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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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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에도 성장본능… 고려아연, 핵심광물·美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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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에이전틱 결제’ 양방향 실증…AI가 사고 팔고 결제까지

하나금융, 금융권 최초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만든다. 최고 의사결정기구가 직접 소비자보호를 관리함으로써 전체 계열사가 일관된 소비자 보호를 추구하는 '그룹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6일 하나금융그룹은 금융소비자보호를 법규 준수나 리스크 관리를 넘어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사회 내 기존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에 소비자보호 역할과 기능을 대폭..

대출규제에도 3분기 실적방어 유력… 4대 금융, 주주환원 기대 커졌다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주환원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분기에도 주주환원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CET1) 비율의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기배당과 함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도 전망된다. 하반기 들어 정책 리스크 등으로 주가 상승세가 주춤한 만큼,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주주환원 규모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실적 성장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美 관세 변수에도 수출 양호한 흐름…반도체 호조·수출시장 다변화 긍정적

미국의 관세정책이라는 대외적 악재에도 우리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호조와 함께 유럽(EU)과 독립국가연합(CIS) 등으로 시장 다변화와 선박과 방산, 뷰티·식품 등 전략 산업 성장이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통관수출은 금년 9월 사상 최대치 659억달러를 기록했으며, 경상수지는 8월 동월 기준 역대 최대인 91억5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내며 28개월 연속 흑자..

'수익률' KB vs '적립금' 신한… 불붙은 IRP 리딩뱅크 경쟁

수익률의 KB국민은행 vs 적립금의 신한은행.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을 두고 리딩뱅크 경쟁이 치열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다시 한번 맞붙었다. 지난 2분기 기준 IRP 적립금 2위였던 신한은행이 한 분기 만에 1위였던 KB국민은행을 제쳤지만, 수익률(비보장 기준)에서는 KB국민은행이 여전히 앞섰다.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IRP는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안정성에 더해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KB국민은행,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판매 한도 확대

KB국민은행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금융 플랫폼인 모니모와 협업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의 판매 한도를 늘렸다고 22일 밝혔다.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약 두 달 만에 판매 한도인 22만5000좌를 모두 소진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후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추가 승인을 받아 기존 22만5000좌를 포함해 총 102만5000좌까지 판매가 가능해졌다. 해당 상품은 모니모 앱에서 개설..

[2025 국감]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지원 자금의 회수 극대화하겠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MG손해보험의 빠른 정리와 부실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부실 책임 추궁 등을 통해 지원 자금 회수를 극대화한다. 21일 유재훈 예보 사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부실금융회사 정리와 지원 자금 회수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부실금융회사로 지정된 MG손해보험과 관련, 보험 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영향 등을 고려해 5개 손해보험사로 계약을 이전하는 동시에 공개 매각을..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 제휴사 확대

IBK기업은행은 개인형IRP에서 AI가 고객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을 반영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의 제휴사에 'AI콴텍(Quantec)'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일임서비스 제휴사는 기존 '디셈버앤컴퍼니(Fint)'를 포함, 3개사로 확대됐다. 이번 제휴사 확대는 로보어드바이저(RA) 운용성과가 우수한 AI콴텍과 자산운용 경험이 풍부한 미..

우리금융, ESG 경영으로 5조200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우리금융그룹이 2024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첫 번째 '2024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기업 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ESG 임팩트'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금융은 글로벌 협의체인 VBA와 IFVI 등이 개발한 국제 표준 측정 방식을 준용했으며, 지주사를 포함한 5개 주요 그룹..

IBK기업은행, 2026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6년 상반기 혁신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마포·구로·부산·대전·광주·대구 등 6개 센터에서 총 9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한다. 대상은 업종 제한 없이 혁신 기술 또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선발기업에는 IBK금융그룹의 투·융자 등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컨설팅, IR·데..

우리銀, 기보와 함께 기술 중소기업에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함께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K-TOP 추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보의 K-TOP은 AI기반 기술평가 핵심 서비스를 탑재해 기업의 기술 평가정보를 은행, 공공기관 등이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K-TOP 플랫폼과 연계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보증 추천대상을 사전에..

[2025 국감] 대출규제 실효성 논란에… 이억원 "공급으로 부동산 안정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맨 앞)이 2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현 대책(10·27)에 부동산 공급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공급대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에 이어 주택 보유세 강화 방안까지 논의되면서 부동산 정책이 규제 일..

청년 고용 외면하는 5대 은행… 올해 정규직 공채 26% '뚝'

은행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있다. 역대급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거래 확산 등 구조적 변화를 이유로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은행들이 이자마진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채용 시장에서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해야 한다는 평가다. 물론 은행들이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인턴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비정규직 위주의 단발성 채용이..

[2025 국감] 이창용 한은 총재 “경기와 물가, 금융안정 상황 등 점검해 향후 통화정책 결정”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경기와 물가,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해 나갈 것이다" 20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향후 여러 요인들을 고려, 신중하게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용 총재는 우리 경제가 경제심리 회복, 추경 집행 등에 힘입어 소비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반도체 경기 호조..

[취재후일담] 올해 가계대출 사실상 끝…내년 총량도 축소 전망

6·27 대책부터 10·15 대책까지.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사실상 올해 가계대출은 끝났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시중은행 대부분이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을 거의 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초 금융당국은 올해 가계대출 총량을 명목 GDP 성장률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명목 GDP 성장률 전망치는 약 3.8%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75조원 규모였습니다. 은행들은 올해 내내 가계대출 총량 관리..

우리銀, 2300억원 규모 AI산업 육성 위한 협약 체결

우리은행은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브리핑'에서 밝힌 생산적 금융 일환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신용보증기금과 함께 'AI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3개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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