼을 아우르는 스타일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패션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복장의 자율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남성복 시장에서 비즈니스 캐주얼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코웨이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넷마블 계열사 편입 이후 사업 다변화와 해외 확대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해 매출 4조 9636억원과 영업이익 8787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한 것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10.5% 증가했다. 넷마블이 코웨이를 인수하기 전인 2019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온라인 플랫폼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와 국회가 제도 정비에 나서면서 이용자 보호 강화 필요성이 커졌지만,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향후 사업 환경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출발점으로 공정거래, 노동, 조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 논의가 동시..
생활가전 기업들이 '숙면'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면의 질이 삶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정수기·공기청정기 중심이던 사업 포트폴리오는 최근 침대·매트리스 등 수면 관련 제품군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추세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쿠쿠·청호나이스 등 주요 가전 기업들이 침대·매트리스 사업을 확대하며 수면 시장..
LX하우시스는 17∼19일(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KBIS는 미국주방욕실협회(NKBA)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가전, 가구, 인테리어 등 약 700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 행사다. LX하우시스는 고급화·대형화돼가는 현지 주방·욕실 트렌드를 반영한 이스톤 '비아테라'(VIATERA..
웅진씽크빅은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친환경 브랜드 코코리제주와 손잡고 '제주 감귤 토끼' 에디션 거품비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 감귤 토끼'는 계절 그림책 시리즈로 사랑받은 백유연 작가가 지난해 선보인 신작으로, 제주 감귤의 유래를 옛이야기와 민화의 형식을 빌려 재치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에디션 제품은 코코리제주의 대표 제품인 제주산 파치귤을 원료로 한 천연 거품비누에 '제주 감귤 토끼' 디자..
KT&G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460명에게 최고경영자(CEO)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KT&G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社)성' 일환으로 매해 임직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가화만사(社)성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적인 삶을 지..
세라젬이 설 명절을 맞아 가족 구성원별 건강 고민에 맞춘 홈 헬스케어 제품을 제안했다. 일회성 소비재 대신 연휴 이후에도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형 선물' 수요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부모 세대부터 자녀 세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 제품군을 중심으로 명절 수요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휴식용 제품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귀뚜라미가 가정용 보일러 사업을 '제품 판매' 중심에서 '관리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며 렌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경기 불황으로 목돈 지출을 꺼리는 소비자가 늘어나자 보일러에도 렌털 서비스를 적용해 잠재 수요를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지난해 하반기 가정용 보일러 렌털 서비스 '따숨케어'를 출시하고 시장 안착을 위한 운영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난방과 온수를 담당하는 필수 설비임..
여행업계가 봄철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 수요 공략에 나섰다. 입학·졸업 시즌과 봄철 여행 수요가 맞물리면서, 일본 근거리 자연·소도시 상품부터 동남아 장거리 패키지까지 라인업을 넓히고, 라이브커머스 등 실시간 판매 채널을 활용한 판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봄 시즌을 앞두고 일본 패키지 상품 구성을 대폭 확대했다. 북알프스 알펜루트를 찾는 도야마 시즌 한정 상품을 전면에 내세..
뷰티업계가 설 대목을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일명 '세뱃돈 플렉스'에 나서며 지갑을 활짝 여는 소비층을 겨냥해 자사몰·플랫폼·라이브커머스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전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앳홈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은 설 연휴를 맞아 자사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최대 5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사몰은 22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은 16일까지 각각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