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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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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뺏기면 반도체 패권 놓친다… '인재 방어' 고삐죄는 삼성
점유율 대신 수익성…삼성 파운드리, AI 호황에 가격·가동률 동반 상승
협상 따로, 요구 세분화… 삼성, 3대 노조와 임단협 험난하다
애플도 구형폰 100달러 올렸다…적자 삼성 MX, 'S26 가격'도 손대나
동행노조, 이재용 회장 자택 앞서 집회 강행…위원장 선거까지 농성 지속
포스코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세계 최대 규모의 IT·전자제품 융합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한다. 포스코그룹은 포스텍과 공동으로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 그룹의 미래 신성장 사업을 발굴 및 투자하는 '포스코그룹 벤처플랫폼'과 벤처플랫폼을 통해 발굴되어 성장 중인 벤처기업 19개사를 함께 소개한다. CES(Consumer Electronics..
SK네트웍스가 종합상사에서 투자회사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신사업을 주도해 온 최성환 사업총괄과 이호정 본부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 체질 전환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한해동안 스타트업 위주 투자를 진행하면서 신사업을 발굴해낸 만큼, 올해는 육성에 초점을 맞춘다.2일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해 한해 동안 총 10여 개의 유망기업에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접투자와 펀드투자를 더한 전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일 2023년 신년사에서 "더욱 거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우리가 잘 준비돼 있다는 사실에 자신을 갖고 미래 선점의 기회를 찾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금융시장 불안 △강대국 간 패권 경쟁 △원자재 공급망 혼란 등 계속해서 예상되는 경영환경 상 불안요인을 신중하게 살피면서 변화에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우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중함을 취한다고 해서 소극적이어선 안 되며 업..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 메시지에서 "다가오는 새해를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의 결실을 맺는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1일 김 대표이사는 새해 인사말을 통해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라는 뜻의 2023년 제주항공의 전략키워드인 '운외창천(雲外蒼天)'을 강조하며 신년사를 전했다. 이를 위해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한 경영정상화 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회사 전체에 2023년 신년 인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경영시스템을 단단히 가다듬는 기회로 삼아 나아간다면 미래는 우리의 편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 회장은 지난 1년 간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
우리 산업의 근간인 전통 제조업은 경기 침체에 '비용 절감'으로 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철강 사업은 수요 부진, 불황이 예고돼 허리띠를 바싹 조이는 분위기다. 석유화학 사업은 '반반'이다. 원유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정제마진은 높겠지만, 그만큼 원가 부담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다만 새 성장 동력이 꿈틀대는 배터리 산업은 본격적인 이익 실현이 전망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업계..
효성그룹의 '형제의 난'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최근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다. 조 전 부사장은 계열분리와 비상장사 지분 매각을 빌미로 가족들에게 협박을 지속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선 결국 조 전 부사장이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회사를 이용했다는 지적도 내놓고 있다. 효성그룹 노동조합도 회사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조 전 부사장을 고발했다. 29일 재계..
포스코가 올해도 각종 글로벌 지표에서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세계적 철강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29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포스코는 철강 부문 글로벌 지표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유지하며 세계 최고 철강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12일 포스코는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orld Steel Dynamics(WSD)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순위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이 오는 2023년 해운산업 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위기극복을 위해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29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소회를 밝히고, 새해 협회 사업을 소개했다. 정 회장은 "러-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과 중국간의 첨예한 갈등 등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가운데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국이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주..
태광산업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제도혁신·공정개선 등에 앞장선 우수 성과 직원을 선발해 시상식을 가졌다. 29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과 공적을 쌓은 부서를 포상하는 '2022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포상을 통한 임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에 운영하는 제도로, 2016년에 시작해 7회째..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 안에 내재돼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일에 역량을 집중해 올 한 해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새해를 앞두고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모든 경제주체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이 흥국화재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 태광산업은 28일 공시를 통해 흥국생명으로부터 흥국화재 보통주 1270만7028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 대금은 약 493억원으로, 사실상 흥국화재 지분을 매입하면서 흥국생명에 우회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셈이다. 태광산업은 이에 따라 흥국생명 지분을 39.13%로 확대하게 됐다. 최대주주 흥국생명에 이어 2대주주인 태광산업이 보유한 흥..
㈜한진이 지난 2019년 10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의 일환으로 선보인 '원클릭 택배서비스'가 올해 3주년을 맞이했다. 원클릭 택배서비스는 소상공인 및 1인 판매자가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기능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론칭 직후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현재도 월 평균 1200여 개 이상의 고객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으며 11월 기준으로 누적 고객 5만2000개사를 돌파..
파리 기후변화 협정 이후 전 세계는 저탄소를 넘어 탄소중립(Net zero·넷 제로:순탄소배출량 0)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철강사들도 앞다투어 탄소중립 목표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탄소중립은 철강산업에 있어서 근본적 산업의 틀을 바꿔야 하는 큰 도전이다. 민간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지원도 필요한 이유다. 철강산업은 근본적으로 온실가스를 발생시켜왔다. 자연 상태의 철광석을 철로 환원시키기 위해 열원(熱源)이자 환원제로..